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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방학 돌봄 인프라 확충… 맞벌이가정 ‘숨통’

경주시가 방학 기간 반복돼 온 초등 저학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어린이집 급·간식비 지원 단가를 인상하는 등 보육·돌봄 정책을 전반적으로 확대한다.

경주시는 동·하계방학을 포함해 연간 90일 동안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방학 돌봄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고, 어린이집 재원 아동에 대한 급·간식비 지원을 인상해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신설되는 ‘우리동네 초등방학 돌봄터’는 지역 어린이집의 유휴 공간과 인력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방학 기간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돌봄...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을 놓고 말을 바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오전까지만 해도 “당청 간 사전 논의는 없었다”고 선을 그었던 청와대는, 오후 들어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었다”며 입장을 다소 달리했다.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에게서 사전에 연락을 받았다”며 “양당 통합이나 정치적 통합은 이재명 대통령의 평소 지론”이라고 말했다.이어 “정 대표가 합당을 제기했고, 조국 대표도 당내 의견을 수렴한다고 했으니 양당 간 논의가 원활히 이뤄지길 지켜보겠다”고 덧붙였다.청와대
대구·경북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한 달 만에 다시 개선세를 보였다. 소비자심리지수는 8개월 연속 기준치를 상회했지만, 지역별 체감경기에는 차이가 나타났다.23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2026년 1월 대구·경북 소비자심리지수는 107.4로, 전월보다 1.4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12월 다소 주춤했다가 한 달 만에 반등한 것이다. 다만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소비자심리지수는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종합적인 인식을 나타내는 지표로,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
대구시가 22일 산격청사에서 ‘제12기 시민감사관 위촉식 및 청렴결의대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간 시정 전반을 감시하며 행정 투명성을 높이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 제12기 시민감사관은 지난해 말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43명이다. 이들은 행정·복지, 녹지·환경, 건설·교통 등 3개 분야에서 전문 자격과 풍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됐다. 시민감사관들은 대구시 구·군과 공사·공단 등 주요 기관의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례
대구 서구가 행정 민원 서비스 전반을 주민 눈높이에서 다시 들여다본다. 서구는 22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31일까지 ‘2026년 민원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민원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구민 체감형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조사는 해당 기간 구청 방문 민원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현장 서면 조사, 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조사 투 트랙으로 진행해 주민 접근성을 높인다. 설문 항목은 행정 전반의 디테일을 짚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기본사항 및 전반적 만족도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및
한약재 관련 실험 정보를 한곳에서 찾고 분석할 수 있는 통합 시스템이 구축됐다. 22일 한국한의약진흥원에 따르면 최근 ‘한약 실험 정보 관리 시스템’을 정식 오픈, 본격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KLIMS는 한약재 이름이나 처방명만 입력하면 관련 논문과 실험 데이터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연구자들이 흩어져 있는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전전하며 일일이 관련 자료를 찾는 불편함을 덜어줘 연구 환경 혁신을 꾀하기 위해 구축했다. 논문 초록 자동 분석으로 핵심 키워드를 추출해 제공하고, 표 이미지를 파일 형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지난 2024년 저출생과의 전쟁의 선포한 경상북도의 정책 성과들이 수치로 증명하고 있다. 경북도가 2025년 저출생과 전쟁 주요 사업 추진 실적을 점검한 결과완전 돌봄 분야에 K보듬 6000 누적 15만 229명, 아픈 아이 긴급 돌봄 3,058명, 24시 시간제 보육 3만 6,967명 등 아동에게 빈틈없는 온종일 완전 돌봄을 제공했다. 조부모 손자녀 돌봄 지원 531명, 방학중 어린이 중식 지원 2,068명 등 틈새 돌봄을 위한 사업을 시도했다. 아이천국 육아친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독도 북동 약 244km해상에서 무허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불법으로 사용한 어선 A호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인근 해상을 경비 중이던 동해해경 경비함정이 A호의 항적에서 무허가 AIS 신호를 포착하면서 이뤄졌으며, 해경은 즉시 해당 선박에 대한 검문검색을 실시했다.검문 결과, A호는 총 38개의 AIS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중국산 무허가 자동식별장치 20개를 불법으로 설치·운용해 온 사실이 확인됐다.AIS는 선박의 위치·속도·
최근 수입차 시장의 미스터리는 테슬라의 급상승이다. 전 세계적으로 테슬라가 부진한 시장이 많은데, 유독 한국에서는 승승장구하고 있어서다. 국내 테슬라 판매의 대부분은 모델 Y다. 특히 가성비가 높은 RWD 모델의 인기가 절대적이다.이 테슬라의 인기에 현대자동차와 기아를 중심으로 한 국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경찰서에서는 최근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피싱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범죄 예방 인식을 높이고자 ‘피싱범죄 예방 우수금융기관 선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광명 관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8건의 112신고가 접수되어 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명경찰서는 금융기관 종사자의 초기 대응과 신속한 신고가 피해 예방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 금융기관의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대외 홍보함으로써 금융권의
'백종원 블랙리스트', '농약통 분무기 사용' 등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세상에 알린 김재환 PD가 백종원 씨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로부터 4억여 원의 손해배상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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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모든 잎이 떨어지고 발가벗은 나무 위에 쌓인 눈을 보니 이런 문장이 떠올랐다. “모진 비바람에도 끄떡 않던 아름드리나무들이, 꿋꿋하게 고집스럽기만 하던 그 소나무들이 눈이 내려 덮이면 꺾이게 된다. 가지 끝에 사뿐사뿐 내려 쌓이는 그 가볍고 하얀 눈에 꺾이고 마는 것이다.” 이전에 읽은 법정스님의 책 『무소유』에 나오는 말이다. 내 안에도 굳은 땅처럼 단단하게 뭉쳐 있는 마음들이 몇 있다. 미움과 후회 같은 것들이다. 먼지를 털어내듯 훌쩍 걷어내고 싶지만, 물때처럼 꾸덕한 고집으로 자리 잡은 마음들. 때로는 타인보다 내가 나
LS전선은 말레이시아 전력공사로부터 약 600억원 규모의 해저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턴키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말레이시아 본토와 주요 관광지인 랑카위섬 사이의 132kV급 해저 전력망을 확충해 전력 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핵심 프로젝트다.LS전선은 단순히 케이블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설계부터 자재 공급, 포설, 시공까지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는 고난도 턴키 역량을 입증했다.LS전선은 이번 수주전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경쟁했다. 특히 과거 수행한 ‘랑카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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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23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첫 날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도는 17일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대회 첫날 컬링·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금메달 3개를 손에 넣었다. 이로써 도는 오후 4시 기준 금 3·은 5·동 2개 등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 종합점수 1만1010.00점으로 2위
비트코인이 지난해 10월 대규모 시장 붕괴 이후 약 30% 하락한 가운데, 기관 투자자 다수는 현재 가격대가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통적인 안전자산인 금과 은은 급등세를 보이며 자금 이동이 뚜렷해지고 있다.2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최근 발표한 1분기 암호화폐 보고서를 통해 기관 투자자의 70%가 비트코인이 8만5000~9만5000달러 구간에서 저평가돼 있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75명의 기관 투자자와 7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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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리프트성형외과에서 울쎄라 시술을 받은 지 불과 2개월 만에 안면거상술을 받고 3차신경통이라는 심각한 신경계 후유증을 얻은 환자가, 이후 병원으로부터 사실상 진료거부까지 당했다며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관할 보건당국이 사건을 경찰에 공식 의뢰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구 중구보건소는 최근 대구리프트성형외과의 진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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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서 ‘설 명절맞이 영천포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영천포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영천 샤인머스캣 1.5kg 상자 3만 박스를 양재, 창동, 수원, 성남 등 대형 하나로마트 9개점에 공급한다.특별 행사가 진행된 27일에는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이상용 농협 영천시지부장, 성영근 영천농협조합장, 김천덕 금호농협조합장, 이상혁 고경농협조합장, 장호진 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등이 하나로마트 양재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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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영양 꽁꽁 겨울축제' 연장 운영!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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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지난 21일 본사 중회의실에서 '2026년 중점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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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청년센터는 오는 23일, 조교동에 위치한 델커피에서 지역 청년과 로컬 브랜드가 함께하는 ‘모디락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천청년센터, 영천시청년창업지원센터·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대구대학교 RISE 사업단이 공동 주관해, 지역 청년 창업가와 로컬 브랜드의 판로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모디락 플리마켓은 23일 정오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되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 셀러들이 참여해 수공예 제품,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상품 등 다양한 로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들이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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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은 소하동 판자촌 일대를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서울 강남구 쪽방촌에서 발생한 화재로 다수의 이재민이 발생하며, 노후 주거지와 판자촌 등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부각되고 있다.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난방기기 사용 증가와 전기·가스 설비 노후화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판자촌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이 어려운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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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통합 야욕 중단하라"…원주시장 제안에 전면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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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의정회, 강원특별법 제3차 개정 촉구 결의문 낭독
강원특별자치도의정회는 지난 27일 오전 11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를 진행한 가운데 의정회원들이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심사와 통과 촉구 결의문 낭독과 함께 피켓 퍼포먼즈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제도적 기반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한데 모았다.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 성과 및 예산결산 승인과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의결과 의정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회원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5대 임원진 개선이 있었다.강원특별자치도의정회 박주선 (朴柱善 / 홍천 / 1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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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매각 무산’ 롯데그룹, 1.6 兆 자금 확보 제동…구조조정·사업구조 개편 여파는
비상경영 아래 올해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롯데그룹의 행보가 계열사 롯데렌탈 매각 무산이라는 장애물에 부딪혔다. 현재 롯데그룹 전반에 걸쳐 추진 중인 고강도 구조조정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과정에도 걸림돌로 작용할지 시선이 쏠리는 모습이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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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동계 수난사고 대응 합동 인명구조훈련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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