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 270-5번지 연동경로당 2층에 자리한 설문대어린이도서관이 퇴거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해법 찾기에 나섰다.이상봉 제주시장과 양영식 제주도의회 의원은 지난 17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양 의원에 따르면 작은도서관 진흥법은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사립 작은도서관의 경우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국유·공유 재산을 무상으로 사용하거나 대부할 수 있도록 규정됐다.양 의원은 “이 도서관은 지역공동체에게 지식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문화 향상에 이바지했다”면서 “기계적인 공유재산법 적용과
포항시가 최근 민선 9기 첫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한 이후 심각한 이해충돌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하고 있다. 도시계획위원회는 도시기본계획 수립부터 대규모 개발행위 허가, 용도지역 변경 등 수천억 원대 부동산 개발의 인허가를 쥐락펴락하는 지자체 최고 권한 기구다.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독립성과 공정성이 요구됨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위촉된 23명의
주말인 어제 저녁, 제주시 애월읍 하귀2리 민속보존회의 ‘귀리겉보리 농사일소리’ 9월 정기공연을 무사히 마쳤습니다.가을이라 농사일 등 바쁜 시기임에도 잠시 일손을 접고 하귀2리 민속보존회원 70여 명이 모다들어, 평소 닦은 재능을 유감없이 선보였습니다.저녁 6시 40분에 시작해 7시 20분까지 이어진 공연에는 가문동포구 매립지 광장에 관광객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주셨습니다.올해부터 매달 상설공연을 갖고 있습니다.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저녁시간, 가문동포구 광장에서 관광객과 지역
천안시는 산업통상부의 천안·아산 반도체 후공정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에 따라 첨단 후공정 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은 지역의 산업·연구 역량을 결집해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기술 자립과 공급망 안정을 위해 추진됐다.천안에서는 제3·4일반산업단지와 조성 중인 군서일반산업단지가 대상지에 포함됐다. 제3일반산단은 기업과 연구개발 기능을 연계하고, 제4일반산단은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R&D와 생산을 결합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된다.제3·4일반산단은 총 314만㎡ 규모
2013 년부터 중단됐던 대기업 전문연구요원 배정이 2027년 14년 만에 재개된다. 재개 첫해인 내년에는 LG전자·삼성전자·삼성메디슨·HD현대로보틱스의 4개 대기업이 전문연구요원 지정 업체로 추천됐다.국회 과방위 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2027 년도 병역지정업체 선정 추천 명부' 자료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LG전자, HD현대로보틱스, 삼성메디슨, 삼성전자 4곳을 전문연구요원 지정 업체로 추천했다. 이들 대기업들의 산하 연구소 9곳의 필요 연구인원은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개막 초기 흥행 부진을 털어내기 위해 체험과 공연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며 관람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14일 여수섬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섬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은 개막 당일인 5일 2만5417명을 기록한 후 6일 1만 251명, 7일 5778명으로 감소하며 관람객 확보에 비상에 걸렸다.
개막 당시 박람회
토종명품화사업단이 15일, 오후 2시 영양군 수비면 계리 일원의 천궁 연작재배 현장에서 ‘영양천궁 주산지 복원을 위한 연작시험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영양군농업기술센터, 영양군 농업축산과·유통지원과, 경농, 토종명품화사업단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천
초국가적 사회·고성능 AI 출현… ‘국제사회와 공동 대응’ 목표
이재준 시장, 사이버 보안·수원지역의 역사와 문화 연계된 행사 개최 예고
인터넷을 통해 초국가적으로 연결된 사회 구조 속에서 최근 고성능 인공지능 기술의 출현으로 더욱 높아진 사이버 위협에 대해 전 세계가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가 수원특례시에서 열린다.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지난달 준공했지만, 이 사업의 핵심인 주상복합용지는 팔리지 않았다.제주시는 화북1동 1400번지 일원 21만6988㎡에서 2018년 11월 착공한 후 7년여 만인 지난 8월 5일 화북상업지역 기반시설에 대해 준공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438억원이 투입됐다.그런데 주상복합용지는 11차례의 공개 매각에도 팔리지 않았다.제주시는 지난 3월 입찰가격을 856억원에서 800억원으로 6.5%를 인하했지만 구매자는 나타나지 않았다.제주시 관계자는 “부동산과 건설경기 침
이번 추석 밥상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민생 성과’를, 국민의힘은 ‘인사 검증과 부동산’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국 주도권을 놓고 맞붙는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더불어민주당은 용혜인·김승원 전 장관 후보자의 잇단 사퇴로 인사청문 정국이 사실상 마무리됐다고 보고 민생 드라이브에 속도를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