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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카페 23일 제주서 오픈

넥슨은 이달 23일 제주 넥슨컴퓨터박물관 지하 1층에서 '메이플스토리' 테마 카페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메이플스토리'의 인기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주의 특징을 담아낸 특별한 메뉴와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이플스토리'를 재해석한 다양한 볼거리를 통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즐거움을 전하는 한편, 일반 대중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50여개 제주 에디션 굿즈와 ‘메이플스토리’의 첫 LP 음반 ‘시에스타 오브 제주’,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의 컬래버...
컴투스는 2일 ‘MLB 라이벌’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소재로한 야구 게임이다. 출시 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수의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프리미엄 티켓,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선물한다. 또한 선호 구단의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전개한다.아울러 17일 열리는 올스타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8일부터 미션에 참가해 보상을
NHN3일 ESG 경영 주요 성과 및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NHN이 이 보고서를 발간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이 회사는 지난해 ‘우리의 연결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ESG 비전을 발표했다.이번 보고서를 통해 ▲책임감 있는 경영 ▲함께하는 공동체 ▲지속가능한 일터 등 3가지 집중 분야와 ‘기후변화 대응’,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건강한 조직문화’ 등 이해관계자가 주목하는 3가지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주요 성과와 세부 실행 전략을 상세히 소개했다.이
글로벌 게임업계가 경영합리화를 위해 비대해진 몸집 줄이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은 연초부터 조짐이 나타나긴 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보다 가시적이고 범위도 넓어지고 있어, 글로벌 게임업계의 인력 감축으로 인한 한랭전선이 전세계로 확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비소프트,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 퍼펙트 월드 등 주요 게임업체들의 인력 감축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유비소프트는 지난 30일 토론토 스튜디오에 재직중인 직원 33명을 정리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몬트리올 스튜디오에
지난달 27일부터 넥슨게임즈 주가가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2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5% 상승한 1만 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대부분 하락세가 우세했으나 오후 2시부터 반등에 성공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은 이날 오후 4시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달 28일부터 진행 중인 '쿠키런: 모험의 탑'과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의 컬래버레이션 팝업 스토어에 6천여명이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이 회사는 '쿠키런: 모험의 탑'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잠실 노티드월드에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오픈 첫 주말 동안 팝업 스토어 내 게임 체험 공간인 게임존에 방문객 4천여 명 이상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만큼 가족 친구연인 단위의 방문객 비중이 높았다.팝업 스토어 1층에 자리한 메인 포토존과 굿즈샵
넥슨의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2년 만에 새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 분위기 전환에 나선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11일 온라인게임 '클로저스'에 새로운 캐릭터 '윤리아'를 발표했다.이 회사는 캐릭터를 사전 생성하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던전 플레이를 통해 '윤리아 콘서트 티켓'을 모아 캐릭터 출시 기념 액세서리와 교환하는 등 기대감 조성에 나서고 있다.윤리아는 '검은양' 팀 소속으로, 전직 아이돌로서 스탠드 마이크 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직접 타격뿐만 아니라 음파를 통해 원거
제주지역에 요란한 장맛비가 쏟아진 직후 강한 바람이 몰아친 데 이어 찌는 듯한 맹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이렇듯 제주지역 기후가 날이 갈수록 요동치는 상황에서 ‘역대급 엘니뇨’가 끝나자마자 일명 ‘따뜻한 라니냐’가 닥칠 가능성까지 제기돼 도민 혼란과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오전 10시를 기해 제주 북부와 동부에 올해 첫 폭염경보를, 북부 중산간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이날 일 최고온도는 제주 35.1도, 서귀포 27.7도, 성산 31.3도, 고산 26.2도를 기
2024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울진예선’이 오는 16일 오후 1시, 울진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다.‘어릴 때 배운 안전, 평생동안 안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김한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도당위원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신임 도당위원장은 오는 20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도당당원대회에서 확정하게 된다.한편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에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던 박원철 전 제주도의원이 최근 김 의원과 만나 도당 운영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김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은 "제주도당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박원철 전 도의원님께 감사
일제 강점기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의 영웅인 밀양의 독립운동가 최수봉 의사 순국 103주기 추념식이 8일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최수봉 의사 추모기적비 앞에서 열렸다. 밀양향토청년회·지도회와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기념사, 추념사, 추모의 노래,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는 최수봉 의사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렸다.최수봉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
영덕경찰서는 최근 피서철을 맞아 음주운전 단속, 교통법규 위반 지도, 교통안전시설 점검, 어르신 교통사고 안전교육·홍보 실시 등의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 자회사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가 연달아 선박 수주 계약을 체결하자 HD한국조선해양 주가도 화답했다.8일 코스피 시장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은 이날 전 거래일보다 2.76% 오른 16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와 함께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3.9
ABB코리아가 단상 무정전 전원 장치 신제품 ‘파워밸류 11LI 업’을 출시하고, 소형 UPS 시장 공략 본격화에 나섰다.전력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정전은 물론 전기의 품질에서 발생하는 문제가 지속됨에 따라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통한 IT 장비의 고장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해 대형은 물론 소형 UPS 수요가 빠르고 늘고 있다.박순용 ABB코리아 상무는 “정전과 전기의 품질 문제는 전자기기의 안정적인 사용과 유지에 큰 문제가 되면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을
제주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건강관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제주지방기상청을 통해 확인한 결과 8일 제주 주요 지점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5.1도를 기록하면서 지난 6일 34.8도를 기록한 지 이틀 만에 올해 들어 최고 기온을 경신했다.또 서귀포 27.7도, 성산 31.3도, 고산 26.2도 등 제주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기는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여기에 최고습도 기준 80~100%에 달하는 높은 습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8일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 전남권과 경북권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부터 저녁 사이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경기도교육청 신임 제1부교육감에 김진수 전 대전시교육청 부교육감이 임명됐다. 김 신임 1부교육감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강원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1993년 공직에 입문한 김 1부교육감은 교육부 대학재정총괄팀장과 대통령 교육비서관실 행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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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장 선거 갈등 법정다툼 비화
‘이중 기표 투표지’를 둘러싼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결과에 대한 갈등이 결국 법정 다툼으로 비화됐다.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시의회를 상대로 제8대 하반기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무효임을 확인하는 ‘의장 선출 결의 무효 확인’과 판결 선고일로부터 30일이 되는 날까지 효력을 정지해야 한다는 취지의 ‘의장 선출 결의 효력 정지’ 소송을 울산지법에 제기했다고 1일 밝혔다. 안 의원은 “이성룡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한 결의는 명백한 무효표를 유효표로 본 것에 기인한 것이고, 이 사건 투표 중 유효투표만을 계산할 경우 제가 11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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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박기영 위원장, 양숙희 의원, '2024 혁신 리더 대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박기영 의원과 양숙희 의원은 지난 6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 ‘2024 혁신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뉴스가 주최하고 대한노인중앙회가 주관하는‘2024 혁신 리더 대상’은 국정, 행정, 의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발전에 기여한 성과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전문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박기영 도의원은 8대, 9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제11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의정 전문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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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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