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청사 내 정원과 화단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청렴·식목 캠페인을 가졌다.캠페인은 조직 내 청렴한 분위기 조성과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부패와 갑질 없는 투명하고 공정한 분위기 조성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확인했다.이어진 식목행사에서는 `아산교육 청렴의 꽃'을 활짝 피우겠다는 마음으로 화단에 비덴스, 비올라, 에메랄드그린 등을 식재하고 상호 존중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박서우 교육장은 “청렴·식목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상호 존중하고 따뜻한 배려를 통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제주유나이티드가 이번 주말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승전고를 다시 울린다.제주는 오는 30일 오후 4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에서 포항과 격돌한다. 지난 3라운드 서울 원정을 끝으로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제주는 재정비를 마치고 분위기 반전을 노리고 있다.무엇보다 설욕의 기회를 잡았다. 제주는 최근 리그에서 포항을 상대로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포항과의 FA컵 4강전에서도 승부차기 접전 끝에 분루를 삼켜야 했다. 말 그대로 악연이지

프로축구 K리그1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북 현대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제주는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전북과의 홈 경기를 갖는다. 최근 제주는 서울과 포항에게 연이어 발목이 잡혔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무엇보다 홈 연패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절실함을 품은 채 다시 승리의 예열을 가하고 있다. 최근 전북전 5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도 끊어야 한다.관건은 골 결정력이다. 2연패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모두 무득점으로 침묵했다. 슈팅수는 모두 상대팀보다 높았지만 소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서 「성수약국」을 운영하는 유영필 약사의 맛집 탐방을 매월 연재합니다. 맛집 홍보가 아닌, 필자가 실제 오감으로 맛보고 현장에서 겪은 인상 깊었던 맛집을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써나갑니다. 2023년 12월 30일! 아침부터 펑펑내리는 눈 때문인지 센치한 감정이 들어 어디 분위기 좋은 곳에 가고 싶었다. 눈이 많이 와서 먼 곳은 가기가 부담스러워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던 중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식당 중에서 집사람과 선택이 일치한 곳이 있었다.이당비스트로! 이곳은 필자가 많이 애용하

고양소방서 정귀용 서장은 2일 직원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현장 대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 등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이날 정 서장은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수직적 공직문화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식 차이 해소와 직장생활 중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데 주력했다.고양소방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본서와 센터, 구조대에 계급별, 성별, 소통담당관을 지정해 평소에도 직원 간 소통하는 의사소통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또 직원들의 청렴·상호 존중 문화 향상과 성희롱·갑질 예방을 위해 아침과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홈에서 수원 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울산은 오는 6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4 6라운드에 임한다. 유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던 울산은 개막 2연승 직후 내리 3경기에서 2무 1패에 그치며 2승 2무 1패로 3위에 자리하고 있다. 특히 수비 불안이 약점이다. 리그 5경기에서 무려 9실점을 기록하고 있는 울산은 리그 최다 실점팀에 올라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개막전 승리 이후 2~5라운드 4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

문음미 기자 =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제시지부는 29일 2024 꽃빛드리축제를 맞아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금산군이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둘째, 셋째 주 수요일 공직자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을 운영한다./금산 김중식기자

김재욱 기자 = 박현국 봉화군수가 12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기부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논산시가 지난 2일부터 10월 말까지 시민의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력 증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 `별밤건강체조'를 운영하고 있다./논산 김중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