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론 클러스터용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델로스 데이터가 1억달러 규모 이상 투자를 유치했다. 17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델로스 데이터는 투자 유치를 발표하면서 AI 추론 클러스터용 네트워크 칩 '델로스 논스톱 AI 데이터 인터페이스'도 공개했다.이번 투자에는 매트릭스, 플레이그라운드, 소크라틱 파트너스, 캐프리콘, 매터 벤처 파트너스, IAG가 참여했다. 델로스 데이터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엔지니어 채용과 영업 확대에 투입할 계획이다.앞서 델로스 데이터는 첫 제품으로 추론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업체 넥사다이내믹스가 일본 AI 부속품 업체와 AI 서버 및 부속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15억8735만원으로, 2026년 9월 18일 서울외국환중개 고시환율 기준 115만달러를 환산한 금액이다. 이는 2025년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130억1287만원의 12.20%에 해당한다.계약상대방은 일본 AI 부속품 업체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8일부터 2027년 9월 18일까지이며, 판매·공급지역은
비트코인이 7만6500달러선에서 버티고 있지만 온체인 수요와 자금 유입 흐름은 약해진 모습이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실현 시가총액은 28일 만에 처음으로 일간 감소했고,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는 이틀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비트코인 가격은 7만6458달러 안팎에서 움직였다. 이는 글래스노드가 제시한 7만6700달러의 '트루 마켓 평균' 바로 아래 수준이다. 이 가격대는 온체인 기준의 평균 매입 단가 성격을 갖는 구간으로, 현재까지는 비트코인
일본에서 다음 팬데믹이 발생하면 백신을 맞겠다는 사람이 절반을 조금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19 당시 80%를 웃돌았던 실제 접종률과 비교하면 낮은 수준이다.17일 일본 매체 IT미디어에 따르면 도쿄대와 지바대 등 공동 연구진은 일본인의 미래 팬데믹 백신 접종 의향을 분석한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엔피제이 백신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5~84세 2만8000명을 온라인으로 조사하고, 유효 응답자 2만4577명을 분
마스터카드가 스타트업 알케미와 협력해 일상적인 결제에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서비스를 이번주 선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17일 보도했다.알케미는 사용자가 AI 봇에게 가상카드를 발급하도록 지원한다. 지출 한도와 구매 가능한 상품 종류도 미리 설정할 수 있다. 마스터카드 행보는 AI 봇이 구매를 이끄는 시나리오를 감안한 행보다. 마스터카드와 알케미에 따르면 카드 소지자 승인 방식은 여러 단계에서 이뤄질 수 있다. 고객은 미리 설정한 조건에 따라 거래를 승인하고 에이전트에
화웨이가 미국의 반도체 규제 속에서 인공지능 컴퓨팅 성능을 높이기 위한 신규 인프라 기술을 공개했다.1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화웨이는 상하이에서 열린 '화웨이 커넥트 2026'에서 최신 '어센드 960 슈퍼포드'와 업그레이드된 '유니파이드버스' 연결 기술을 발표했다.이번 발표의 핵심은 대규모 AI 시스템을 구성하는 연결 구조를 강화했다는 데 있다. 화웨이는 새 슈퍼포드 아키텍처에 근접 패키지 광학 기술인 NPO를 처음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고속 광연결을 컴
KCC가 삼성물산으로부터 약 2200억원의 특별배당 재원을 확보할 수 있다는 증권사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의 특별배당이 삼성물산을 거쳐 KCC 주주에 대한 배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22일 NH투자증권은 KCC에 대한 보고서에서 삼성물산으로부터 유입될 KCC의 특별배당 재원이 약 2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NH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2026년 주주환원 예정 규모 100조원 가운데 60조원을 특별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고, 삼성물산이 특별배당금의 60%를 환원한다고 가정해 이같이
대구 남구는 지난 9월 16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의무 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기후변화 등 신종·복합 재난에 대한 현장
18일 오전 6시께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 1층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던 40대 회원이 갑자기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자는 새벽 6시 수영 초급반 수업에 참여하던 반모 씨로, 수영 중 이상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이를 발견한 수영 강사와 안전요원
청와대와 대법원이 22일 ‘대법관 재제청’을 두고 정면충돌 조짐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법원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고, 야당인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을 싸잡아 공격하고 나섰다. 이와 관련된 추석 밥상머리 여론 추이가 주목된다. 청와대는 이날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법관 후보 재제청’을 거부하자 “대통령의 제청 반려에도 불구하고 후임 후보자를 재제청하지 않겠다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법원장의 입장 발표는 대법원장의 제청권이 대통령의 임명권보다 우위에 있
강릉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망 확충, 장애인 복지, 재정지원 사업의 투명성 등 지역 현안을 두루 논의하며 제332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강릉시의회는 22일, 제332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안건들을 의결했다.이날 본회의에서는 운영위원회·행정위원회·산업위원회에서 심의한 ‘강릉시 골목경제활성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해 모두 13건의 안건이 다뤄졌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도 함께 심의했다.지역 현
강원대학교병원 노사가 2026년 임금·단체협약 조정에 최종 합의했다. 강원대병원과 의료연대본부 강원지역지부, 강원대병원분회는 지난 21일 ‘2026년 임단협 노사 조정 합의안’을 최종 도출했다고 밝혔다.이번 합의에 따라 노사는 총액 대비 임금 3.5% 인상을 비롯해 직원들의 각종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이에 따라 강원대병원은 노조의 파업 없이 정상적인 진료체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병원 측은 이번 합의를 계기로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유지하는 한편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노사가
XRP가 100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소셜미디어에서 확산되며 과열 논란이 커지고 있다. 21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크립토인아메리카 진행자 엘리너 터렛은 이날 자신의 엑스 피드가 클래리티 법안 실패 책임 공방과 XRP 1000달러 기대 게시물로 가득 찼다고 언급했다.이번 논란은 이지A 공동창업자 돔 콕의 발언 이후 더 커졌다. 그는 XRP를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과거 1000달러 목표가를 공개적으로 밀어온 인물이다. 4월에도 같은 수준의
울산시가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 발전전략인 ‘비전 2030’과 연계해 울산의 수소도시 조성 경험을 현지 스마트시티와 에너지 전환 정책에 접목하는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22일 울산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울산을 방문한 사우디 정부 고위급 공무원들과의 교류를 계기로 수소·에너지 분야의 후속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사우디 정부 교통물류부 등 7개 기관의 국장급 이상 고위공무원과 미스크재단 관계자 등 11명은 지난 15~16일 울산의 수소경제와 에너지 전환 현장을 둘러봤다. 사우디는 석유 의존도를 낮추고 산업 다각화와 미래도시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