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휴대폰 주변기기 제조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이 약 73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한다.23일 공시에 따르면 감성코퍼레이션은 전체 발행 보통주 9343만1558주의 2%인 보통주 193만1558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 안정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총 소각금액은 73억3397만8964원, 소각 예정일은 5월 7일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감성코퍼레이션은 2024년 호실적도 기록했다. 2024년 매출 2203억원
셀트리온이 주가 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셀트리온은 2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63만1712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약 1000억원이며, 기간은 오는 4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이다. 취득한 자사주는 6개월 이상 보유한 뒤 모두 소각할 계획이다.주식 매입은 장내 매수 방식으로 진행되며, NH투자증권과 메리츠증권이 매입을 대행한다.현재 셀트리온은 보통주 979만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478만주는 배당가능이익 범
의약품 유통 기업 블루엠텍이 영업손실에도 무상증자를 단행한다.블루엠텍은 15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당 2주의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엠텍의 전체 발행 보통주 주식수는 1117만221주로 이번 무상증자는 2234만442주의 신주가 발행된다.무상증자 후 블루엠텍의 총 발행 보통주 주식수는 3351만663주가 되며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5년 5월 9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30일이다.블루엠텍은 재무제표상 손실을 보고 있다. 2024년 영업손실, 당기순손실은 69억원, 48억원으로 영업이익
키움증권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소각을 추진한다.키움증권은 18일 공시를 통해 약 316억 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주식은 보통주 99만5345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약 4.1%에 해당한다.이번 소각에는 신규로 장내 매수할 보통주 30만 주와 기존 보유 중인 69만5345주가 포함된다. 키움증권은 이들을 합산해 2026년 3월 중 소각할 계획이다.신규 취득 기간은 2025년 4월 21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취득 위탁은 키움증권이 자체적으로 수행한다.예상 소각금액은 기보
전자부품 제조기업 솔루엠이 기업 동력 확보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솔루엠은 21일 공시를 통해 약 211억원 규모의 자사주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처분은 기업 운영자금 및 재원 확보를 목적으로 진행된다.솔루엠은 보통주 118만9315주를 주당 1만7750원에 장외거래 방식으로 처분할 계획이다. 처분 예정 금액은 총 211억1034만원 규모이며, 이는 솔루엠의 보통주 발행 주식의 약 2.43%에 해당한다.처분 기간은 2025년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솔루엠은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알에프텍이 최대주주 변경과 함께 경영권 양도에 나선다.7일 공시에 따르면, 알에프텍은 기존 최대주주인 알에프스탠다드와 이진형 대표가 보유한 보통주 462만446주를 파운드에쿼티파트너스와 부산에쿼티파트너스에 양도한다. 주당 매매가는 9307원으로, 총 거래금액은 430억249만원에 달한다.양수인별로는 파운드에쿼티파트너스가 262만446주를 243억8849만원에, 부산에쿼티파트너스가 200만주를 186억1400만원에 각각 인수한다. 이에 따라 파운드에쿼티파트너스는 지분 8.17%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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