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31일 월포·두곡 해수욕장 일원에서 남명초등학교 및 해성중학교와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바다의 날과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됐으며, 남명초등학교 및 해성중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90여 명이 참여했다.남명초 김점중 교장은 “아이들이 책임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행사가 매해 꾸준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해성중 이원기 교장은 “오늘 행사가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이광수 남면장

2024년 보령의 여름에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린다. 27회 보령머드축제, 16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5회 섬의 날 행사가 시차를 두고 연속 진행된다. 오늘부터 4회에 걸쳐 보령의 뜨거운 열기 속으로 이끌 행사를 차례로 소개한다.# 사계절 휴양 관광지1932년 7월15일 개장한 대천해수욕장은 연간 20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다. 아름다운 해변과 동양 유일의 패각분 해수욕장으로 백사장은 길이가 3.5㎞에 이르고 폭 100m의 규모를 자랑한다. 1997년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짚트렉, 스카이 바이크 시설 등 기반 시설을

생동감 넘치는 체험 관광 ‘고아웃 슈퍼하이킹’ 등 ‘K-관광섬 울루랄라’ 대규모 행사가 이번달 울릉도 현지 일원에서 연이어 이어진다.천혜의 섬 울릉도에서 21일~23일까지 ‘제2회 고아웃 슈퍼하이킹-울릉’, 28일~30일까지 ‘솟솟클럽-DARE TO DIVE ULLEUNG’ 행사가 각각 개최된다.울릉군은 지난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한 세계인이 가고 싶은 관광명소인 ‘K-관광섬’ 공모에 선정돼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울릉도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와 특성을 살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아웃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오늘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 6·25전쟁이 발발한 지 74년이 되는 날이다. 오늘 우리나라 곳곳에서 6·25전쟁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고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기념식과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드리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린다.우리 도내에서도 도지사 주관의 기념식을 비롯하여 각 시·군에서 기념식과 감사 행사가 이어진다.나는 6·25전쟁 제74주년이 되는 오늘, 문득 “자유와 평화는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라는 말을 떠올려 본다.오늘날 우리는 74년 전 6·25전쟁에서 끝끝내 자유를

지역 축제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연계되면서 지역 상권에 활력을 가져다주고 있다.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7~8일 양일간 수원 장안문거북시장에서 열린 ‘새숱막축제’와 연계하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9일 밝혔다.‘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은 경기도와 경상원이 주최하는 경기도 민생회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154곳에서 지역 축제와 관광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공모사업이다.‘제11회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

인천광역시는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2024 제3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연계 핸드프린팅’행사가 6월 25일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지난해 7월에 열린 청룡 시리즈 어워즈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일반 관객이 미리 제출한 질문에 스타들이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상상플랫폼’은 인천 38개 유니크베뉴

모두의여행이 주최·주관하고, 요트탈래에서 협찬한 반려동물 문화 행사가 최근 울산 북구 화봉동 카페 테라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질리티 시범 공연과 행동교정 상담 등이 진행됐고, 플리마켓과 포토존 등도 인기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반려인은 “울산도 수도권과 같이 반려동물을 동반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행사가 자주 개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앞으로도 울산에서 다양한 반려동물 행사 개최와 콘텐츠 개발로 타 지역의 반려인들이 반려견과

초여름밤 대왕암 일원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각종 공연과 걷기·체험 행사가 어우러진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졌다. 울산 동구는 지난 21일 대왕암공원 일원에서 2024년 상반기 대왕암 달빛문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문화예술인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LED 쇼, 무대 공연, 달빛 걷기 행사,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먼저 대왕암의 은은한 달빛을 연상시키는 LED 쇼와 지역 예술인들이 펼치는 뮤지컬 공연이 방문객 눈을 즐겁게 했다. 이어 진행된 걷기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배부된 야광봉을 쥐고

남해군은 지난 15~16일 이틀간 갈현동화마을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제1회 남해보물섬캠핑밀롱가’행사가 성공적으로 ...

전남 강진군 작천면 야흥리 부흥마을 일대가 보랏빛으로 타올랐다.14일부터 16일까지 이 곳에서 작천 코끼리마늘꽃 3 Days 행사가 열렸다.코끼리마늘꽃은 약 6,200평의 방대한 규모의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