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처음 공개 증언했다.
침묵을 깨고 나온 김 할머니의 증언은 다른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내는 계기가 됐고, 35년이 흐른 14일 전북에서도 그날의 용기와 아픔을 기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이날 전주시 문화공간 하얀양옥집에서 '기억에서 희망으로-정의·여성·
양주시가 오는 9월 12~13일과 19~20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2026 양주국가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야행은 ‘다시, 관민동락’을 주제로 조선시대 양주목에서 백성과 관리가 함께 즐기던 ‘관민동락’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참여형 행사로 꾸민다.
행사는 ‘1막 양주의 무형유산, 한판에 담다’와 ‘2막 관민동락, 다시 피어나
AI 아바타·영상 생성 전문기업 에이아이파크가 ‘혁신 프리미어 10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혁신 프리미어 1000’은 금융위원회를 포함한 14개 정부 부처가 산업별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별해 정책금융기관의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하는 대표 정책금융 프로그램이다.이번 선정에서는 54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으며, 선정 기업은 2026년 말까지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한국수출입은행 등을 통한 금리 우대, 스케일업·IR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에이아이파크
한국인삼협회가 글로벌 K-컬처 축제 ‘KCON LA 2026’에서 전 세계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인삼 알리기에 나섰다. 전통놀이와 SNS를 접목한 체험형 홍보를 통해 인삼의 친근하고 활기찬 이미지를 부각하며 미래 소비층 확보와 해외 인지도 제고에 힘을 실었다.한국인삼협회가 글로벌 K-컬처 축제인 ‘KCON LA 2026’에서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한국 인삼의 우수성과 매력을 알렸다.한국인삼협회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CON LA 20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경기항공고등학교는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에어프레미아 항공정비고에서 '2026 경기항공고 에어프레미아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순회지도를 실시했다.이번 순회지도는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현장 적응 및 실습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순회지도에는 유형진 교장을 비롯해 항공전기전자과 부장교사, 미래취업부 부장교사 및 담당교사 등 총 5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실습에 참여 중인 항공전기전자과 3학년 학생 9명을 대상으로
지방 취업의 가장 큰 불안은 기업 정보의 부족이다.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을 어떻게 믿고 지원할 수 있느냐가 청년의 첫 질문이다. 지방 취업에서 실패를 줄이는 기업 선별법을 살펴본다. 부산에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손 씨와의 인터뷰에서 “서울 기업은 안전할 것 같고 지방 기업은 아닐 것 같다”면서 “아무래도 서울, 특히 강남 쏠림이 심하다보니, 집이 부산에 있어서 부산 근처에 있는 기업들을 찾고는 있지만, 중소기업은 위험하다는 인식이 만연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다른 취준생들을 만나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반응
광복 81주년을 맞아 태백에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통일의 가치를 나누는 문화의 장이 펼쳐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백시협의회는 15일 '8·15 광복 평화통일콘서트'를 열고 시민들과 함께 광복의 기쁨과 평화통일의 의미를 공유했다.이번 콘서트는 광복절을 단순한 기념일로 되새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과 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무대에는 북한예술공연단의 공연을 비롯해 퓨전국악 무대가 이어졌다. 전통음악의 정취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공연은 관객들의 호
경기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 일대는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신흥 주거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공급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내외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단지는 오산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새롭
구글이 20일 출시한 스마트워치 '구글 픽셀 워치 5'의 외관과 기본 구성품이 공개됐다. 20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확인한 제품은 샴페인 골드 알루미늄 케이스와 캐니언 액티브 밴드를 적용한 와이파이·블루투스 모델이다.구글 픽셀 워치 5는 41mm와 45mm 두 가지로 나왔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41mm 모델이다. 45mm 모델은 손목 둘레 150~215mm, 무게 36.7g이다. 41mm 모델은 손목 둘레 130~210mm, 무게 31g이다.구성품은 본체와 밴드 2개, 전용 충전 케이블,
기업들의 AI 인재 채용이 실제 업무 능력보다 면접 대응력에 치우치면서 AI 투자 성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IT매체 테크레이더는 AI 활용 역량 수요가 최근 2년간 거의 7배로 늘었지만, 기업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AI 역량을 제대로 검증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맥킨지글로벌연구소에 따르면 기업의 약 90%가 AI에 투자했지만, 측정 가능한 성과를 보고한 곳은 40%에 못 미쳤다. 원인은 모델, 데이터, 업무 흐름뿐 아니라 AI 전환을 맡길 사람을 어떻게 뽑았는지에도 있다
달성군이 인근 지자체의 예술 공연과 지역 관광자원을 묶은 맞춤형 관광 상품을 선보이며 중화권 특수목적관광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관람과 쇼핑에 치우쳤던 기존 단체 관광의 틀을 깨고 체류형 문화 교류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달성군은 중국 일조시 자성청소년 교향악단 소속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애플과 유럽연합의 아이폰 앱 판매 반독점 분쟁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20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애플이 EU 역내에 새로 제시한 앱 수수료 체계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분쟁은 애플이 아이폰 앱 판매와 결제 과정에서 부과하는 수수료와 비용 구조를 둘러싸고 이어졌다. EU 법은 애플에 제3자 앱스토어 운영을 허용하도록 했고, 애플은 이를 수용했지만 제3자 판매와 외부 결제에 붙는 수수료를 두고 불만이 계속됐다.애플은 이번 주 새 조건을 내놨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달성군협의회는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강원도 화천군 일원에서 북향민과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평화통일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2하나원 교육 시설을 활용한 평화·공존 가치 함양과 접경지역 현장 탐방을 통해, 북향민과 자문위원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