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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의 번짐·여백 속에 시간의 온기를 느끼다

울산 북구생활문화센터가 갤러리를 조성한 기념으로 박미혜 수채화 작가 초대전을 마련한다.

박미혜 작가는 이달 2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센터 제1~3전시장에 동백을 테마로 그린 수채화 10호~50호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동백은 행이다ㆍ곁’을 주제로 완성한 동백의 다양한 표정을 감상하면서 특히 수채의 번짐과 여백 속에 시간의 온기를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박 작가는 “이번 전시 연작 동백은 꽃이면서도 집이고, 기억이며 사람이다.

동백은 늘 동행해 온 감정의 표정”이라고 말했다.

박미혜 작가는 그동안 개인전 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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