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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2026년 서귀포항 환경정비 기간제근로자 채용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항만 환경정비 업무를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4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55세 이상 제주도민이며 성별 및 자격 제한은 없다.

원서접수 기간은 12월 5일부터 12월 12일까지다.

지원자는 제주도청 누리집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갖춰 기한 내에 서귀포항만관리팀 접수처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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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금세기 말까지 해변의 거의 절반이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도시화와 관련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해안 생태계는 해안 압착이라는 과정을 겪고 있다. 우루과이 공화국 대학의 해양 과학자 오마르 데페오 교수는 FAPESP 데이 우루과이 심포지엄에서 이 주제에 대해 연설했다.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해안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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