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문경시지부는 지난 25일 문경시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과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 460kg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22일 전선재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 안보전문강사를 초빙해 회원 및 시민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유민주주의 가치수호를 위한 안보’를 주제로 함께하는 안보 강연회를 개최했다.
21시간전
문경시는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주관으로 지난 20일 영강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노인게이트볼대회와 한궁대회가 함께 열리며, 지역 어르신 700여 명이 참여해 화합과 경로의 의미를 되새겼다.행사는 지역사회
문경시는 대한노인회 문경시지회 주관으로 ‘제2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영강체육공원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비롯한 제13회 문경시장기 노인게이트볼대회 및 제7회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어르신들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고 경로효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기념식은 노인강령 낭독,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가 수여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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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4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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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대인 어울마당 성황리 개최 .. 동문·재학생 800여 명 참여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서울교육대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서울교육대학교가 후원한 ‘제25회 서울교대인 어울마당’이 18일 서울교대 운동장과 사향융합체육관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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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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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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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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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개 시민·환경단체, '난개발 특혜법' 산불특별법 공포 강력 규탄
131개 시민·환경단체가 22일 '난개발 특혜법'으로 불리는 산불특별법 공포를 강력히 규탄했다.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이날 130개 시민·환경단체와 함께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개발 특례 독소 조항을 담은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와 재건을 위한 특별법'을 규탄하고 개정을 촉구했다. 시민·환경단체들은 지난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산불특별법이 산불 피해 구제라는 본래 취지를 넘어 보호구역 해제와 대규모 개발 사업을 손쉽게 허용하는 다수의 독소 조항을 포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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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동안 신품종에 연구개발비를 1267억원이나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산화율이 제자리에 맴돌고 있다.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이에 대해 지적하고 연구개발 내실화가 절실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민주당 의원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기준 국내 종자 국산화율은 35.2% 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앞서 지난 5년간 1267억 원의 신품종 개발 연구예산을 투입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요 품목의 국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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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증보험 충주지점에서 음성지역 외국인 주민 복지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음성군에 기탁했다.  /음성 박명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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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세미뮤지컬 '바둑이와 세리'가 오는 10월 29일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다. 11월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신예 배우들과 베테랑 연기자의 만남으로 이목을 끈다.주인공 바둑이 역에는 홍승범과 이찬우가 더블 캐스팅됐다. 홍승범은 서바이벌 오디션 '캐스팅 1147km'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다. 경제학을 전공하고 네이버 인턴으로 근무한 이력을 가진 그는 2017년 SBS 드라마 '이판사판'으로 데뷔해 '복수가 돌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