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학동 연수체육진흥합동청사 3층에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을 조성하고 이달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은 약 100평 규모에 총 8개 구역 15개 콘텐츠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습관·영양 균형·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주요 공간으로는 식품·위생·안전을 주제로 ▲영상체험존, ▲치아튼튼존, ▲소화기관 탐험존, ▲영양만점존 ▲건강쑥쑥존, ▲오감톡톡 요리
‘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은 이달 1일부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청학동 연수체육진흥합동청사 3층에서 운영에 들어갔다.‘연수구 어린이 식생활 교육관’은 약 330㎡ 규모에 8개 구역 15개 콘텐츠로 조성돼, 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식습관과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주요 공간으로는 식품·위생·안전을 주제로 ▲영상체험존 ▲치아튼튼존 ▲소화기관 탐험존 ▲영양만점존 ▲건강쑥쑥존 ▲오감톡톡 요리교실 등이 있다.연수구 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관 이용 대상은 센터에
울산 북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며 생활 속 탄소 줄이기 실천 확산에 나섰다. 센터는 20일,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지구를 지키는 지속가능한 식생활’이라는 주제로 환경 친화적 식습관의 필요성과 구체적 실천 방안을 공유했다.최근 기후 위기와 자원 고갈, 식량 불균형 문제는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환경을 고려한 식생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개인과 가정 단위에서의 실천이 절실한 상황이다. 교육에서는 기후변화와 식
울산남구가족센터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식생활 개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센터는 지난 23일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 내 교육장에서 남구에 거주하는 아버지와 자녀 22명을 대상으로 아버지역할지원사업의 일환인 ‘아빠랑 건강 한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요리를 배우고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 습관을 익히도록 기획됐다.참가자들은 간단한 퀴즈를 통해 채소와 과일 속 영양소를 배우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어 친환경 실천 활동으로
농협사료가 쌀‧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농협사료는 지난 25일 쌀과 우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국민의 건강한 식생활 확산을 위해 본사를 비롯한 전국 12개 사업장에서 ‘쌀·우유 소비 촉진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농협사료는 수입 유제품의 확산 등으로 국산 원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한 치매예방 인지활동서비스 ‘뇌 건강 학교’ 프로그램이 총 25회차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싱잉볼 명상 ▲다도 프로그램 ▲식생활 교육 및 실습 ▲실버 인지 및 민요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치매예방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했다.특히, 식생활 교육은 총 4회에 걸쳐 복지관에서 진행되었으며, 8월 18일에는 영농조
충북 단양군이 장년층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1인 가구 소셜다이닝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단양군과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실시한 ‘1인 가구 전수 조사’에서 식생활 개선에 대한 욕구가 높게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지난주 열린 첫 수업에는 장년층 1인 가구 10명이 참여해 간단하고 실용적인 메뉴를 직접 배우고 조리하며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요리교실은 오는 9월까지 총 10회 진행되며 참여자들에게 균형 잡힌 식생활 교육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 활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T1의 지난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의 발자취가 담긴 인게임 스킨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T1은 지난해 유럽에서 열린 글로벌 e스포츠 대회 '2024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 대표로 대회에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대회였지만, LCK 4번 시드를 받아 막차로 합류하는 등 대회 전까지 경기력에서 큰 아쉬움을 드러냈기에 우승 가능성은 크지 않아 보였다.하지만 T1은 "큰 무대에서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듯 뛰어난 모습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8강전에서 중국 LPL의
SRT 운영사 에스알은 국민이 직접 서비스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실험하는 '리빙랩 활동'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SR 국민디자인단과 함께 이루어졌다.국민디자인단은 지난 25일 수서역에서 고객 편의 개선을 위해 현장을 점검했다. 화장실 앞 긴 대기줄로 역사 맞이방을 이동하는 고객과 동선이 겹치는 문제를 발견하고, 바닥 선을 설치해 대기 동선을 조정했다.또한, 캐리어를 소지한 고객이 화장실 이용 시 불편을 겪는 점을 고려해 화장실 앞 짐 놓는 공간을 시범 운영했다. 바닥 선은
2025년 8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교육원에서 한국의 전통 악기인 가야금과 거문고를 주제로 한 ‘Duet Recital Jeong Minjin·Park EunHye’ 공연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전통 음악을 말레이시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두 나라 간의 문화적 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공연은 단미국악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정민진과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외래교수 박은혜의 중주로 시작됐으며, 두 악기의 깊고 고요한 음색은 관객들에게 한국 음악의 정수를 전하며 큰 감동을 선
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구독시장이 최근 몇 년간 급속히 발전하면서, 더 편리해지고 다양해진 서비스를 찾는 소비자들도 급증했다.일상에 깊이 파고든 OTT서비스 등은 매달 일정 비용을 내는 구독 기반 서비스로 자리 잡았는데, 그 과정에서 자동 갱신․해지 절차의 복잡성․불충분하거나 불명확한 정보제공 등의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OTT 는 케이블이나 위성 기반 공급자를 거치지 않고 온라인 인터넷망을 통해 시청자에 직접 제공되는 디지털 배포 서비스이다.국회입법조사처는 4일
경북도가 민간기업과 손잡고 수소 상용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고 있다. 2일 경산시 자인면 계림리에서 열린 ‘경산 계림 액화수소충전소’ 준공식은 단순한 시설 개소를 넘어 친환경 교통체계 전환과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의 의지를 상징하는 자리다.효성하이드로젠㈜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