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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학 없는 서천, 이제는 지역이 함께 해결책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13시간전
도립대학교 분교캠퍼스는 ‘청년 유출’을 멈추는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다.

서천군은 지금도 조용히 청년들이 하나둘 비워지고 있다.

아이들은 자라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짐을 싼다.

이유는 단순하다.

서천에는 대학이 없기 때문이다.

이 구조가 수십 년 반복되면서 청년 인구 유출은 개인의 선택이 아니라 지역의 숙명이 되어버렸다.

충남을 둘러보면 서천의 현실은 더욱 선명해진다.

청양군에는 충청남도가 직접 운영하는 충남도립대학교가 있다.

다만 전문대학 체계라는 한계로 인해, 앞으로 종합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학문 영역 확장과 추가 캠퍼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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