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의 지목으로 5월 26일에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최의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박영선 교육장은 이날 캠페인에서 인구문제의 심각성과 이에 대한 지역사회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교육청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을 다짐했다.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인구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1일전
우리에게 고통을 준 대상은 외부에서 주어진 것과 우리 스스로 자초한 것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느 경우라도 중요한 점은 고통 자체를 거부하면 해결책도 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그때부터 해결책을 모색하게 되어 있거든요. 해결방법 중의 하나는 ‘생각을 바꾸어보는 것’입니다.모든 고통은 어떤 빛도 보이지 않아 해결책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길을 잃고 주저앉아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고통은 터널 속 어둠에 불과합니다. 그저 뚜벅뚜벅 걸어가면 터
중부뉴스통신 = 해양경찰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 속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 보호와 해양쓰레기 대응을 강화하기
칠곡군은 지난 13일 군청 공감마루에서 ‘제10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2년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며 봉사활동을 수행할 10명의 참여단을 위촉했다.
함안교육지원청이 26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음 캠페인은 성백섭 함안경찰서장이 이어갈 예정이다. /유은상 기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김종훈 의원은 9일 울주군 범서읍 소재 일선 학교의 민원현장을 찾아 해결책을 논의했다. 이날 김종훈 의원은 울산시 교
경북교육청이 도내 초․중․고등학교 총 30개 팀을 선정해 ‘제2회 데이터리터러시 수학프로젝트’를 본격 운영한다. 이는 실생활 속 다양한 문제를 수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는 창의․융합형 교육 활동이다.지난해 처음 도입된 데 이어..
경주시는 시민이 직접 시정 현안에 참여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참여형 공론장 ‘제17회 경주시민원탁회의’를 오는 6월 9일 오후 7시 시청 알천홀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원탁회의는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경주 조성 방안’을 주제로 열리며,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캠페인은 인구 감소 및 인구구조 변화 등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인구문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했다.한은 대전세종충남본부는 인구구조 변화의 지역내 영향을 분석한 조사연구, 세미나·포럼 개최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해결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포스코홀딩스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용 AI-로봇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포스코그룹의 핵심사업인 철강 및 에너지소재 분야의 작업을 AI 기반 로봇 시스템으로 구현하는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성과 실용성을 겨루는 대회이다. 참가종목은 4족로봇 자율보행 챌린지와 다관절협동로봇 챌린지 2개 분야로, 참가자들은 제공된 로봇을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참가 대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에서 마주하게 될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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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이재명 "내란극복" vs 김문수 "방탄독재" 설전 쳇바퀴
정치 분야를 주제로 열린 21대 대선 마지막 TV 토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내란 청산을 소재로 보수진영 후보들을 집중적으로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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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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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는 왜 하필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을까…"절박함을 알기에"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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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옆 속초 조선소에서 만나는 동해안 예술 축제 ‘2025 bac. 속초아트페어’ 개최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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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재해대비 봉림저수지 비상대처훈련 실시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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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충돌 없는 인천항 갑문'... AI기술로 안전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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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유지 보수와 선박이 드나들면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지속되는 인천항 갑문에 맞춤형 AI기반 안전기술이 도입됐다.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 갑문의 선박 통항 안전과 근로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현장 맞춤형 AI기반 안전기술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1974년 준공된 갑문은 연간 수천 척의 대형선박이 통과하는 국가 중추 해상물류시설이며, 5만 톤급과 1만 톤급 선박이 통항하는 갑거로 구성돼있다.간만의 차가 큰 항만에서 선박의 통행이 가능하도록 수위를 조절하는 시설인 갑거는 5만t급은 선박의 폭이 32.3m, 깊이 18.5m 등의 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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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고양 소노, 제1회 스카이거너스배 청소년 3대3 농구 챔피언십 성료
고양특례시 유일의 프로구단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청소년 스포츠 문화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고양 소노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제1회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배 청소년 3대3 농구 챔피언십 in 고양특례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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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적성검사와 안전교육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을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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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했는데 또?...제주서 '이중투표' 시도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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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미래 먹거리’라더니… 제약·바이오 정책은 ‘빈 깡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모두 제약·바이오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칭하며 정책 공약으로 비전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