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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외국인·고령자 늘어난 울산, 인구정책 틀 바꿔야

울산의 주민구성과 정책대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은 늘었으며, 고령인구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단순히 인구 110만명을 지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달라진 구성에 맞춰 인구정책의 틀을 바꿔야 한다.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 총인구는 110만4000명으로 전년보다 0.3% 감소했다.

2021년 이후 5년째 감소세다.

반면 외국인은 3만6000명으로 늘어 전체인구의 약 3.3%다.

총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외국인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울산의 주민구성이 이미 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고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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