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하이닉스 성장 과정에서 임직원들의 역할을 강조하며 과거 인수 결정을 되돌아봤다.최 회장은 16일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도약과 관련한 메시지를 공개하고, SK하이닉스의 성장은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결과라고 밝혔다.그는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을 언급하며 “SK하이닉스와 SK그룹, 나아가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에 중요한 전환점”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다.이어 “이번 성과는 SK가 AI 시대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
IBK기업은행 해외 현지 법인에서 800억원대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기업은행은 해외 현지 법인의 외부인에 의한 사기 혐의로 발생한 피해라며 관계 기관의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IBK기업은행은 16일 공시를 통해 해외 현지 법인에서 외부인에 의한 사기 관련 금융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금액은 약 833억7604만원 규모다.이번 사고는 해외 현지에서 운영된 비대면 소액대출 상품과 연계된 플랫폼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기업은행 해외 법인은 현지 금융기관과 비대면 대출 관련 협
민경욱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강연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뇌출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 전 의원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부정선거와 기독인의 소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강연을 마친 뒤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을 이어가던 중 오후 5시 30분께 갑작스럽게 이상 증세를 보이며 단상 뒤로 쓰러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은 즉시 응급조치를 실시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
한전KDN이 정부의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며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안정화에 나선다.한전KDN은 ‘2026년 AI 활용 에너지 저장장치 구축지원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로 발생하는 배전망 접속 지연과 출력 제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 차원의 핵심 사업이다.최근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보급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전력 생산량과 소비량의 불균형, 배전망 수용 한계 등이 주요 과제
한국철도공사가 방글라데시 철도 운영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국내 철도 기술의 해외 확산에 나선다.코레일은 국토교통부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기관차 유지관리 기술이전 사업'을 통해 방글라데시 철도청에 디젤기관차 유지보수 장비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글라데시 철도청의 철도차량 관리 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운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코레일은 지난 2023년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3년간 현지 철도 유지관리 체계 구축과 기술 이전을 진행해왔다.
KB국민카드가 소상공인의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사회공헌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상생의 가치를 전한다.KB국민카드는 소상공인 응원 캠페인 ‘KB이솝우화’의 두 번째 시리즈인 ‘국민극장’ 영상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에서 이웃을 위해 선행을 실천하는 소상공인의 실제 사연을 연극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첫 번째 에피소드인 ‘꿈꾸는 수화식당’은 경북 포항에서 청각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수어로 소통하는 식당을 운영하는 김소향 대표의 이야기를 담았다. 김 대표는 청각
세종소방본부가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전의면 119전술훈련장에서 ‘현장대응단 지휘훈련 평가’를 진행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 훈련은 필로티 주차장 화재로 인한 주 출입구 차단과 상층부 다중이용시설의 급격한 연기 확산,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특히 소방공무원 등 171명이 참여해 초기 출동부터 화재 진압, 인명 구조까지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증했다. 주요 평가 항목은 △필로티 구조 진입로 확보 및 초기 지휘권 확립 △다수 사상자 중
게임 산업의 현주소는 단순한 코드의 나열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사회적, 문화적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 16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대표 MMORPG '검은사막'의 인게임 리소스를 활용하여 유저가 직접 제작한 팬 무비 '마디걸스: 세상을 구하는 아이돌'의 글로벌 상영회를 오는 18일 토요일에 전격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 영상의 공유를 넘어, 유저의 창작물을 게임사가 직접 지원하고 글로벌 무대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업계 안팎의 비상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글로벌 상영회의 주인공인 '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민주당 내부를 흔들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의 선택은 결국 실패할 것"이라는 그의 전망은 곧바로 친명계의 강한 반발을 불러왔다. "선을 넘었다", "무책임하다", "정부와 당을 폄훼한다"는 비판이 이어졌다.그러나 정치에서 더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강한 표현을 썼느냐가 아니다. 권력을 향한 비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다.유시민은 오랫동안 진보 진영을 대표하는 논객으로 활동해 왔다. 그렇기에 이번 발언은 야권의 공격보다 오히려 여권 내부에서 나온 문제 제기라는 점에서 정치적 의미가 작지 않다.그의 분석이 맞는지 틀린지
6.3지방선거 참정권 침해 사건을 둘러싼 선관위 사태 장기화와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당청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에 대해서는 반대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권 지지 성향이 강한 40대, 50대, 호남을 제외한 대부분의 계층에서 반대 여론이 다수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는 7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 결과를 16일 공개했다. 이 조사는 엠브레인퍼블릭과
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FANTAS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타발리스’,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경북 영주 남원천에서 지난 갑작스런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8분쯤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일원교 일대에서 소방 관계자가 실종자 A씨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지점은 A씨가 실종된 남원천에서 하류인 서천 방향으로 약 12㎞ 떨어진 곳이다. 경찰은 시신 감식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뒤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앞서 A씨는 지난 9일 생활지원사와 남원천 강변을 산책하다 발을 헛디뎌 급류에 휩쓸리면서 실종됐다. 사고 직후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학부생 팀 ‘포포텍’이 지난 1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2회 ICROS 2026 4족보행로봇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4족보행로봇 기술의 발전을 촉진하고 연구자와 개발자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들은 다양한 지형에서 자율보행 성능과 제어 기술을 겨루며 실제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을 선보였다.대상을 차지한 포포텍팀은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정재훈, 한서영, 김동진, 양지은 학생으로 구성됐다. 팀은 자율보행
충북 청주시는 오는 8월까지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의 운영 시간을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한다.야간 주행 시 사고를 예방하고자 모든 대여용 자전거에 전조등과 후미등을 부착했다. 또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적으로 안내하고 이용객들에게 야간 주행 안전 수칙을 교육할 방침이다.현재 무심천 자전거 대여소가 운영되는 곳은 모충동 청남교 하부와 사직동 무심천체육공원 등 총 2곳이다. 신분증을 지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교육과 편리한 이용환경 조성
경상북도는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번 브리핑은 지난 7월 1일 제18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경북의 신규 규제자유특구 3곳이 최종 지정된 데 따른 것으로, 안동시·포항시·칠곡군, 특구기업 및 주관기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지정된 3개
EMI·EMC 필터 업체 동일기연이 오는 8월 2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6일 공시했다.총회는 2026년 8월 28일 오전 10시 경기도 화성시 만세구 남양읍 남양로930번길 28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다.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7월 31일이며,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7월 16일이다.이번 임시주주총회에는 제1호 의안으로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 상정된다. 변경 내용은 제13조에 제4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전자등록기관에 소유자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업체 유틸렉스가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하고 사내이사 3명과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한다고 16일 공시했다.임시주주총회는 2026년 8월 28일 오전 9시 서울시 영등포구 도림천로 437 원광디지털대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7월 16일이며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7월 31일이다. 이사회 결의 당시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고 불참은 없었으며, 감사는 불참했다.주주총회 안건은 사내이사 선임과 사외
리걸 AI 기업 BHSN은 계약 AI 플랫폼 ‘앨리비’에 무료 전자서명 기능을 추가하고, 계약서 작성·검토부터 체결·보관·이행 관리까지 계약 업무 전 과정을 AI로 지원한다고 밝혔다.BHSN은 지난 6월 출시한 AI 계약 관리 서비스 ‘앨리비 큐’와 계약·법률 질의응답 서비스 ‘앨리비 에이전트’를 ‘앨리비’로 통합했다. 이에 사용자는 계약 체결 전 필요한 법률 정보와 유의사항을 AI에 질문하고, AI와 함께 계약서를 작성·검토한 뒤 전자서명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다.특히 질의응
라이프케어 업체 뉴온의 최대주주 케이피엠테크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91.06%로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변동 방법은 유상증자 신주 취득이며 유상증자 신주 취득에 따른 변동이 사유로 보고됐다.케이피엠테크와 특별관계자 7인의 2026년 7월 16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1440만6917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5일 대비 918만7620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91.06%로, 12.38%포인트 증가했다. 주권 주식수는 1413만8947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
2차전지 보호회로 전문 기업 아이티엠반도체가 교환사채 상환을 위해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 200억원을 단기 차입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차입금액은 200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1.15%에 해당한다. 차입형태는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이며, 이번 차입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650억원에서 차입 후 850억원으로 증가한다. 금융기관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650억원으로 변동이 없으며, 이번 증가분은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 200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