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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7월부터 평일 운영시간 변경

울진군은 울진군가족센터에서 7월부터 맞벌이가구 자녀의 안전한 돌봄 및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울진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 운영시간을 변경한다고 전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에서 19까지로 변경되며, 1주·3주 토요일에는 9시에서 18시까지 운영한다.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자녀 돌봄을 위한 안전한 공간제공 ▲자녀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울진군 공동육아나눔터 2호점 개소로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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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융성하는 남원, 새 희망 남원’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던 민선 8기 최경식 남원시장이 7월 1일자로 취임 2주년을 맞이했다.최 시장은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을 시정비전으로 세우고, 지난 2년간 시민 중심의 시정을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공약사업을 충실히 이행해온 것은 물론, 1천여 공직자와 함께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남원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았다.그 결과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전북대 남원글로컬캠퍼스 설립으로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신종사기 등 민생침해 악성사기 근절 특별단속’을 실시한 결과, 장애인단체에 주어진 사업운영권을 불법 운영해 장애인단체에 지원되는 국고보조금 5억8000만원 상당을 부정 수급하고, 장애인 수익사업을 빙자해 피해자 10여명으로부터 23억원 상당을 편취한 전직 사회복지학과 대학교수 A씨와 MZ조폭 B씨를 구속하고, 사회복지사 C씨 등 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검거된 피의자 A씨는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대학교수 출신이라는 이력을 이용해 장애인단체에 들어가 MZ
강남구가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하반기 180억원 규모의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이 된 강남구 소재 사업장이고, 운영·시설·기술개발에 사용하는 자금으로 융자 한도는 법인사업자 2억 원, 개인사업자 5천만 원이다.연 2% 고정금리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단, 현재 강남구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자를 비롯해 국세·지방세 체납, 휴업 또는 폐업한 사업자, 유흥주점, 전용면적 330㎡
21대 국회에서 국민들은 과거의 실수를 바로잡기 위해 새로운 선택을 했다. 22대 국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은 정당의 정신을 바로잡기 위해 신중하게 투표했다.그러나 현재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경고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듯하다. 국민들은 민주당이 국민의 힘을 통해 얻은 교훈을 망각하고 있다는 사실에 실망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최근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요건에 '양극화 해소'와 '취약계층 생계 안정'을 추가하는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표의 전 국민 25만원 지급 공약을 뒷받침하는
부산시는 영국의 대표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이 발표한 '2024 세계 살기 좋은 도시 지수' 보고서에서 부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아시아 6위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영국의 유력 주간지인 이코노미스트의 산하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의 생활 여건과 살기 좋은 정도를 평가하는 '세계 살기 좋은
여수시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 설문 조사 결과, 축제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59%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7일간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 관련 시민소통광장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1,759명이 참여했다.이번 설문 조사는 여수밤바다불꽃축제 개최에 따른 중앙동 일대의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민 불편 가중, 이순신광장에 집중된 행사로 거주민들의 피로감 호소, 기존 개최 장소의 해상 활용 공간 협소 등의 해소를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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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도시 진주’는 옛말이 되어버렸다는 말이 종종 들리는 요즘이다. 더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늘어놓는 푸념일게다. 그러나 교육의 도시 진주는 맞았다. 역사가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까지 100년의 역사를 가진 초등학교만 모두 7개를 보유하게 됐다. 1년 뒤인 내년에는 무려 6개 학교가 상수를 맞이하게 된다. 학령인구 소멸위기 등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꿋꿋이 제자리를 지켜온 이들 학교. 이제는 지역사회가 나서서 이들의 가치를 존중하고 보존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8일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올해 100주년을 맞이한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제 오전 폭염경보를 발효했다. 올여름 폭염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오르면서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평년보다 4~6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아울러 제주, 구좌 등을 중심으로 밤 기온이 29도 까지 유지되는 열대야도 나타났다. 하지만 이번 폭염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예측이다. 7월 중순~8월말까지 지속적이고 강한 폭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해수면 고온 수치가 매년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어서 폭우도 더 심해질 전망이다. 특히 국지성 호우가 수시로 발생할 것이라고 하니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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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은 8일 카카오뱅크와 카카오뱅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하고, 중소기업의 퇴직급여에 대한 경제적 부담완화와 그 소속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한 제도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 ‘푸른씨앗’ 도입 확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터넷은행 중 국내 최대 가입자 수를 가진 카카오뱅크와 국내 최대 퇴직연금 가입사업장 수를 가진 근로복지공단이 ‘푸른씨앗’에 대한 제도홍보 및 확산을 위해 협력하자는 것으로 공공기관과 민간금융기업이 공익적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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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개원식은 언제쯤 열릴까? 22대 국회 임기가 시작 된지 40일이 되도록 개원식을못하고 있다. 해병대 장병 특검법이 거대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소수 여당인 국민의 힘이 반발로 지난 5일로 예정된 개원식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다. 국민의 힘은..
관세법인천지인 포항지사 대표 서태원 관세사가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인재 양성을 위해 끝없는 나눔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 관세사는 포항시장학회에 지난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한데 이어 추가로 8일 장학금 5000만 원을 기탁하며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 포항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탰다. 서 관세사는 지난 1937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대한통운을 거쳐 1972년 포스코에 입사하게 되며, 포항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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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루원시티 주민들과 인천시교육청이 루원시티 상업3블록 예상 학령인구 재조사에 앞서 간담회를 진행했다.양측은 재조사에 어떤 조건을 반영할지 논의했는데, 입장차만 확인한 채 다음 자리를 기약해야 했다.루원총연합 등 지역 주민들과 시교육청 실무진은 8일 오후 이용창 인천시의회 교육위원장 주재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들은 상업3블록 학령인구를 다시 조사할 때 개발 허가가 난 루원시티 북측 5개 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과 공동1·3블록 개발 계획을 반영할 것, 인구 기준을 가장 최신 자료인 통계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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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스타트업 캐스팅엔이 52억원 투자를 유치하면서 시리즈B 라운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프리 시리즈B로 20억원을 유치한 이후 시리즈B를 마무리한 것으로, 누적 투자금은 150억 원을 넘어섰다. 기존 투자사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팍샤캐피털, HGI이니셔티브, 패스파인더에이치는 물론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티티벤쳐인베스트먼트, 인비저닝파트너스 등이 신규로 참여했고, 전체 7개 투자사의 투자 금액은 비공개됐다.캐스팅엔은 업무용 쇼핑몰과 구매 관리 솔루션을 합친 서비스인 ‘업무마켓9’를 운영하
김한규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했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도당위원장선거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신임 도당위원장은 오는 20일 제주관광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도당당원대회에서 확정하게 된다.한편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에 후보군으로 거론돼 왔던 박원철 전 제주도의원이 최근 김 의원과 만나 도당 운영방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김 의원을 지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김 의원은 "제주도당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박원철 전 도의원님께 감사
일제 강점기 밀양경찰서 폭탄 투척 사건의 영웅인 밀양의 독립운동가 최수봉 의사 순국 103주기 추념식이 8일 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최수봉 의사 추모기적비 앞에서 열렸다. 밀양향토청년회·지도회와 성균관유도회 밀양시지부 상남면지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추념식은 기념사, 추념사, 추모의 노래, 헌화 및 분향,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는 최수봉 의사 유족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렸다.최수봉 의사는 1920년 12월 27일 밀
올해 상반기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상장주식 총 22조90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이는 1998년 관련 집계 이후 반기 기준 역대 최고 수준이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6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8980억 원을 순매수하고, 상장채권 1조450억 원을 순회수해, 총 1조8350억 원을 순투자했다. 주식시장 순매수 규모는 전달 1조5920억 원 대비 증가했으며 8개월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달 채권은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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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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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오는 6일 오후 7시 삼척향교 전통문화체험 숲 ‘인의예지림’에서 ‘삼척향교 숲 인의예지림 여름음악회’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에는 ‘국악계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과 타령에 가까운 창법과 ‘문어의 꿈’으로 유명한 가수 안예은, 국악그룹 앙상블 더류가 출연한다.1398년 조선시대 창건하여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삼척향교와 ‘어짐, 의로움, 예의바름, 지혜로움’ 등 사람이 마땅히 갖춰야할 성품들로 이름지어진 ‘인의예지림’ 공원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 가수들의 공연까지 더해져 음악회를 찾는 시민들에게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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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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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산업폐기물이 매일 발생하고 있지만, 매립장 사용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울산의 문제점 등을 감안해 신규 조성에 따른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이 매립장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환경오염과 안전문제로 반대하고 있다. 또 매립용량에 대한 기준과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 의원은 “폐기물 매립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