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 의결을 두고 행안위 여야 의원간 충돌이 벌어졌다.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13일 충남·대전 행정통합 특별법이 여당 주도로 행안위에서 전날 처리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단독·강행 처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행안위 소속 국민의힘 주호영·서범수·이달희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략적, 정치적 목적이 아니라면 민주당은 입법 폭주를 멈추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정작 대전·충남이 요구하는 내용은 모조리 제외하고 시도지사
세종소방본부가 관내 모든 119안전센터에 상설 응급처치 실습 체험장을 운영한다. 23일부터 운영되는 체험장은 3년 연속 심정지 환자 자발순환 회복률 전국 1위 성과를 거둔 안전도시 세종에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은 누구나 시 전역에 위치한 119안전센터 10곳에서 응급처치 실습을 체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바쁜 일상을 고려, 짧은 시간에 중요한 응급처치 방법을 익힐 수 있는 30분 완성 코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
충북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3일 장애인 회원 및 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년 인사회 및 척사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충주시지체장애인총연합회에 후원금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출신 경무관 2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다.경찰청은 13일 치안감 4명에 대한 승진 내정 인사를 발표했다.이 중 신효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장과 송영호 경찰청 치안정보국 치안정보심의관 등 충북 출신 2명이 승진 내정자에 이름을 올렸다.충북 괴산 출신인 신 단장은 청석고와 충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45기 간부후보생으로 임용됐다. 이후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 충북청 형사과장, 충남청 천안서북경찰서장, 경남청 수사부장 등을 역임했다.송 심사관은 청주 출신으로 운호고와 경찰대학교를
속보=충청타임즈의 문제제기 보도 후 충북 지역사회로부터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던 대전· 충남행정통합 특별법안내 충북 관련 ‘독소조항’이 삭제되거나 수정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지난12일 자정무렵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대전·전남광주·대구경북 지역의 행정통합을 위한 3개 특별법을 의결했다.이와관련 충북도는 다음날인 13일, 그동안 충북이 주민자치와 균형발전에 위배된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삭제를 요청했던 충북관련 법안 조항들이 대부분 삭제되거나 수정된것으로 확인
오는 20일부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기초자치단체 시장·구청장 선거와 시·도의원, 구·시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가운데, 군수와 군의원 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은 새달 22일부터 시작된다.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이어야 하고,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 예비후보자 등록신청서와 함께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증명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예비후보자 등록 시 후보자 기탁금의 2
대구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을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개방형 AI 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동대구벤처밸리 AI 테크포트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AI 테크포트’는 AI기술 창업의 물결에 진입하기 위한 ‘항구’라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AI 교육부터 서비스 개발·실증, 창업까지 전 과정을 한곳에서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AI 종합 허브 조성이 핵심이다.대구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해 2030
컴투스홀딩스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자동 분배 규격 ‘ODL’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고도화해 나선다고 밝혔다.글로벌 주요국들이 디지털자산을 제도권 금융 산업으로 끌어안고 있는 가운데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실물 산업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용자 신뢰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인프라로 구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CONX의 핵심 기술 파트너로 ‘순
애플이 폴더블 스마트폰인 플립형 아이폰 출시를 잠정 연기하고, 올해 하반기 고가의 아이폰 폴드와 프로 라인업을 중심으로 한 수익성 강화 전략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일정 조정을 넘어, 고성능·고단가 모델로 소비자 수요를 유도하여 기업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애플 특유의 경영 방식이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18일 IT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최근 업계에서는 애플이 첫 번째 폴더블폰인 플립형 아이폰의 생산 계획을 보류했다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해당 루머에 따르면 당초 시장이 기
더불어민주당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자들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나섰다. 인천시 기초단체장 출마 예정자 연합은 19일 오후 2시 계양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송 전 대표의 복귀를 환영하며 계양을 출마를 요청했다. 이들은 공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스키 경기 도중 난입한 ‘네 발 선수’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18일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 예선 경기에서 대형견 한 마리가 설원 위로 뛰어들었다. 결승선을 앞둔 구간에서 잠시 주변을 킁킁거리던 개는 이내 막판 스퍼트에 나선 선수들을 따라 전력 질주했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관중석에서는 예상치 못한 장면에 환호와 웃음, 박수가 터져 나왔다.올림픽 공식 타임키퍼인 오메가는 사진 판독 화면에 포착된 개의 결승선 통과
부모에게 아이는 존재 자체로 삶의 스승이기도 한다. 육아가 부모 삶의 나침판처럼 방향을 제시하는 가치관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아이의 성장과 함께 새로운 행복을 찾아가는 문주명·김민정 부부가 25개월된 연준이로부터 얻은 소중한 인생 철학이다.연준이와 인연은 스물아홉의 풋풋한 소개팅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남편 주명씨의 근무지가 경남 김해로 결정되면서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라는 큰 장애물에 부딪혀 잠시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명씨의 직장이 수도권으로 옮겨지면서 결혼에 성공해 인연은 현실로 다가왔다.결혼 1년쯤 지났을
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 최저 금리가 약 14개월 만에 연 4%대로 올라섰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 수준을 보였다. 2024년 12월 이후 줄곧 3%대였던 하단이 1년 2개월 만에 다시 4%대에 재진입했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하단과 상단이 0.260%포인트, 0.15%p씩 상승했다. 이는 신용대출 금리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2.785%에서 2.943%로 0.158%p 오른
지난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충북 옥천군에서 휴무 중인 한 소방대원이 전신주 화재를 발견하고 신속히 진압해 큰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민들의 박수를 받고있다.옥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낮 2시 40분께 옥천읍 문정리 도로 변의 한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때 마침 현장을 지나던 충북 보은소방서 소속 오승혁 소방위는 전신주 하단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뒤 차량에 가지고 다니던 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에 나섰다.화재가 난 지역에서 20여m 거리에 LPG 충전소가 위치해 있어 자칫
예전부터 무엇인지 궁금했던 이 물건들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여기는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마을입니다. 산책하며 지나다니는 사람들에게 물어봤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습니다.마침 호미를 들고 밭으로 가는 할머니께 여쭤봤더니 자세히는 모르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 집 두 집 만들어 달기 시
한국마사회가 국제 경마 무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심판 기술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마사회는 지난 9일 리야드에서 열린 제14회 국제경마심판회의에서 ‘한국 경마 심판분야 AI 적용 사례’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제41회 Asian Racing Conference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각국 경마 시행체 심판위원과 공정성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발표는 서울심판전문 이영우 부장이 맡았다. 이 부장은 ▲AI 채찍 카운팅 기술 ▲AI 기반 기수 추진동작 분석 시스템 ▲스피드맵 분석 프로그램
사법 리스크를 털어낸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를 중심으로 인천 민주당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여기에 설 민심까지 빠르게 더해지며 6·3 지방선거와 이재명 정부에서의 송 대표 역할론이 크게 부각될 것이란 전망이다. 14일 인천을 비롯한 전국 정치권은 지난 13일 항소심에서 전부 무죄 판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87명은 2월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취소와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모임’ 출범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들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위증교사 사건 등 총 8개 공소사실로 기소된 과정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작기소”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당선 이후 재판은 중지됐지만 기소 자체는 유지되고 있어 국정 운영이 비정상적으로 제약되고 있다고 밝혔다.모임은 헌법 제84조를 근거로 공소 취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6·3 지방선거를 110일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주요 안건들이 통과됐다.제주도의회는 13일 4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3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지난 5일부터 시작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도의회는 바가지 논란을 불러왔던 렌터카 대여요금 합리화를 위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 조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들쭉날쭉한 렌트카 대여료 할인율 상한제를 조례 규칙이나 고시에 넣도록 했다.그동안 렌터카업계에서는 성수기에 최고 수준의 대여요금을 신고한 후 비수기에는 대폭 할인해왔다.‘쏘나타’ 렌터카
PC 스피커는 단순한 출력 장치를 넘어, 몰입감을 좌우하는 핵심 주변기기다. 이러한 PC 스피커 시장에서 출시 예정인 제닉스의 신제품 스피커, ‘TITAN V2 게이밍 스피커’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게이밍 감성을 더한 실속형 모델이다.‘TITAN V2’의 외형은 RGB LED 라이팅을 적용해 게이밍 감성을 더했다. 과하지 않은 조명 효과로 책상 위 분위기를 살리면서도, 노트북·PC·콘솔 등 다양한 기기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갖췄다. 그러므로 모니터 하단이나 협소한 공간에 배치하기 좋다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어나며 섬 전역에 모처럼 활기가 감돌았다.울릉군이 준비한 설국버스, 합동차례와 울릉크루즈의 설 명정 독도 특별 운항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큰 호응을 얻으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이번 연휴 기간 울릉도와 포항을 오가는 울릉크루즈
예의 바르고 책임감 있던 청년이 사고 이후 충동적이고 공격적인 인물로 변했다. 치통 치료를 받던 환자가 스테로이드 처방 뒤 과대망상과 오만에 사로잡혔다. 이들을 ‘죄인’으로 단정할 수 있을까.영국 신경과 전문의 가이 레슈차이너가 쓴 ‘일곱 괴물이 사는 마음’은 기독교의 칠죄
상주시의 자동차 관련 세금·과태료 체납이 최근 3년간 증가세를 보이면서 시가 번호판 영치와 차량 공매 등 강도 높은 징수활동에 나섰다.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말 65억5800만 원이던 자동차 관련 체납액은 2024년 67억3000만 원, 2025년 말 기준 68억4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