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지난주 6연전을 3승 3패로 마쳤다. 선두권 팀 KT 위즈와 LG 트윈스를 상대로 승패 균형은 맞췄지만, 경기 내용은 기대와 불안이 크게 엇갈렸다.타선은 분명 살아 있었다. 최정은 KBO 최초 21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김재환은 이적 후 부진을 털어내며 통산 1000타점 고지를 밟았다. 최지훈, 정준재, 에레디아도 공격 흐름을 이끌며 SSG 타선의 힘을 증명했다.반면 선발진은 다시 큰 숙제를 안겼다. 타케다 쇼타, 앤서니 베니지아노, 히라모토 긴지로 등 외국인·대체 선발 자원들의 기복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