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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일 '대구 자치경찰의 날'…"시민 일상·행복 보호"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매년 7월 1일을 ‘대구 자치경찰의 날’로 지정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정·선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이중구 대구자치경찰위원장, 유재성 대구경찰청장, 대구자치경찰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센터 소회의실에서 2023년도 지역 특화소득 증대사업 성과 평가와 사업 공유회를 개최했다. 지역 특화소득 증대사업은 농업의 신기술을 우리 지역에 맞게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선도 농가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이날 공유회에는 조인호 소장, 6개 지구 상담소장,
구미시는 동네서점·지역작가·자원활동가들이 함께하는 ‘구미 그림책잔치’를 개최한다. 그림책 잔치는 오는 6일 시립중앙도서관과 형곡공원에서 지역의 독서기반 커뮤니티가 함께 추진하는 협업사업으로 진행된다. 최민지 작가의 ‘문어목욕탕’, ‘하늘에서 동아줄이 내려올줄이야’,‘벽 타는 아이’,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은 2013년 7월 첫 운항을 시작한 응급의료 전용헬기인 ‘닥터헬기’가 4일 출범 1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중증응급환자의 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3번째로 출범한 안동병원 닥터헬기는 지난 2023년 5월 31일 전국 최초 3000회 출동을 달성했다. 이후
구미보건소는 발작성 기침을 특징으로 하는 백일해 환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환자 대부분이 학생들로 교육시설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국 백일해 환자가 지난 1일 기준으로 4803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대비 342배 증가했고, 구미시에서도 지난 5월 환자 발생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던 공무직 근로자에게 무차별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부자가 벌금에 이어 치료비와 위자료까지 물게 됐다. 3일 대한법률구조공단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전기홍 부장판사는 공무직 근로자 A씨가 부자지간인 B씨와 C씨를 상대로 2294만 원을 달라며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2024년 교촌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교촌은 지난 5월 구미시 산동읍 선산CC에서 개최한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 기간 중 ‘교촌 1991 기부존’을 운
경기 수원시가 ‘2024년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행렬’에 참여할 시민 참여자 ‘원행단’을 8월 6일까지 모집한다.8일 수원시에 따르면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은 10월 6일 진행되는데, 원행단은 조선시대 군사 복식·기물을 착용하고, 수원 중점구간인 수원종합운동장~장안문~화성행궁·여민각~연무대 구간 행렬에 참가한다.공동재현 행렬 전 진행되는 두 차례 오리엔테이션 일정에 참여할 수 있는 16~65세 시민, 단체·그룹이 신청할 수 있다. 500명 이내를 모집한다.1차 오리엔테이션은 8월 12~16일, 2차 오리엔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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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삶의 화사한 봄날을 보내고 있었다. 에리코만 곁에 있으면 더 이상 바랄 게 없었는데, 삶의 질까지 점점 향상되고 나니 금상첨화였다.자동차를 처음으로 구입해 온 가족이 교외로 나들이도 다녔다. 조선에서 자전거를 타고 다녀도 사람들이 부러워했었는데 자가용을 타고 다니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물론 가족 중에 운전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었다. 아침 마다 유리를 학교에 태워다 주는 일도 내 몫이었다. 유리도 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자연스럽게 나를 보고 아빠라고 불렀다. 유리의 입에서 아빠라는 말이 나올 때면 그렇게 행복
유튜브를 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이 올린 전혀 다른 주제의 영상임에도 제목과 썸네일이 모두 비슷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8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과학 및 생물학 전문 유튜브 채널인 미닛어스는 이 현상을 살아있는 유기체의 수렴진화에 비유했다. 미닛어스는 수렴진화의 한 예로 십각류 갑각류를 들었다. 새우, 게, 소라 등 대부분의 갑각류를 포함하는 십각류는 전방 공격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데 탁월하다. 다만, 후방 공격에는 약하기 때문에 꼬리를 작게 만들어 몸 아래에 숨기거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일 철산3동 ‘광명 온동네 복지관’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환경보호 실천문화조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기관들은 ▲찾아가는 환경동화구연 ▲어린이집 결합 환경축제 ▲종이팩·폐건전지·병뚜껑 수거 캠페인 등을 실천하며 아동·가족·지역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실천문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협약식에 참여한 시립 새론어린이집 유현주 원장은 “이번 협약식이 복지관, 유치원, 돌봄교실, 다함께 돌봄센터와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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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은 7. 5. 창의문화센터 평생교육실에서 듀얼라이프 성주살아보기 프로그램인 ‘2024 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 로컬매니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성주에 살고있는 지역주민이 성주 외 살고있는 지인을 초청해 성주의 매력을 알리는 여행 서포터즈이날 행사에는 모집공고를 통해 선발된 36명의 로컬매니저를 비롯한 이병환 군수, 도희재 군의장, 관광두레협의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로컬매니저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어서와 성주는 처음이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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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호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청년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한 인사가 제주 4.3 사건을 두고 '남조선노동당 폭동설'을 제기하는가 하면, 호남 지역에 대해 "언제까...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시원한 지붕은 도시의 더위를 물리치는 데 가장 적합하다. 런던 대학교 연구원들이 이끈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식물로 덮인 "녹색 지붕", 거리의 초목 또는 태양 전지판보다 지붕을 하얗게 칠하거나 반사 코팅으로 덮는 것이 런던과 같은 도시를 식히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반대로, 에어컨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면 런던의 빽빽한 도심에
넥슨은 서울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2차 창작 행사 '플레이마켓' 시즌6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마켓'은 5년 만에 단독 오프라인 행사로 복귀했다. 이에 부응하듯 2000여표 티켓 예매는 오픈 3시간 이 채 되지 않아 매진됐다. 이후 티켓 추가 오픈 문의가 쇄도해 현장 예매를 오픈하기도 했다.올해는 SSS, 낡은 창고 등을 포함한 46개 팀이 참여하며 역대급 규모로 치러졌다. 이를 통해 약 200여 개의 창작 굿즈들이 판매되며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모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프랑스 극우 정당이 결선 투표에서 3위에 그쳤다. 8일 프랑스 일간 르몽드에 따르면 지난...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8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 참석해 영호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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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보안그룹 아톤은 AI 챗봇·채팅상담 서비스인 ‘아톤 인텔리전스 커뮤니케이션센터’를 대상으로 오픈클라우드플랫폼얼라이언스로부터 ‘K-PaaS’ 호환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아톤은 이번 인증 취득을 통해 기존 민간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지니스 확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K-Paa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OPA의 주도로 다양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개발한 오픈소스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특정 기업과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 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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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드원, 한국수자원공사 생성형AI 서비스 시범 사업 수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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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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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데이터, 합성 데이터 기술로 과기정통부 첨단기술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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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울산시 시내버스 등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의 요금 무료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 조례가 만들어진다.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은 울산 지역 버스 전 노선을 이용하는 어린이 교통복지와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울산시 어린이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부산을 비롯한 타 시·도의 경우 대중교통을 복지 차원에서 접근하면서 저출생 등 변화하는 인구 특성에 맞춰 어린이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에 홍 의원은 어린이 시내버스 등 무료화가 시행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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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완등 인증자 3만명에게만 선착순으로 제공되던 영남알프스 완등 기념메달이 올해부터는 완등을 인증하면 개인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울산 울주군과 한국조폐공사는 8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한국조폐공사는 군의 영남알프스 완등 인증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과 인증번호 3만번 이후 완등자에 대한 기념메달 판매를 담당하게 된다. 군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조폐공사와 계약을 맺고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