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제주 건설단체연합회 “제2공항 고시 환영…법적 효력 큰 의미”

2개월전
도내 8개 건설·전기·건축 관련 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제2공항 건설 사업 기본계획이 고시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건설단체연합회는 “오랜 기간 제2공항 조기 개항의 필요성을 알리고, 한목소리로 염원해 온 지역 건설산업계는 이번 고시에 적극적인 환영 입장”이라며 “늦었지만 제2공항이 정부에 의해 공식 승인돼 법적 효력을 갖고 사업이 추진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간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동력을 잃은 것은 아닌지 염려가 많았던 것도 사실”이라며 “이제 고시가...
지난달 말 국가인권위원회가 한 스포츠시설에 대해 “65세 이상 회원 가입을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라며 “고령자의 체육 시설 참여가 배제되지 않도록 하라”고 권고했다.68세의 A 씨는 5년 전부터 한 스포츠클럽에 일일권으로 이용해 다니다가 올 1월 1년 회원권을 구매하려고 했으나 65세가 넘었다는 이유로 거절당했다. 이에 A 씨는 국가인권위에 진정했다.클럽 측은 “고령자 사고가 계속 발생해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며 만 65세 이상의 입회를 제한했다.하지만 국가인권위는 “스포츠 시설에서의 안전사고 발생률이 반드시 나이에 비례한다고 볼
극단이어도는 오는 24일 오후 3시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연극 ‘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을 무대에 올린다.‘부끄러움을 환산한다면’은 지난 10월 열린 제주어 연극제 참가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표준어 대사로 진행된다.연극은 초절정의 인기를 누렸던 캐릭터 연기자인 동현이 인기가 떨어지면서 은퇴를 권유받게 되고, 은퇴식에 입을 정장을 맞추기 위해 준홍의 테일러숍을 찾으며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을 다룬다.돈으로 환산해버리면 더할 나위 없이 편하고 좋을 부끄러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강명숙 연출가는 “자신의 부끄
서귀포시는 지난 7~9월 폭염 등 고온으로 인한 레드향 열과 피해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신고 접수를 받는다고 7일 밝혔다.열과는 잦은 강우로 과피가 얇아진 상태에서 7~9월 계속되는 고온과 열대야로 과육·과피 간 생육속도 차이가 생기면서 열매가 벌어지는 현상이다.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7~9월은 평균 기온이 33도 이상이었고 열대야 및 폭염일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해 열과 발생이 많았다.제주도농업기술원이 발표한 레드향 열과 발생 조사 결과에서도 제주지역 전체 누적 열과율은 37.0%로 나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모형을 놓고 제주특별자치도와 김한규 국회의원 간 의견이 갈리며 ‘엇박자’를 내는 가운데, 같은 당인 오영훈 지사와 김 의원 간 미묘한 신경전이 감지되는 모양새다.오영훈 지사는 7일 도청 소통회의실에서 열린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최근 김한규 의원이 제주시를 쪼개지 않고, 기초자치단체를 설치하는 내용의 법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국회의원은 입법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로 제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다만, 법률 제정 시 정부 의견을 듣는 절차가 있고, 이런
제주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성장사다리’ 정책이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 성장사다리 사업은 기업 규모에 따라 성장단계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영 기술혁신 사업화와 해외수출 투자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제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 성장사다리 지원사업을 통해 제주기업 70곳에 19억5000만원을 투입한 결과. 매출 79억2000만원 증가를 기록해 4배 이상의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올해도 92개 기업체를 선정해 23억원을 지원
미국은 1972년 안전한 의약품 공급을 위해 GMP로 제조된 의약품만 수입한다고 발표했다.당시 종근당은 국내 제약회사 중 유일하게 항생제 원료의약품인 ‘클로람페니콜’을 제조하면서 미국 수출을 모색했었다. 종근당 제약 기술자였던 백우현 박사는 GMP 도입 책임자로 임명돼 연구에 착수했다.그는 1973년 7월 ‘우수의약품 제조 지침’을 작성해 사원들을 교육시켰고, 공장 구조설비를 개조했다.정부가 GMP를 도입하기 전에 종근당에서는 그의 연구 성과물로 가장 먼저 GMP를 도입했다. 보건사회부
제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7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오조리 오조항 인근 해상에서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방파제와 충돌할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해경과 119는 레저보트 탑승객 5명을 구조했다.해경은 탑승객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 내린 2468.2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 하락한 708.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6.5원 오른 1410.0원에 출발했다
수요일인 11월 13일 오전 8시 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내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흐려지겠다.< 강수 >○ 내일 새벽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늦은 새벽에 울산에도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강원도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29회 농업인의날 기념식에서 故 이은만 전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이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의날을 맞이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업, 꿈을 심다. 미래를 잇다’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번 기념식은 현장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농업인이 주인이 되어 행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직접 행사를 준비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식품부 송미령 장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수요일인 13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경북동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있는 공연장 ‘Be IN;’에서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푸릉푸릉 JEJU’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콘서트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공연과 함께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도 진행된다. 제
여수시의회는 지난 11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산학융합원 어울마루에서 시의회와 한국ESS산업진흥회가 공동 주최로 ‘ESS산업 활용 분산에너지 특화지구 지정을 통한 지역 경제활성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여수시의회 백인숙 의장, 문갑태 부의장, 강재헌 환경복지위원장과 여수시 나병곤 기획경제국장이 참석했으며 산업계에서는 배정효 한국ESS산업진흥회의 회장, 김선채 부회장 겸 호남지회장, 임진배 부회장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이창호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청정 물에너지를 바탕으로 국내 수출기업이 겪는 녹색 무역장벽 해법 마련에 나선다.수자원공사는 12일 대전 호텔 오노마에서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의미의 ‘WE100+’ 구호 아래 ‘K-water WE100+ 인사이트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RE100 정책 동향 및 지원방안 등을 공유하고자 마련, 환경부 및 국내 R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넷마블의 신작 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가 열린다. 넷마블은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지스타 행사에서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해 주목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넷마블은 16일 오후 1시, 벡스코의 넷마블 부스에서 의 무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신작 게임에 대한 소개와 개발진과의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며, 10년 동안 세븐나이츠 캐릭터 목소리를 담당한 성우들이 참여하는 시네마틱 라이브 레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갈림길에 섰다. 3분기 실적 부진으로 당장의 사업 축소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2025년 이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시장 급성장과 함께 반등 기회도 모색하고 있다. AI 스마트폰 수요가 늘어날수록 시스템LSI가 공급하는 부품도 증가하는 만큼 현재 위기 극복이 관건이다.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가 3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조직 축소 위기에 직면했다. 2분기까지 상승세를 보이던 실적이 3분기 들어 급격히 하락하면서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을 강화하면서 시스템LSI 사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현무와 함께하는 ‘제주비엔날레 7080 챌린지’ 시작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7일 도에 따르면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함양군을 대표할 특별한 맛, ‘함떡’ 카페 드디어 문 열다
카페 개업 지난 10월 29일 함양군에서 함양군의 자랑이자 새로운 먹거리 문화를 선도할 ‘함떡’ 카페가 2023년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문을 열었다.‘함떡’ 카페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7가지 대표 찹쌀떡과 다양한 지역 음료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메뉴들은 함양 지역의 특산물과 고유의 식재료를 활용해 완성되었다. 이번 대표 먹거리 공모 사업은 함양군의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유의 먹거리 개발을 목표로 시작되었으며, 이번에 젊은 사업자 유한무(3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 시민의 숲 1만3천명 동참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지난 8월19일부터 10월31일까지 누적 집계 약 7억원 상당의 헌금과 헌수목을 모집했다고 7일 밝혔다.`시민 참여의 숲'은 충주시가 생태, 환경, 건강 도시의 실현을 위해 호암근린공원 일원에 추진 중인 `충주 시민의 숲' 중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인 2단계 사업부지에 시민들의 헌수목과 헌금을 활용해 말 그대로 시민이 참여한 숲을 조성하는 의미가 남다른 사업이다.충주시 각계 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시민 참여의 숲 추진위원회'가 주축이 돼 추진중이며 추진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HD현대삼호,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개최
HD현대삼호가 오는 8일 삼호읍 한마음회관 광장에서 ‘내·외국인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 약 10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HD현대삼호는 회사와 협력사 임직원, 선주선급 관계자 등 외국인 근로자들과 내국인 간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치맥 페스티벌에서는 참석자들에게 무료 맥주와 통닭, 소시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 각국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공연에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웹젠, 3분기 영업이익 96억원...전년比 4.2%↓
웹젠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92억원으로 2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10.1% 감소했다. 직전 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2.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18.4%, 순이익은 27.7% 줄었다.회사 측은 "8월 출시한 '뮤 모나크2'의 신작 흥행으로 기존 출시작들의 매출 감소를 일부 상쇄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신작 출시 및 신작 개발 확대에 따른 비용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장[시황] 코스피 2468.27(▼0.58%), 코스닥 708.52(▼0.28%), 원·달러 환율 1410.0원(▲6.5원)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30포인트 내린 2468.27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포인트 하락한 708.5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6.5원 오른 1410.0원에 출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강호동 회장, 벼 수매가격 약속 꼭 지켜야
농업협동조합의 역할 중 가장 큰 역할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제값을 받아 주는 일이다. 즉 농협 경제사업의 핵심이 판매사업이다. 판매사업이 부진하면 농민조합원들의 농가소득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사업구조 개편 후 농업경제에 대한 평가지표 총 53개 중 26개 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에서 출하되는 농축산물을 중앙회에서 책임지고 판매했는지를 나타내는 중앙회 책임판매비중 2020년 최종목표는 51.1%였으나 2020년 최종실적은 32.9%로 달성률은 64.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런 상황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리랑라디오, 23일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 개최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2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4시 제주시 신산로에 있는 공연장 ‘Be IN;’에서 제5회 제주 환경 콘서트를 개최한다.‘푸릉푸릉 JEJU’를 주제로 한 이날 콘서트는 제주의 자연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진행된다.콘서트에서는 최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피톤치드 음색의 소유자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제주 고유의 정서를 음악에 담아 전달하는 제주 대표 브라스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공연과 함께 벨기에 출신 방송인이자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 줄리안 퀸타르트의 강연도 진행된다. 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예결위, 비경제부처 예산심사 돌입...검찰 특활비·지역화폐 쟁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어 비경제부처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앞서 경제부처 예산심사를 마친 예결위는 이날부터 이틀간 비경제부처 부별심사를 진행한다.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대통령경호처, 감사원, 법무부, 경찰청, 국민권익위원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이 심사 대상이다. 여야는 대통령실과 검찰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로형 대지에 담긴 모던 디자인-여백과 빛, 바람의 집
가로로 긴 대지 위에 세워진 이 단층 주택은 심플하면서도 웅장한 미감을 자아낸다. 건축주의 바람을 십분 살려서 남향으로 1층 전체를 구성해 일조량과 통풍, 개방감을 최대한 확보하고 공간을 넓고 탁 트인 느낌으로 설계했다. 거실과 주방은 대면 배치로 구성돼 넓은 공간감을 느끼게 한다. 또 각 침실에는 드레스룸과 욕실을 설치해 편리성을 높였다. 아울러 다용도실과 포치를 별도로 두어 공간 활용도를 더욱 극대화했다. 가로로 길게 펼쳐진 첫인상: 현관과 복도현관 바닥은 거실과 같은 타일로 마감해 공간의 연속성을 높였다. 월넛 컬러와 브론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