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시도민 추진단은 지난달 30일 국립경국대학교 대학본관 별동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 시도민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0월 제1차 회의에 이어 열린 두 번째 회의로, 경북과 안동 지역 시도민단체, 국립경국대학교 총동문회, 정태주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전국에서 의료 취약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 경상북도의 현실을 공유하고, 지역 내 의료 인력 양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립의과대학 설립 필요성에 대한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