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밤에 국회를 통과한 26.2조원 규모의 추경안에서 10.5조원은 85% 이상이 상반기에 집행된다. 11일 기획예산처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 26.2조원 중 국채상환, 국채이자상환, 지방채 인수 등을 제외한 25조원을 집행관리 대상으로 설정하고 이 중 신속한 집행이 필요한 10.
제주동중학교 농구부가 전남 해남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에서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예선전 3연승을 내달리며 16강에 진출한 제주동중은 지난 18일 오후 화봉중학교에 69-87로 석패했다.제주동중은 이날 양준우가 31점을 따내며 선전하고 임주빈도 13점을 보태는 등 선전했지만 화봉중의 막강한 화력을 막아내지 못하며 16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예선전에서 E조에 속한 제주동중은 호계중을 72-62로 격파한데 이어 군산중을 85-68, 충주중을 85-63으로 제압하며 대회 ‘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국산 메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 저변을 넓히기 위해 '메밀 활용 축제·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보조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제주는 2024년 기준 메밀 재배면적 3236헥타르, 생산량 2586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85%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다.웰빙 트렌드 확산과 함께 메밀 수요가 늘고 있으나 값싼 수입산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 국산 품종 점유율은 2021년 1.6%에서 2023년 15%로 올랐고, 재배면적도 같은 기간 35.4헥타르에서 330헥타르로 10배 가까이 확대됐으나 보
최근 주택시장에서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희소성이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과 금융 부담이 커지면서 건설사들이 상대적으로 분양 부담이 적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을 재편한 결과 중대형 물량이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특히 넓은 주거 공간을 선호하는 다자녀 가구 및 '넉넉한 삶'을 지향하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중대형 평형은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공급량은 3만 487가구로 전체의 11.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용 6
주택시장에서 중대형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다. 공급 감소에 따른 희소성이 커진 영향. 공간 활용성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 변화도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4.14% 상승했다. 면적별로 보면 전용 60㎡ 이하가 0.22%, 전용 60㎡ 초과~85㎡ 이하가 3.51% 상승한 반면, 전용 85㎡ 초과는 7.84%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중대형이 가격 흐름을 주도하는 양상이 나타난 것이다.이 같은 흐름의 배경에는 공급 구조 변화가 자리하고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에서 중진들이 대거 공천배제되면서 당 안팎의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당사자들의 반발과 지도부를 향한 압박, ‘재배치’ 논란, 보궐선거 카드, 나아가 ‘주·한 연대설’까지 맞물리며 갈등이 전방위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컷오프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24일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 배제 결정 취소를 요구하며 재심을 청구했다. 그는 “대구시장 예비후보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공천 배제 결정을 정중히, 그러나 강력하게 취소해 달라”고 밝혔다.이 전 위원장은 여론조사 경쟁력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서울교통공사가 혼잡도가 높은 주요 환승역 5곳을 대상으로 11개 개선 과제를 추진하며 역사 혼잡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대증요법을 넘어 근본적인 혼잡 개선을 위해 공간 재설계와 동선 개선 중심의 ‘역사별 맞춤형 공간 재설계’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공사는 지난 2023년 발굴한 ‘22대 핵심과제’를 통해 구조개선, 동선분리, 안전예방, 인력배치 등 4대 분야에서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해왔다.공사는 홍대입구역, 서울역, 잠실역, 강남역, 신도림역 등 주요 거점 5개 역사에 대해 맞춤형 개선 사업을 추진
김성근 충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누구나 교육정책을 직접 제안·설계할 수 있는 공개 참여형 플랫폼 ‘도민의 의견이 정책이 됩니다’를 개설하고 도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김 예비후보는 ‘참여’와 ‘현장 중심’의 가치를 디지털 공간으로 확장해 선거 기간에만 운영하는 임시 창구가 아닌 충북 교육행정의 영구적인 소통 인프라로 운영할 계획이다.플랫폼은 도민 참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제안 △참여 현황 △진행 절차 안내 △도민 인터뷰 등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성했다.김 예비후보는 “충북교육의 주인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그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청주 흥덕구 봉명동 가스 폭발 사고 수습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재난재해 목적 예비비 즉각 투입을 촉구했다.이 의원은 사고 직후 예정된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찾아 현황과 대응 상황을 직접 보고받은 뒤 폭발 현장을 차례로 둘러봤다. 임시 거처인 흥덕초등학교 강당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들과 사고 여파로 영업에 타격을 입은 상인들의 목소리도 청취했다.이날 이 의원은 사고 복구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피해자가 먼저 복구 비용을 부담하고 이후 사고원인·조사 결과에 따라 사고 책임자
14일 오후 1시5분쯤 충북 제천시 청풍면 청풍랜드 주차장에서 50대 A씨가 40인승 관광버스를 운전하다 80대 여성 관광객 2명을 쳤다.이 사고로 1명은 팔 등이 골절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1명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의식은 명료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관광버스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미처 이들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금천구는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총 1만 2,500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9.3% 달성을 목표로 공시했다고 밝혔다.구는 매년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라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대책을 수립해 공시하고 있다. 올해는 최근 경기 침체와 고용지표 하락 등 대외 여건을 반영해 보다 실효성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실제로 금천구는 2025년 기준 취업자 수 감소와 고용률 하락 등 전반적인 고용지표가 나빠졌다. 또한 구직자가 구인보다 많은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