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진주의 10월 축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이 오른다.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오는 5일 개막해 20일까지 16일간 진주의 가을밤을 화려한 유등으로 물들인다.축제기간 중인 10일부터 20일까지는 ‘개천예술제’, 11일부터 20일까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이 함께 펼쳐져 진주 10월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진주시는 올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글로벌화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징어게임, BTS 등 ‘K-컬처’를 비롯해 우주항공 도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한 UAM, 인공위성 등 다양하고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