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135억원, 영업이익 9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매출 4조5326억원, 영업이익 2026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25.6% 각각 줄었다. 내수 부진과 원가 상승 압박이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자회사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 7조4395억원, 영업이익 3465억원을 기록했다.사업부문별로 보면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2조9840억원으로 0.4%, 영업이익은 1685억원으로 4.5% 각각 늘었다. 국내에서는 경기 둔화와 원가 상승으로 매출 1조5286억
IT 인프라 구축 전문기업 링네트는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매출 437억원, 영업이익 49.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 +38%, 영업이익 +21%가 증가한 수치로, 1∙2∙3분기 영업이익이 10억→20억→50억으로 이어지며 뚜렷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3분기 누적기준으로는 매출 1,040억원, 영업이익 80억원, 당기순이익 89억원을 달성했다.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일시적으로 20% 감소했으나, 회계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
위메이드플레이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1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 당기순이익 42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올해 3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 7%가 증가하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한 성적표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5%
SK바이오팜이 뇌전증 치료제 엑스코프리의 견조한 미국 매출 증가세를 기반으로 2026년에도 고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2nd 상업화
LS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조 728억 원, 영업이익 2,571억 원, 순이익 1,04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
엠게임이 '열혈강호 온라인' 등 장수 온라인게임의 안정적인 해외 성과를 기반으로 매출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엠게임은 14일 실적발표를 통해 3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1146억원을 달성하는 등 외형 성장과 내실 강화 부문에서 모두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초 구축된 안정적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경영 활동을 통해 제품과 신약, R&D, 수출 등 각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SK텔레콤은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조 9781억원, 영업 이익 48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 전문기업 이노룰스는 3분기 누적 매출 17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8%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8.6억원, 당기순이익 14.2억원을 달성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회사는 높은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매출 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라이선스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점을 부각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3분기 누적 라이선스 매출은 53.5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6.8% 증가했다. 이노룰스는 올해 기업용 AI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국정과제 대응 83개 연계사업 본격 추진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민생경제·통합돌봄을 3대 핵심 분야로 삼고, 새 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연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8월부터 국정과제 대응 TF를 가동해 정부 123대 국정과제 중 화성특례시와 연관된 분야를 중심으로 총 83개의 연계 사업을 발굴했으며, 이를 2026년도 본예산안 및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해 추진한다.시는 83개 사업 중 60개 사업을 2026년 본예산안에 2,088억 원 규모로 반영했으며, 12개의 비예산 사업과 함께 추진한다. 7개 사업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변경상장…'순수 CDMO'로 거듭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변경상장을 실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거듭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23일 익일 변경상장을 통해 인적 분할을 완료한다고 밝혔다.앞서 회사는 지난 5월 투자·자회사 관리 부문을 분할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 분할을 발표했다.이후 8월 증권신고서 제출, 9월 분할 효력 발생, 10월 임시주주총회 의결 등을 차질 없이 진행했고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절차를 최종 마무리했다.회사는 이번 분할을 통해 핵심 사업에 집중,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내년도 예산안 2,460억원 규모 편성
울릉군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지난 20일, 울릉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총 2,460억원으로 2025년도 본예산 보다 334억원 증가한 규모이다.주요 세입은 지방교부세 1,114억원, 자체수입 320억원, 조정교부금 97억원, 보조금 695억원 등이다.이는 새정부의 국정과제 신규사업 투자 및 자체세입 관리 내실화 등으로 금년보다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민생안정과 경제성장을 위한 확장적 예산편성 기조아래, △사회복지 및 보건 385억원 △농림수산 261억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집중단속 실시
청주시는 청주사랑상품권의 부정유통 방지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부정유통 등을 단속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따른 것으로, 시는 2021년부터 연 두차례씩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기간을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청주페이 운영대행사 코나아이주식회사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가맹점별 결제자료 등을 토대로 사전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불법 정황이 의심되면 대상 점포를 방문해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중점 단속대상은 △실제 거래금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산업공익재단 '치과 이동 진료' 지원, 신안군 외딴섬 주민들 수혜
전라남도 신안군이 의료 사각지대에 해당하는 도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추진하는 '찾아가는 치과 이동 진료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24일 지역 정가와 금융권에 따르면 이 사업은 치과 병·의원이 전무한 낙도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적인 치과 진료 수요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단] 약탈품으로 채운 프랑스 루브르, 외국인 관람료만 45% 인상?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내년 1월14일부터 비EU 국적자의 관람료를 기존 22유로에서 32유로(약 5만4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순군, 2025 지방자치콘텐츠 대상 '문화관광 부문 대상'
화순군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관광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복지주민참여 부문 대상에 이은 두...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소방서, 긴급차량 골든타임 확보 위한 길 터주기 훈련 진행
수원소방서는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들의 긴급차량 양보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28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불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과 함께 병행해 진행됐다.이번 훈련에는 수원소방서를 비롯해 수원장안경찰서, 수원도시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테크, 공공기관 공동 성장 네트워크 출범ⵈ 상생 기반 마련
코레일테크가 최근 급변하는 ESG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자회사 간 공동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공공기관 자회사 공동 성장 네트워크 Kick-off’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네트워크는 유사 환경에 있는 자회사 간 인사·노무 제도 운영 사례 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한 현안 해결 역량 강화와 자회사 공동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이번 Kick-off 회의는 오늘 코레일테크 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코레일테크를 포함한 총 7개 공공기관의 인사·노무 부서장 및 담당자가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도아리랑상품권 12월 1일부터 '후적립(후캐시백) 방식' 도입
진도군은 오는 12월 1일부터 카드와 모바일형 진도아리랑상품권의 판매 방식을 '후적립'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28일 밝혔다. 진도군은 기존의 '선할인'에서 '후적립'으로 운영 방식을 변경해 지역상품권의 부정유통을 예방하고 건전한 유통구조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이는 결제 후 즉시 적립이 되는 방식으로 상품권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