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동탄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4일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 330명을 위한 효도잔치를 개최했다.행사는 화성시 안녕동 푸르미르호텔에서 농협중앙회 김창겸 화성시지부장, 김종섭 팔탄농협 조합장과 박정양 동탄농협 조합장을 포함해 원로 및 명예 조합원 등 4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품바, 퓨전국악 공연과 마당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특히 90세 이상 조합원 20여 명 중 15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탄농협은 1200여 명의 조합원 중 70세 이상 원로 조합원이 330

안경매니져 덕계점은 지난달 31일 덕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력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돋보기안경 300개 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안경은 나이대별로 도수가 들어간 ‘기성용돋보기안경’으로 60~70세 어르신용 152개, 70세 이상 어르신용 148개다. 지정기 대표는 “우연한 계기로 안경을 기부하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필요한 분들께 전달해 달라”고 말했다.박은미 덕계동장은 “나이가 들면 모든 것이 불편하기 마련인데, 눈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행활의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20일 “80대, 90대 연령층을 비례대표에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황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이 올해 1천만명을 넘어서게 된다. 노인의 문제는 노인이 해결할 수 있도록 노인의 정치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70세 이상이 17명이었지만 22대에서는 70세 이상이 6명으로 줄어든 점을 언급하며 “노인층의 각종 문제를 다른 연령대 의원들에 부탁해 해결하는 구도는

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이 다음 달 1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를 1000원에 즐길 수 있다.20일 도에 따르면 도는 하반기부터 노인과 장애인에게 프로경기 관람료를 할인해주는 ‘기회경기 관람권’ 할인 혜택을 기존 75% 지원에서 본인 부담 1000원으로 혜택을 확대한다.이에 만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등록 장애인과 동반 1인은 경기도 연고 18개 프로스포츠 구단의 홈경기 관람 시 각각 1000원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18개 구단은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성남FC·

거제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거제시 아동·청소년 및 어르신 시내버스 교통비 지원 정책에 따라 최근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거제패스 교통카드를 신청·접수·교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거제패스 교통카드 교부 대상은 거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18세 아동·청소년과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해당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바로 교부받을 수 있다.6~18세 아동·청소년은 일 3회, 70세 이상 어르신은 월 20회 무료 승차 가능한 거제패스 교통카드는 7월부터 거제시 모든 시내버스와 2000번 제외 좌석버스, 마을버스에

경기도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은 7월 1일부터 경기도에서 열리는 축구와 야구 등 모든 프로스포츠 경기를 1천 원에 즐길 수 있게 된다.  사

김해시 부원동주민자치회가 지역 취약계층 70세 이상 노인 20명 장수사진을 촬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어르신을 부원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로 모셔 머리 손질과 메이크업을 하고 촬영했다. 장수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

경기 포천축협은 지난 5월 27일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축협의 ‘2024년 원로조합원 효 행사’는 1955년 이전에 태어난 70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 각 지역에서 출발해 수도권 제 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에 집결 후 강원도 주문진으로 향했

경기 포천축협은 지난 5월 27일 원로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효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축협의 ‘2024년 원로조합원 효 행사’는 1955년 이전에 태어난 70세 이상 조합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포천 각 지역에서 출발해 수도권 제 2순환고속도로 수동휴게소에 집결 후 강원도 주문진으로 향했

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전국 처음으로 70세까지 일할 수 있도록 ‘정년 이후 계속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크게 반기고 있다. 강신홍 안동병원 이사장은 개원 42주년 기념 월례회 자리에서 임금상승률과 더불어 60세 이후에도 근무를 보장하는 ‘정년 후 계속 근무제도’에 대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