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파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2025 제1차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인 ‘소통대통’ 토론회가 있었다.
통일부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일관된 통일. 대북 정책 추진을 위해 다양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평화경제특구 해당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토론회를 개최했다.
‘소통대통’은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과 평화경제특구’를 의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9일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통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작은 씨앗에서 큰 나무가 자라듯, 어린 시절의 통일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서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했다.12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김진경 의장은 한국어린이문화원과 동아일보가 주최한 행사에서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통일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통일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통일부장관상을 받았다.김진경 의장은 "작은 씨앗에서 큰 나무가 자라듯, 어린 시절 통일 교육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경기도의회는 아이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가 15일 2025 통일시대 시민교실 '여성·청년·탈북민과 함께하는 통일·공감 카페! 톡 투유'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옥 백두한라예술단 대표가 '북한을 바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칠곡군 왜관초등학교는 4학년 106명을 대상으로 통일퀴즈 대회를 지난 22일 진행했다.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북한과의 관계가 예민해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에 대해 좀 더 잘 알도록 하기 위해 민족통일칠곡군협의회 주관으로 류관열 강사를 초대해 통일 퀴즈 대회를 열었
구글이 픽셀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한 5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종별 순차 적용 예정이며, 오디오 녹음 품질 저하, 스마트워치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 빠른 설정에서 보조 언어가 표시되지 않는 오류 등 3가지 주요 버그를 수정한다.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번 업데이트가 픽셀6부터 픽셀9 시리즈까지 적용되며, 보안 패치 수준을 2025년 5월5일 이후로 끌어올린다고 전했다. 업데이트는 글로벌, 대만·EMEA,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원주시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생활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 준수 캠페인 ‘낮·토·밤’을 실시하며 분리배출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생활폐기물은 수거일 전날 밤 배출해야 하며, 낮 시간대나 토요일에는 배출이 금지된다. 특히 낮 시간대와 토요일에 무단으로 배출된 생활폐기물은 수거가 지연돼 악취가 발생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해 시민의 불편을 초래한다.시는 이를 개선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원순환과 직원들이 매주 2회씩 상가 밀집 지역 및 생활폐기물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올바
"최종 마무리까지는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우리금융의 혁신을 전제로 한 조건부 승인인 만큼 인수 이후에도 내부통제 개선계획과 자본관리계획 등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보험업 진출이라는 새로운 계기를 맞아 전 임직원이 합심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자."임종룡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