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가 2022년 후보자 모친에게 2억231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과정에서, 매년 100만 원가량의 증여세 신고를 누락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은 7일 배포한 자료에서 후보자가 국회에 낸 2022년 재산변동신고서를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인 최 의원은 후보자 배우자가 장모, 즉 후보자의 모친에게 전세보증금 마련 명목으로 건넨 자금이 상속세 및 증여세법상 증여세 과세 대상이라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재선 의원인 이 후보자는 지난
화합물 반도체 전문 기업 알에프에이치아이씨의 최대주주 조덕수 측은 주식등 보유 비율이 33.08%로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변동 사유로는 증여세 납부 등을 위한 특별관계자 장내매도,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발행주식총수 및 특별관계자 보유주식수 변동, 특별관계자 증여세 연부연납 납세담보 변동이 제시됐다.조덕수와 특별관계자 20인의 2026년 9월 28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880만5378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2월 23일 대비 15만9759주 감소했다. 보유비율은 33
이형일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가 올해 우리 경제가 3% 성장하고 1인당 국민소득도 4만달러대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했다. AI 수요 확대에 따른 반도체 호황으로 수출과 투자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와 고용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이날 인사청문회에서는 후보자의 경제정책 구상뿐 아니라 과천 아파트 실거주 논란, 가족 재산 증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ETF 집중 보유, 가족의 소득 및 증여세 납부 여부 등이 주요 검증 대상으로 떠올랐다.이 후보자는 15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각
세무법인 센트릭 소속 파트너 세무사인 강정호, 김주석 세무사가 신간 '2026년 도와줘! 상속·증여세'를 출간했다.집 한 채 값이 10억 원을 훌쩍 넘는 지금, 상속·증여세는 더 이상 자산가들만의 세금이 아니다. 이 책은 이러한 현실 속에서 평범한 중산층도 예고 없이 맞닥뜨릴 수 있는 세금 문제에 대한 실전 해결책을 담았다.저자인 강정호 세무사와 김주석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각각 28년, 32년간 근무하며 상속·증여세법 해석, 자금출처 조사 등 과세 행정 전반을 경험했다. 두 저자는 국세청이 금융거래 내역과 PCI(소득
워런 버핏은 11살에 처음 주식을 샀고, 그 경험이 평생의 투자 철학이 됐다고 말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녀에게 일찍 투자 경험을 갖게 하려는 부모가 늘면서 미성년 자녀 명의의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부모가 대신 주식을 사고팔아 수익을 내면 그 수익까지 증여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과연 부모가 자녀
한국세무사회는 '2026 양도소득세 실무'와 '2026 상속세·증여세 실무'를 발간해 전회원에게 배포했다. 올해로 3년 연속 이어지는 재산제세 전문서 발간이다.이번 실무서는 단순히 2026년 개정세법을 반영한데다 예규·판례·불복사례, 실제 세액계산과 신고·납부 절차, 복잡한 재산평가와 가업승계 등 현장에서 판단이 필요한 쟁점을 한데 담았다. 특히 재산제세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무사의 리스크관리와 컨설팅 역량을 높이는 ‘심층 실무서’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기존 세법 해
김포시가 지난 15일 민원동 쉼터 2층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실을 운영했다.이번 상담에는 김포시 위촉 마을세무사 3명과 지방세 담당 공무원 2명이 참여해 소득세·증여세·상속세 등 국세와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신고·납부 방법, 감면·공제, 사업자 세무상담 등 시민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다양한 세무 분야를 대상으로 개별 상황에 맞는 상담을 제공했다.특히 사전예약을 우선으로 운영하면서 예약하지 못한 시민에게도 현장 상담을 제공해 보다 많은 시민이 세무상담 서비스를
한국여성세무사회가 개최한 재산세제 개편안 전문가특강에 200여명의 여성세무사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1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은 ‘2026년 재산세제 분야 세제개편안’을 주제로 고경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섰다.고 세무사는 4시간 강의에서 세제개편안의 양도소득세·종합부동산세 및 상속·증여세 관련 주요 내용과 달라진 사항, 주의할 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이날 강의를 들은 한 회원은 “복잡한 정부의 세제개편안에 대해 여러 가지 궁금증과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의문점이 모두 해소되었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건설근로자공제회 회의실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550만 건설노동자에 대한 무료 세무상담을 통해 세무 분야 권익을 보호하고 양도세, 증여세, 취득세 등 생활세금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건설노동자 무료 세무상담 업무협약은 상대적으로 세무 정보 접근성이 낮고 고용이 불안정한 건설근로자에게 전문적인 세무상담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세무 분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무료 세무상담 서비스를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노동자의 세무 부담을 덜기 위해 무료 상담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본회 회의실에서 한국세무사회와 ‘건설노동자 무료 세무 상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세무 분야에서 취약계층으로 꼽히는 전국 건설노동자들에게 국세·지방세 등 다양한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해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설노동자들은 그동안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근로소득 연말정산, 증여세 등 다양한 세금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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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스엠알오 진대용 대표, 해병대 간부 자녀 장학금 지원
추석을 앞두고 포항 지역 기업인이 해병대 간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장학금을 내놓았다.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군과 지역사회를 잇는 민·군 상생의 씨앗을 심겠다는 뜻도 함께 전했다.해병대 특수수색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디에스엠알오는 22일 해병대 특수수색여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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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탄소중립 속도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 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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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의회, 추석 명절 앞두고 비상근무 현장 찾아 근무자 격려
김만식 기자 = 영주시의회는 9월 2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주요 비상근무 현장을 방문해 연휴 기간 시민의 안전을 위해 근무하는 관계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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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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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디카시광장-비어 있는 완성
비어 있는 완성꽃은 진 뒤에야제 안에 하늘을 드러낸다한 줌의 흰 숨이빈자리 끝에 둥글게 맺혀사라짐마저 환하게 익는다_김성이꽃이 피어 있을 때는 화려한 꽃잎이 전부인 것처럼 보입니다. 꽃이 지고 난 뒤 우리는 비로소 꽃을 둘러싸고 있던 하늘과 빛, 그 배경을 만나게 됩니다. 꽃이 진다는 것은 단순히 사라지는 일이 아닐지 모릅니다. 자신으로 가득했던 자리를 비우고, 그 빈자리에 더 큰 세계를 받아들이는 순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저는 여기에서 이 예술디카시가 말하는 ‘완성의 미학’을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꽃이 가장 화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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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경기도에서 풍경소리가 아름다운 절을 추천해 달라고 하니, 봉선사와 용문사를 먼저 꼽는다. 남양주 봉선사는 늘 관광객이 북적이는 유명 사찰이지만, 가을 새벽에는 광릉숲 덕에 그윽한 풍경소리가 마음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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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기도비 시·군 지원 일괄 축소 재고해야
경기도 내 시·군 도비 지원 30% 축소에 따른 후폭풍이 여전하다. 경기도는 지난 9일 재정 악화를 이유로 내년도 일선 시·군 보조사업의 도비 지원율을 '최대 30%'로 일괄 제한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