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울산발전소는 28일 남구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성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발전소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
10시간전
울산시산림조합과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28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울주군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550만원 상당의 구호식품을 전달했다.
함총회가 11일 함양군을 방문해 장학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함총회는 재경함양군향우회 임원들의 모임이다. 이영신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 후배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한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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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전소는 28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성금 550만원을 전달했다. 정찬헌 울산발전소 회장은 “예기치 못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산불피해 이재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4050 수도권 산악회는 최근 발생한 의성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돕기 위하여 4월 23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 550만 원을 기부했다.4050 수도권 산악회는 2004년 온라인 공간인 다음카페에 창립 후 현재 37,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산악동호회로, 매년 연탄·김장 나눔 봉사, 노숙인, 독거노인 등에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밥퍼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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