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은 지난 11일 봄맞이 대청소 및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대청소에는 대산면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 임원과 지역주민들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아울러 같은 날 봄철 건조기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실시했다.최영미 대산면장은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산 만들기를 위해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 정화와 산불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와 함께 쾌적한 대산면
창원시 대산면장은 지난 15일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돌봄 추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하고 고독사를 없애기 위한 2024년 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한텍과 함께하는 마을에서 차리는 따뜻한 밥상’ △창원시양성평등기금 ‘다문화가족과 다정다감 대산면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열띤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김영호 민간위원장은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누구하나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살기 좋은 대산면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지난 12일 대산면 소재 한텍 이진국 대표가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는 김명엽 면장을 비롯해 이진국 한텍 대표, 김영호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받은 1000만 원의 후원금은 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특화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이진국 대표는 “한텍은 2000년 7월 1일 설립한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해왔다”며 “이번 기부금이 대산면 어려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은 지난 2일 다감농원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부탁한다며 대산면 자원봉사회에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날 기탁된 현금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식사 대접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강창국 대표는 “지역농원으로 대산면민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기탁금으로 생기있는 대산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명엽 면장은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 사랑을 실천하는 다감농원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
함안군 대산면이 지난 11일 봄맞이 대청소와 산불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단체 임원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방치된 쓰레기 10여t을 수거했다. 또한, 봄철 건조기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산불 예방 캠페인도 벌였다. /
창원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해 4명이 다쳤다.창원소방본부는 지난 20일 오후 4시 29분 창원 의창구 대산면 모산사거리에서 화물차와 시외버스가 충돌했다고 밝혔다. 교차로에서 화물차가 시외버스 운전석 쪽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50대 버스 운전자와 탑승객 2명이 경상을
“이동이 너무 불편해요.”22대 총선 사전투표가 진행되던 5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대산노인대학을 찾은 신대길 씨가 몸을 꼬며 힘겹게 입을 뗐다. 뇌 병변·언어 중증 장애를 앓는 그는 전동휠체어로 이동한다. 신 씨는 장애인 투표권 행사 미비점 개선에 힘을 보태고자 투표소
함안군은 지난 22일 대산면 입사마을경로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방지교육을 실시했다.이날에는 한국산불방지협회 경남지회 소속의 전문가가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동요령 등을 강연했다.특히, 영농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철에 영농부산물이나 폐기물 등을 소각할 경우 순식간에 산불로 번질 수 있어 소각행위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의식 개선이 꼭 필요함을 강조했다.한 마을주민은 “영농부산물이 있으면 농사에 방해가 되어 소각해 버리려는 사람들이 많은데,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아주 작은 불씨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울주군, 서울 북촌 한옥마을 팝업스토어 인기
3시간전
울산 울주군은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3시간전
진보당은 29일 울산 출신 윤종오 당선인을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선출했다. 4·10 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윤 당선인과 비례대표로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등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윤 원내대표의 22대 국회 초반 원내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 연대를 통한 대여 전선이 주목된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내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원내전략과 함께 범야권 연대 추진 법안과 정치현안, 대여노선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역재생, 주민 참여 높이고 자율성 확대해야”
3시간전
강대길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29일 오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 리빙랩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과 동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관계 공무원 등 약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 도시재생사업 현안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주민의 자율적 사업 참여를 유도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를 높일 방안을 찾고, 실질적인 도시재생사업 지원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동구 도시재생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최근 사업운영 주체 일원화를 둘러싸고 불거진 주민 이견 해소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마을관리 사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류현진, 오늘 SSG 상대 ‘KBO 100승’ 재도전
3시간전
KBO리그 100승에 다시 도전하는 ‘21세기 한국 최고 투수’ 류현진이 KBO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최정, 가장 성공한 코리안 타자 빅리거 추신수와 맞선다.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SSG와 홈 경기에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앞선 6경기에서 류현진은 1승 3패 평균자책점 5.91로 고전했다.지난 1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승리이자, KBO 개인 통산 99승째를 거둔 뒤에는 두 경기에서 승리 없이 1패만 당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주군 제1회 추경 1조2771억원 규모 확정
3시간전
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277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156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또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울주군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후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