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증평지역자활센터와 저소득층의 건강한 마음 성장과 자활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취약계층의 정신건강 지원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자활 기반을 마련해 대상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자활 참여자 대상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서비스 제공 △정신건강증진사업·자살예방사업 관련 서비스 공유 △사업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신협사회공헌재단은 2일,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과 함께 대전지역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성바우로의집’에 8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지난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공동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의 이행 사업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건강상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일할 의지 및 직업능력이 있는 노숙인이 쉐어하우스에서 일상생활을 경험하면서 자활·자립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에
영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경북 군 단위로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영덕 자활 참여자들은 깔끄미 사업단 등 7개 사업단과 참조은건축 등 2개 자활 기업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고, 특히 식자재 판매 사업단인 채선당 밀키트를 판매해 지역 주민들에
한국철도공사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오늘 신협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노숙인들의 자활 지원을 위해 대전 동구 ‘성바우로의집’에 총 800만 원을 기부했다.기부금은 일할 능력과 의지가 있는 노숙인들의 안정적인 자활과 자립을 위해 일자리를 비롯한 의료·물품·상담·행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두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앞서 코레일은 신협재단과 함께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7,0
제주특별자치도는 자활근로 참여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해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는 ‘자활성공지원금’ 사업을 10월부터 신규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기초생활수급에서 벗어나 민간 취·창업에 성공한 자활근로자의 장기 근속을 유도해 지속가능한 자립을 돕기 위한 지원책이다.이번 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가 자활 참여 후 취·창업 등 장기적 자립까지 연결되도록 취·창업 의지를 고취하고, 일정 기간 이상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던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가 민간시장에 취·창
영덕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경북 군 단위로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이뤄졌다.영덕 자활 참여자들은 깔끄미 사업단 등 7개 사업단과 참조은건축 등 2개 자활 기업에 참여해 활동하고 있고, 특히 식자재 판매 사업단인 채선당 밀키트를 판매해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주시는 자립을 꿈꾸며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이 사업은 주거·교육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다.신청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대상자로 선정된 후 통장 가입 기간
제주시는 자립을 꿈꾸며 성실히 일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안정적인 경제적 기반 마련을 돕기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 희망저축계좌Ⅱ’의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 사업은 주거·교육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가 자활·자립에 필요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다.지원 대상은 현재 근로활동 중이며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와 기타 차상위 계층 가구이다.신청은 10월 1일부터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대상자로 선정된 후 통장 가입 기간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헥토헬스케어의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김석진LAB이 ‘2025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영유아 영양제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가치를 공식 인정받는 대표 어워즈에서 3관왕을 달성했다. 이는 성장기 어린이의 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기반으로 한 제품 개발과 전문성 있는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다.김석진LAB은 ‘건강한 성장이 곧 행복한 성장’이라는 철학을 중심으로, 성장기 어린이의 균형 잡힌 발달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여 왔다. 미국 인
KCC가 공식 창호 대리점의 비교 견적을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공이 가능한 O2O 플랫폼을 선보였다.KCC는 이 회사의 공식 창호 전문 네트워크 ‘이맥스 클럽1)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고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는 ▲스마트 견적 시스템 ▲이맥스 클럽 및 대리점 안내 ▲제품 정보 ▲시공 사례 등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창호 구매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
아스터가 9월 초 론칭한 이후 강한 초기 반응을 얻었지만, 최근 24시간 동안 10%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바이낸스 공동창업자 창펑 자오의 지지를 받는 프로젝트임에도 불구하고, ASTER 토큰은 최근 1.87달러까지 떨어지며 최고점 대비 20% 하락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아스터 플랫폼의 성능에 의문을 제기하며 매도세에 나서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 마이크 에스는 엑스에서 "아스터 보유량의 60
카르다노 가격이 다시 압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이더리움 레이어2 토큰인 레이어 브렛이 주목 받고 있다.28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카르다노는 현재 0.50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 수준이 무너지면 추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투자자들은 업그레이드가 카르다노를 회복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는 추세다.반면, 레이어 브렛은 프리세일 단계에서 이미 400만달러 이상의 자금을 모았으며, 초
신재생에너지 발전 기업 디지피가 나카모토투자조합과 전환사채 매매계약을 체결했다.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나카모토투자조합은 이달 18일 디지피의 CB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해당 CB는 디지피의 주식 231만8392주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디지피의 지분율 8.15%에 해당한다. 나카모토투자조합의 특별관계자로는 조합원 김병진과 퍼플렉시티가 포함됐다. 이번 매매계약에 대해 나카모토투자조합은 "단순 투자 목적"이라고 언급했다.디지피는 2024년 연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