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계약을 체결한 수분양자들이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을 이유로 계약 해제를 통지했다. 그런데 시행사 역시 수분양자들의 잔금 미납을 이유로 분양계약 해제를 통지했다.결국 분양대금 반환을 둘러싼 소송이 제기됐고, 법원은 일부 수분양자에 대해서는 시행사의 해제를, 다른 수분양자에 대해서는 수분양자 측의 해제를 각각 인정했다.같은 사업장에서 동일한 해제사유를 둘러싼 분쟁이었음에도 왜 결과는 달라졌을까. 결론
○…충청권 각 광역자치단체마다 민선9기 인수위원회가 가동된 가운데 허태정 대전시장 인수위원회가 대전시의 첫 업무보고에보고내용이 부실하다며 `기강잡기'.허태정 대전시장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시정 업무보고 내용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첫 업무보고를 질책하며 `기강잡기'에 나섰다.대전시장직 인수위에 따르면 옛 충남도청 인수위 사무실에서 대전시의 첫 업무보고가 진행됐으나, 자료 제출 부실 등을 이유로 10분 만에 종료.첫 번째 업무보고를 맡은 기획조정실의 민선8기 주요 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이 누락돼 시정 전반에
청주지법 형사4단독 최지헌 판사는 여자친구가 거짓말을 했다는 이유로 마구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씨에게 징역 1년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7월 충북 증평군의 한 주차장에서 여자친구 B씨가 거짓말을 하고 외출했다는 이유로 B씨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이 과정에서 B씨가 모친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자 휴대전화를 빼앗아 집어던지기도 했다.주민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A씨는 “아무 일 없다”며 경찰을 돌려보낸 뒤 B씨에게 “넌 맞아야 한다. 죽어라
충북도와 청주시가 올해 개원을 목표로 추진해 온 `충북 권역 장애인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지자체가 정부의 공모사업 미추진과 향후 예상되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중단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공약 이행 무산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11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150병상 규모의 전문 재활병원을 신축하는 것으로 추진됐다.하지만 두 지자체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총사업비 200억원, 5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 리모델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버스 안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초등생 아들을 때리고 정서적 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지 부장판사는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강의 수강과 아동관련기관에 1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에서 청주로 향하는 시외버스 안에서 아들 B군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손바닥으로 B군의 등 부위를 세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폭행 이후 B군에게 “정인이
세입자가 월세를 연체 했다는 이유로 경비원을 시켜 수도를 차단하도록 한 오피스텔 건물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7단독는 28일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인천 남동구의 한 오피스텔 건물 주인으로 지난해 3월3일 세입자 B씨가 월세를 납입하지 않자 10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가 정치적 이유로 수사나 처벌을 받은 ‘사법 피해자’를 지원한다는 명분으로 추진하다가 철회한 ‘반무기화 기금’ 설립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법안이 상원에서 공화당의 반대로 부결됐다.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상원은 4일 본회의에서 반무기화 기금 설립 금지 조항이 포함된 예산조정법안 수정안을
직장인들은 365일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산다고들 한다. 출근과 업무, 직장 관계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자신의 커리어를 생각하고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이직을 고민하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이직 방법을 알아본다.글 | 조희재 기자 [email protected] - 연봉이 올라도 불안한 직장인!- 공고 게시판 끝! 시장 뒤흔드는 ‘이직 플랫폼 TOP 3’- 2027년을 준비하는 네 가지 이직 프로세스!
4일 오전 8시 57분쯤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 복도에서 1학년 A군이 동급생 B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B군은 어깨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다.교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군을 현행범 체포했다. A군은 복도에서 마주 오던 B군이 길을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이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천 이준희기자
초·중·고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의 사고 위험성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10대 청소년들이 미관이나 기술구사를 이유로 브레이크를 제거한 채 도로를 주행하면서 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자 국회가 제동장치 없는 자전거의 단속·처벌이 가능하도록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픽시 자전거를 법상 관리 대상으로 포함하는 내용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개정안은 제동장치가 없는 자전거의 안전관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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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0% 가까이 급락해 8,200선을 간신히 지키며 마감한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 내린 8,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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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경영평가 최하위 국립공원공단, 폭염 안전관리 대책 내놓아
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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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반도체 호황 이면에 자산 양극화...K-산업 새 엔진 육성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우리나라 경제 상황에 대해 반도체 호황에도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반도체에 버금가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반도체 호황, 그중에 주식시장 급성장이라고 하는 이 눈부신 성과가 있지만 그 이면에 자산 양극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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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강서유통시장 상점가' 온라인 영토 넓힌다
서울 강서구가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온라인 영토를 넓힌다.강서구는 대형 도매 상권인 '강서유통시장 상점가'의 경쟁력을 높이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온라인 홍보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화곡동 국회대로 일대에 형성된 '강서유통시장 상점가'는 총 250개 점포, 35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도매 전문 상권이다. 주방용품, 가전제품, 생활용품, 문구류 등 다양한 공산품을 싼 가격에 공급하며 오랜 시간 지역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구는 온라인 중심으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발맞춰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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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에 기반한 개발 원칙에 따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인권영향평가제도 도입해야”
‘재개발사업’이나 ‘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데 있어 ‘인권’을 더욱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다. 23일 국회에서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등의 공동 주최로 ‘대규모 정비사업의 문제점과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대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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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납 기장료’ 광고 세무사 ‘제명 징계안' 정기총회 통과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64년 역사상 처음으로 세무사 회원에 대한 최고 징계인 ‘제명 징계’ 안건이 통과됐다.한국세무사회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H세무법인 대표이사인 이 모 세무사의 ‘회원 제명’ 안건을 과반 찬성으로 처리했다.세무사회는 지난 3월 24일 윤리위원회 상급심을 열고 ‘과납기장료’ 허위·기만 광고와 업무정화조사위원회 조사 협력의무 위반으로 윤리위원회의 ‘제명’ 징계를 받은 이모 세무사의 이의신청을 기각하고 총회로 넘긴 바 있다.앞서 윤리위원회는 H세무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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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회칙으로 세무사회 통제받는다
앞으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이 한국세무사회 회칙에 따라 관리·감독을 받게 되며 이를 어길 경우 징계를 받게 된다.한국세무사회는 29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54회 정기총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회칙 개정을 단행했다.세무사회가 예산을 투입해 설립한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등 출연⋅출자 법인에 대한 관리와 감독의 근거를 세무사회칙에 마련한 것이다.공익재단은 2012년 회원 9572명의 47.68%인 4564명이 기탁한 8억8700여만원과 한국세무사회 2억1300여만원 등 11억원의 기금과 공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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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5할 승률 회복... 중위권 경쟁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2패로 밀렸지만, SSG 랜더스와의 주말 3연전을 모두 쓸어 담으며 다시 5할 승률을 회복했다. 팀 순위도 공동 5위까지 끌어올리며 중위권 경쟁에 불을 지폈다.# 두산전 루징시리즈 아쉬움…SSG전 스윕으로 5할 승률 회복한화는 지난 23~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했다.중위권 경쟁의 분수령이었던 맞대결에서 아쉬움을 남긴 한화는 주말 SSG 랜더스와의 3연전에서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한화는 지난 26~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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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8천 세무사 축제…64회 한국세무사회 정기총회 성료
한국세무사회는 2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0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정기총회, 신년회에 이어 축하 화환을 보내 축하했다. 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 임광현 국세청장 등 정부 주요 인사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정진욱⋅안도걸 의원과 조국혁신당 정춘생 최고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행사에는 나오연⋅구종태⋅임향순⋅조용근⋅백운찬⋅이창규⋅원경희 역대 한국세무사회장과 백재현 전 국회사무총장, 심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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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최근 한달은 '미국 반도체' 강세…우주 반등은 가능할까
최근 한 달간 한미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담은 상장지수펀드가 최대 35%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우주항공·2차전지·방산 ETF는 급락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라 반도체 메모리 수요가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국제결제은행은 낙관론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 한화운용, 미국 메모리 선제 편입…최근 한 달 수익률 1위 29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이달 26일 기준 레버리지·인버스 종목을 제외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최근 1개월 수익률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