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료연구원 나노재료연구본부 김태훈, 이정구 박사 연구팀이 연세대학교 이우영 교수 연구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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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신동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한국장학재단과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유영 봉사단과 연계해 아동을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반딧불’ 캠프를...
김석희 기자 원주시보건소는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연계해, 1월 8일부터 22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3회에 걸쳐 ‘뇌병변·지체 장애인 운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연세대학교 등 송도에 있는 바이오 분야 산·학·연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바이오산업 육성과 협력의 의지를 다졌다.인천경제청은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산학연협력단지 사업단 주관으로 13일 경원재 아리랑홀에서 '2025 송도 소재 대학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은행금융대학원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행사에는 한동대를 비롯해 연세대학교, 오타와대학교, 폴란드-일본IT대학교 등에서 교수진이 참여했다. 14일 컨퍼런스는 ‘Privatization and Governance’를 주제로 각국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안진원 한동대 교
넥슨은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판교 넥슨 사옥에서 열린 2025 ‘넥슨 드림 멤버스’ 게임제작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넥슨 드림 멤버스’는 게임제작에 대한 꿈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넥슨이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대학교 게임제작동아리 후원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고려대학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총 7개 대학 8개 게
한동대학교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소재 국립은행금융대학원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한동대학교, 연세대학교, 오타와대학교, 폴란드-일본IT대학교의 교수진이 참여했다. 14일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Privatization Governance'를 주제로 각국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졌다. 한동대 안진원 교수는 우즈베키스탄의 환율자유화, 무비자입국확대 등 개혁 성과를 분석하고 사립대학 허용 등 교육 분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 BFA의 수라요 샤미로바
UNIST 이동욱 교수 연구팀은 연세대학교 화학과 김병수 교수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원리로 ‘음이온­π 상호작용’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서 홍합 족사 단백질을 모방한 에폭시 단량체 기반의 고분자를 개발하고, 음이온­π 상호작용이 고분자의 응집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인임을 실험적으로 입증했다. 음이온­π 상호작용이란 음전하를 띤 분자와 방향족 고리의 π 전자계 사이에서 발생하는 비공유 결합을 의미한다. 이 상호
오부명 서울경찰청 공공안전 차장이 지난 7일 신임 경북경찰청장으로 내정됐다. 오 신임 경북경찰청장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부산남고와 경찰대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1993년 경찰대 9기로 경찰에 입문한 그는 경찰 내 대표적인 ‘경비·경호통’으로 평가받는다. 그는 총경 시절인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기획단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서울청 4기동단장, 경찰청 경호과장, 서울청 101경비단장 등 다양한 경비·경호 관련 보직을 수행했다. 2022년 경무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도 서울청 경비부장, 경남청 공공안전부장을 거
충북 충주의료원이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신경과와 신경외과 의료진을 새로 영입해 이달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신경과 주성균 과장은 바로본 병원, 대구기독병원에서 신경과장을 맡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쌓은 우수한 의료진으로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대상포진 후 신경통, 뇌전증, 어지럼증, 두통 등에 대한 진료를 제공한다.신경외과 허철 과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에서 교수와 명예교수 및 대한신경외과 초음파학회장을 역임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전문의로 뇌혈관질환, 두부외상, 만성통증 등 신경외과 질환 진료에 대한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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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최초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 마곡점'
트레이더스 홀 세일 클럽이 14일 서울 강서 지역에 23번째 점포 마곡점을 그랜드 오픈했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서울 강서 지역의 첫 '창고형 할인점'이자 마곡 신도시의 첫 '대형마트'다. 마곡점은 매장 곳곳 13군데의 로드쇼 공간을 마련, 젤리, 와규 등 식품부터 반다이 남코 토이류, 로지텍 게이밍 등 다양한 로드쇼를 준비했다.떠힌 트레이더스가 주류 성지로 등극한 만큼 마곡점에서는 '김창수 위스키'에서 트레이더스를 위해 단독 생산한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51.8 '을 23만9800원에 한정판매로 선보인다.양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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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MOU 체결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2월10일 국산목재이용기술협회와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국산목재 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국산목재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적극 협력할 계획이다.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산목재 이용 인식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관련 사업 추진,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상품개발 및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 △국산목재 이용을 위한 전문인력의 양성, △국산목재 이용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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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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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디지털기기 지원 확대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 울주군이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과 디지털기기 지원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울산신용보증재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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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최초!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가 민선 8기 시작과 더불어 약속한 ‘기후변화 대응 아열대작물연구소’ 공약이 2년 만에 최종 설립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 경상북도는 아열대작물연구소 설립을 위해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대상지 평가용역을 실시한 결과 포항시가 아열대작목연구소 설립 최적지로 최종 선정됐다. 기후적합성, 연구기반 충실성, 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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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사업 수주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경기권 최대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16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시공사 선정 총회를 열고 조합원 1834명 중 1333명의 표를 받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 두산건설은 418표를 얻는 데 그쳤다.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은 1987년 준공한 1900가구 단지를 지하 6층∼지상 30층 3198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1조3000억 원 규모다.성남 은행주공은 기존 용적률이 116%에 불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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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가세, 대미관세와 동렬에 놓을것"…韓에 직접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부가가치세 제도를 가진 나라들을 대미 관세 부과 국가와 사실상 동렬에 놓고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임을 시사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상호관세 부과 결정을 재확인한 뒤 "우리는 관세보다 훨씬 더 가혹한 부가가치세 시스템을 사용하는 나라들을 관세를 가진 나라와 비슷하게 여길 것"이라고 썼다.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두루 고려해 나라별로 매기기로 한 '상호관세' 세율을 책정하면서 한국과 유럽 여러 국가 등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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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배달파트너 이륜차 정비 지원 전국 확대
쿠팡이츠가 배달파트너의 이륜차 정비 지원을 전국으로 확대한다. 쿠팡이츠서비스는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노무제공자 사고성재해 예방 사업'에 선정돼 전국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한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CES는 6월부터 '이륜차 거점 정비센터 연계 배달파트너 안전점검 및 정비 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배달파트너가 활동하는 지역의 거점 정비센터와 연계해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최대 반값으로 안전점검과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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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안전, 정부가 직접 인증…제작부터 폐기까지 관리
앞으로 국내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기업은 시중 판매 이전에 정부의 배터리 안전성 인증 절차를 통과해야 한다.또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제작부터 운행과 폐기 단계까지 전 주기에 걸쳐 이력을 관리한다.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기차 배터리 인증제 및 이력 관리제가 오는 17일부터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정부는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배터리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불안이 커지자 지난해 9월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발표하고 세부 시행 절차를 마련해 왔다.배터리 안전성 인증제는 정부가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사전에 시험·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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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배우 김새론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16일 김씨가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날 오후 5시쯤 관련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최초 발견자는 친구로 알려졌으며, 아직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앞서 김새론은 2022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을 들이받고 도주하는 사고를 내 벌금 2000만원을 확정 받은 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해 왔다.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김새론의 대표작은 영화 '아저씨' '이웃사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