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지역민의 정신건강 회복지원을 위해 5월 15일부터 3주간 ‘마음비움과 채움’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음비움과 채움’은 재난 유가족, 민원응대 직장인, 산모 등 우울, 정서적 스트레스 등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마련한 힐링 프로그램이다.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진행되며 오는 11월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된다.장흥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전라남도 마음건강치유센터와 연계하여 ▲옴니핏 ▲아로마테라피 및 한방족욕 ▲헤어스파 ▲편백숲 톱밥길 맨발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