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업체 아이즈비전이 운영자금·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90만4659주의 자사주를 처분한다. 총 14억원 규모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이즈비전의 자사주 처분가는 주당 1507원으로 총 13억6332만원 규모다. 처분은 이날 하루 동안 장외에서 진행되며, 회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처분 상대방의 증권 계좌로 직접 이체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지정되지 않았다.아이즈비전은 현재 2635만5043주의 발행주식 중 90만4659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