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보택시가 텍사스 오스틴에서 첫 운행을 시작하며, 실제 탑승 경험이 공개됐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25일 2시간 이상의 탑승 영상을 분석한 결과를 보도했다. 이번 서비스는 초대된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테슬라 인플루언서와 주주들이 참여했다.로보택시는 우버와 유사한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으며, 현재 요금은 4.20달러로 책정됐다. 탑승자는 제한된 지역 내에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에는 실시간 경로를 표시하는 화면이 설치됐다. 하지만 완전한 자율주행은 아니며, 차량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