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초등학교는 10월 23일, 진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진주교육장기 겸 제1회 진주육상연맹회장배 초·중학생 육상대회'에서 초등 1부 종합우승을 거머쥐며 빛나는 쾌거를 달성했다.이날 대회는 진주 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로, 각 학교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가람초등학교 육상 선수단은 트랙과 필드에서 압도적인 실력과 투지를 보여주며, 각자의 종목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선수 한 명 한 명의 땀과 노력이 모여 팀 전체의 시너지를 이끌
서울 신서중학교 가 2025년 서울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플로어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함께,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지원이 더해진 결과였다.◆ 학생들의 땀과 열정으로 시작된 자율 스포츠클럽신서중학교의 아침은 늘 활기차다. 오전 7시 30분이면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하루를 연다. 이들은 바로 신서중학교 플로어볼 스포츠클럽팀이다. 불과 3년 전만 해도 신서중에는 정식 플로어볼 스포츠클럽이 존재하지 않았다.
충남교육청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선수단이 역대 최고 총점 17,684점과 금메달 40개, 은메달 29개, 동메달 36개로 총 105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금메달 40개는 역대 최다 금메달로 고등부 전체 3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이번 성적은 충남 고등부 체육의 저력을 입증한 결과로, 학생선수들의 땀과 노력이 빚어낸 역사적인 기록이다. 종목별로는 역도, 육상, 하키, 롤러, 카누, 자전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현장 곳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100만 번째 입장객 돌파라는 성과에는 이들의 땀과 정성이 고스란히 스며 있다.엑스포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최연소 16세부터 최고령 82세까지 총 8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8월 21일 제천문화회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시민이 주인이 되는 엑스포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행사의 꽃’, ‘민간 외교사절단’이라 불리는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입구부터 전시관,
5년간 멈춰 있던 경북 사이클이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관리단체에서 벗어나 재도약한 경북 사이클 연맹이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시·군 통합 1위를 차지하며, 선수·지도자·임원들의 땀과 열정이 만든 ‘부활의 금빛 페달’을 완성했다. 지난 23일 부산 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폐막한 ‘제106회 전국체전’에서 경북도는 49종목, 총 2071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경기·부산·서울에 이어 종합 4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사이클부분 전국 시·군 통합 1위라는 괄목한 성적을 거둔 경
제주안덕농협은 지난 2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원로조합원과 역대조합장 및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제주 안덕농협은 원로조합원들에게 그간의 공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농협 이용권 100만 원씩을 전달했다.이한열 조합장은 “제주안덕농협이 지난 53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 여러분의 땀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중심의 농협, 지역과 함께 하는 100년 농협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청양군 직장운동경기부 복싱·육상 선수단이 충청남도 대표로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다.이번 대회는 17일부터 23일까지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린며 복싱은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육상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대회 개막을 앞둔 지난 14일 선수단은 출전 보고를 갖고,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금메달 4개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돈곤 군수는 “선수단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경남도의회 최학범 의장은 10월 14일, 경남도청 일원에서 열린 제42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도민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도민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한 의회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경남」을 슬로건으로, 시·군 대표와 향우,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수상자 등 1,800여 명이 참석해 경남의 발전과 도정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최학범 의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경남은 도민 한 분 한 분의 땀과 노력으로 대한
인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8일 한가람공원에서 삼산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받았다.삼산경찰서에서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공공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설의 설계·관리·운영 단계에서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시설
한화가 미국 AI자율운항 솔루션 기업과 손잡고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한화는 미국 해벅AI와 해양무인체계의 자율운항 및 원격 운용 기술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앞두고, 기술력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폴 르윈 해벅AI CEO 및 연구진들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 방문해 한화의 함정건조 및 해양시스템 역량을 확인했다. 이어 하와이 앞 바다에 대기 중인 해벅AI의 무인수상정을 한국 거제에서 원격 통제하는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한화는 해벅AI와의 만남이 미국
암호화폐 시장에서 '감정 트레이딩'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가격 변동에 흔들리고 공포·탐욕 지수에 반응하던 기존 매매 방식 대신, 인공지능이 시장 구조와 유동성, 포지션 심리를 계산해 트레이딩 전략을 제시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특히 챗GPT는 리스크 분석·포지션 계획·매매 시나리오 설계까지 수행하는 '트레이딩 코파일럿'으로 진화하며 시장의 판을 바꾸고 있다.지난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챗GPT를 암호화폐 리스크 분석·보조 파일럿으로 활용하는 1
해남군이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 열리는 ‘2025 해남 미남축제’에서 해남의 농수산물로 차려진 한상차림 ‘해남밥상’을 선보인다.해남밥상은 올해 새롭게 선정된 해남대표음식‘해남8미’의 하나로, 기존 해남 한정식의 범위를 넓혀 해남의 제철 농수특산물과 전통의 식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백반정식의 브랜드명이다.해남군은 올해 미남축제에서 해남밥상관을 운영, 축제 참가자들에게 해남밥상을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축제에서 해남밥상 운영은 해남읍의‘도화지’와‘유락횟집’에서 참여해 해남의 신선한
경기 화성특례시가 배우 이기영, 가수 유미, 가수 정하영을 신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신규 홍보대사 세 명에게 직접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화성특례시의 매력을 함께 알려달라"고 당부했다.이번 신규 위촉은 드라마, 대중음악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쌓아온 인물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도시 브랜드의 가치와 인지도를 한층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배우 이기영은 1984년 데뷔한 베테랑 연기
경기문화재단 경기역사문화유산원이 주최한 시민참여형 환경정화 프로그램 ‘2025 경기옛길 더하기, 환경 투개더’ 2회차 행사가 지난 2일 오산시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삼남길 제8길 오산생태하천길 일원에서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30분간 진행되었다.참가자들은 오산시 반려동물 테마파크에 모여 반려견 동반 탐방 시 유의사항과 경기옛길에 대한 소개를 들은 뒤, 반려동물 매너 캠페인과 유기견 입양 홍보 시간을 함께 가졌다.이후 오산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고, 맑음터 공원에서 단체사진 촬영과 함
경기 화성특례시는 지난 2일 장안대학교에서 열린 ‘베트남 근로자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 내 베트남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교류와 이해를 넓히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베트남 내무부 차관과 주한 베트남 대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베트남 국적 근로자가 거주하는 화성특례시 역시 기초자치단체로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번 행사는 근로자 간 교류는 물론, 양국 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상호 이해와 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뜻깊
경기아트센터가 시범 운영 중인 외국인 관광객 대상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Feel Korea : Gugak Experience'가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9월 첫선을 보인 후 오는 11월까지 모두 11차례에 걸쳐 운영 중이며, 전통예술과 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지역 특화형 문화 콘텐츠다.보고, 듣고, 즐기는 체험형 국악 콘텐츠'Feel Korea : Gugak Experience'는 국악 공연 관람과 더불어 관객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이다. 국악 실내악, 전통연희 등의 공연을 감상하고, 악기와 한복 등을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나드리콜이 11월 13일 202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을 위해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 이번 무료 운행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교통약자 수험생들이 시험장까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드리콜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