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에서 사회통합전형 중 기회균형전형 모집인원은 전형계획 기준 총 3만 7424명으로 전년도 대비 990명 증가했다. 모집시기별로는 수시 3만 3686명, 정시 3738명으로 수시 모집 비중이 월등히 크다. 수시 전형유형별로는 기회균형이 7803명으로 가장 많다. 단일 전형으로 농어촌학생 7599명, 기초수급자 등 3887명, 특성화고교 졸업자 2629명(정원내 229명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229명을 공개 채용한다.모집인원은 ▲유치원 교사 10명 ▲초등학교 교사 182명 ▲특수학교 교사 12명 ▲특수학교 교사 25명 등 총 229명이다.이와 함께 2개 사립학교 법인으로부터 1차 시험을 위탁받아 초등학교 교사 2명을 채용한다.응시원서는 이번 달 30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4일 오후 6시까지 ‘경상남도교육청
‘1만원의 기쁨’을 캐치프레이즈로 1인당 1만원씩을 후원하는 곶자왈 공유화기금 모금 캠페인이 지난 23일 두 번째 결실로 이어졌다.이날 낙산회, 바당벗, 서머셋, 재경제주일고 17회 동문회, 철쭉회, 한라빌리아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 이사회 등 7개 단체는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을 찾아 공유화 기금 229만원을 후원했다.이번 후원금은 1인 1만원씩 총 229명이 참여, 지난해 9월 바당벗은 창립 2주년 기념사업으로 ‘1만원의 기쁨’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회원 107명의 참여로 곶자왈 공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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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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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 부품 비용 부풀려 1억 받아챙긴 공무원 재판행
어업지도선의 부품을 교체하는 과정에서 납품업체로부터 1억 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된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인천시 옹진군청 소속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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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사 온습도 유지로 환절기 돼지 면역력 올려야”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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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물드는 곳, 추석 여행 경남으로 오세요
자연으로 힐링되는 가을 추천여행지 18곳 소개눈이 즐겁고 재미가 가득한 가을철 축제 풍성경남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18개 시군의 추천 여행지 18곳과 가을철 축제 행사를 소개했다.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경남의 아름다운 자연과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창원수목원 자연의 아름다움과 여유창원수목원은 14개의 테마원과 전시관 및 선인장 온실, 벽천분수, 연못, 쉼터 등의 조경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숲해설사가 방문객들에게 무료로 안내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진주성 충절의 역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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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지키는 88세 의사 구자운
‘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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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지난 17일 남원읍 하례1리에서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선포식’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주민 스스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행정과 마을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선포식은 ‘탄소중립 이끄미 양성 과정’ 이수자 18명 위촉장 수여, 탄소중립 생활 실천 다짐문 낭독, 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 현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탄소중립 실천 선도마을로 지정된 하례1리는 지난해 선도마을로 지정된 수망, 색달마을에 이어 전 주민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실천 운동에 나선다.김시철 하례1리 이장은 “지구를 구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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