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개최하는 ‘2025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가 전국 5개 지역에서 한 달간의 일정을 시작했다.교보생명은 이번 대회가 지난 12일부터 충남 서천군과 아산시, 경북 상주시와 김천시, 충북 제천시에서 30일간 진행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육상, 유도, 빙상, 탁구, 테니스, 수영, 체조 등 7개 종목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 선수 4000여명이 출전한다. 가족과 지도자 등 포함해 1만여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민간이 주최하는 국내 유일의 유소년 전국종합체육대회인 이 행사는 1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