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지난 4일 기록의 날을 앞두고 정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 전수식에서 동해문화관광재단 홍준식 이사가 국무총리 표창, ...
창원교육지원청이 세계 기록의 날을 맞아 창원교육과 관련한 역사기록물을 보존하고 미래세대는 물론 시민들과 그 가치를 공유하고자 '창원교육기록유산'을 발굴한다.앞서 창원교육지원청은 2021년 독립운동가 생활기록부, 지난해 6.25전쟁 피난학생명부 등 중요기록물
강원랜드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기록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
청주시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2024 기록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기록의 달을 주제로 포럼, 공연,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날 동부창고 6동에서 `굿쥬 마르쉐'가 열려 전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담은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어 19~20일에는 기록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
대전도시공사가 전국 도시개발공사 최초로 국가기록관리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도시공사는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2024 기록의 날' 기념행사에서 기록관리 총괄 업무담당자인 서혜원 인사총무팀 과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7일 밝혔다. 국가기록관리 포상은 기록관리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다음달 5일까지 2024년 직지대학 시민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강좌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과 함께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다음달 9일부터 오는 8월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회차별 주제는 △기록과 인류의 역사, 기록의 여정 △우리나라의 세계기록유산 △박병선 박사의 삶을 통해 본 `직지' △동아시아의 세계기록유산 △디지털 시대와 기록유산 △서유럽의 세계기록유산 △동유럽의 세계기록유산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21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책임 기반 구축을 위해 과 을 가졌다.초등 교육과정-수업-평가 단계형 교원연수 심화과정은 1박 2일간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약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심화과정은 분야별로 각 30시간이 진행되며, 이후 원격연수가 진행된다.향후, 심화과정을 이수한 교사들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책임교육 기반 구축을 위한
오산시는 오산시자원봉사센터가 11일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한 등록단체 리더 원데이 워크숍에 1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워크숍은 “123만 자원봉사자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꾼 기록의 현장, 유네스코 기록유산 ‘태안의 기적’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을 방문하는 등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한 참가자는 “과거 방제 활동으로 태안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현장은 매우 처참했고 절망적인 상황으로 기억된다. 하지만 자원봉사자의 결실로 복원된 청정해양을 보니 감동적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천시가 국가기록원에서 주최한 2024년 ‘기록의 날’행사에서 ‘2024년 국가기록관리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 기록관리 발전과 기록문화 확산·인식 제고에 기여한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포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기관 중 지방자치단체는 이천시가 유일하다.이천시는 ▲지방자치단체 기록관의 본분인 ‘지역의 기억관리’를 위하여 2021년 도내 최초로 ▲‘이천시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행정기록물과 민간기록물 관리의 기반을 마련하였다.2017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어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 기록의 날 행사에서 국가 기록관리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2024 국가기록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국가기록관리 유공 포상은 국가기록관리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엄격한 공적심사를 거쳐 포상자를 선정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주관으로 1999년부터 실시되고 있다.TS는 그동안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기록관리 디지털플랫폼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국민을 대상으로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기록정보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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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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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어디서도 편한 제주 여행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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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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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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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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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정책개발원-한국한복진흥원, 일자리 창출 ‘맞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사회진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분주하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최근 한국한복진흥원과 함께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인적자원과 인프라를 공유·활용함으로써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와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조, 한복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개발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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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관 특별기고] ‘배터리 화재’ 참사가 준 교훈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 배터리 제조공장에서 패킹 중이던 배터리가 폭발하면서 수십 명의 사상자를 낸 대참사가 발생했다.반도체와 함께 미래 산업의 쌀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터리를 쓰지 않고 우리가 문명생활을 누리기는 어렵다. 지금은 누구나 소지하고 다니는 스마트폰뿐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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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혹서기 맞아 취약계층 긴급지원
한국가스공사가 혹서기를 맞아 폭염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을 위해 26일부터 긴급 지원에 나섰다. 우선 대구를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부산 등 5개 지역 쪽방 상담소에 ‘온누리 나눔 박스’를 기부한다. 나눔 박스에는 쪽방촌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필수 식료품 △여름 기능성 의류 등을 넣어 제작했다. 또 각 지역 쪽방 상담소와 함께 ‘폭염 모니터링단’을 운영, 혹서기 기간 동안 쪽방 주민들의 건강 및 안전 상태를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역대급의 무더운 여름이 예보된 만큼 폭염에 대비, 돌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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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속 세상] 여름 산책
서울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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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詩]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온의 덧없음이 풀과 같고,인생 삶의 모든 영화가 풀에 꽃과 같으니,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부처님 법만은 영원하다 하였으니,법을 섬으로 삼고 법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고,자신을 섬으로 삼고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 머물고,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