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충주국가유산야행’을 맞아 조선왕조실록의 봉안 행렬과 포쇄 과정을 컬러점토로 재현한 특별전 ‘기록의 이관, 보존의 순간’을 관아골 갤러리에서 개최한다.충주사고는 고려 말부터 조선 전기에 운영된 외사고로, 조선 전기 지방에 설치된 유일한 외사고로 알려져 있다.충주읍성 내에 설치돼 조선왕조실록 등 국가 중요 기록물을 보관했으나 임진왜란 당시 소실되면서 정확한 위치와 흔적을 확인하기 어려웠다.충주시는 충주읍성 복원·정비계획에 따라 충주사고의 위치와 성격을 규명하기 위해
김만식 기자 = 충주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충주국가유산야행’을 맞아 조선왕조실록의 봉안 행렬과 포쇄 과정을 컬러점토로 재현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이 12일 ‘나만의 기록노트·스탬프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해 기록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2일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높이기 위한 ‘2026학년도 1학기 학습UP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공모전은 △우수학습노트 △강의에세이·자기주도학습 에세이 △CHSU 크리에이트 등 3개 분야에 452명의 개인 참가자와 5개팀이 참여했다.우수학습노트 분야에서는 재학생들에게 배포된 코넬노트 작성 내용을 바탕으로 학습 기록의 충실성과 학습 과정의 성실성 등을 심사해 6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대상은 치위생학과 전지현 학생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
20시간전
청주시는 충북 지역 사진문화의 흐름과 기록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사진충북 프로젝트 ‘사진의 유파’를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청주오스코 1층에 위치한 충북갤러리 청주오스코관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하며, 사진충북이 운영한다.우암동 동네기록관의 올해 첫 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충북에서 오랫동안 사진을 매개로 활동해 온 작가들의 작품과 활동을 통해 지역 사진문화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가능성을 조망하기
울산 울주군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단체 크레오브의 기획전 ‘기록의 층위: 반구천의 암각화, 해석의 재구성’이 이달 8일부터 23일까지 울주문화예술회관 채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는 수천 년 전 바위에 새겨진 반구천의 암각화를 과거의 유물이나 고정된 기록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질문하고 해석하는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새롭게 조명한다. 오승언, 진주영, 김미숙, 방은비, 이소정, 이인호 등 6명의 작가가 참여해 28점을 전시 중이다. 기획 이헌미가 전시의 전체 방향을 구성했다. 회화와 설치, 사운드 퍼포먼
의령군은 9월 8일부터 12일까지 경상남도기록원에서 열리는 ‘제1회 경남기록의 숲’에 참여해 ‘손에 잡히는 기록’을 주제로 의령의 행정박물과 옛 사진을 선보인다.‘경남기록의 숲’은 경남의 다양한 기록과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의령군은 과거 행정 현장에서 실제 사용했던 등사기와 타자기, 압인기 등을 전시해 디지털 시대 이전 행정업무와 기록 생산의 모습을 소개한다.의병박물관과 협업해 의령의 옛 모습과 생활상을 담은 사진도 함께 전시한다. 행정 현장에서 사용된 물품과 지역의 과거 모습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넘어 세계가 함께 기억해야 할 역사가 됐다.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일깨운 과거사 해결의 모범 사례로서 제주4·3의 정신과 가치는 이제 인류 보편의 평화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계기로 그 의미를 확산하고 기억을 이어가기 위한 후속 활동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다.현재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제주4·3아카이브 기록관 건립과 함께, 제주4·3의 정신과 가치를 다음 세대와 세계에 확산하는 일, 이른바 4·3의 전국화·
21시간전
1974년 8월 15일의 총성은 반세기가 지난 뒤에도 끝나지 않았다. 영화 「암살자」은 그 총성이 지나간 자리에 남은 의문을 미스터리의 언어로 불러냈고,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다. 흥행은 빠르고 논쟁은 더 빠르다. 영화가 육영수 여사 피격 사건의 배후에 박정희 전 대통령 또는 당시 권력기관이 있었던 것처럼 암시한다는 비판이 정치권에서 나왔다. 반면 제작진과 일부 평론은 이 영화가 특정 결론보다 질문과 기록의 자리를 다룬다고 설명한다. 이 논쟁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단순하다. 영화가 던지는 질문은 볼 수 있고 비판
함양군 유림면 회동마을이 주민 주도의 마을 기록화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기록 문화 발전 유공 표창’ 민간단체 부문을 수상했다.회동마을은 향토지 「그믐골 회동마을 이야기」를 발간해 마을의 역사와 주민들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지역의 소중한 자료를 보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이번 수상은 전문가가 아닌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록의 주체가 되어 자신들이 살아온 마을의 역사와 이야기를 발굴하고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회동마을은 주민들의 기억과 마을 곳곳에 남아 있는 이야기를 하나하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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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 새마을금고역사관, 지역민과 고객의 교육·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역사관이 지역민과 새마을금고 고객에게 금융교육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에서 접할 수 있는 교육‧문화 콘텐츠를 확대해 주민들이 수도권 등 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생활 가까이에서 배움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역사관은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사회적 역할을 알리기 위해 2021년 11월 개관했다. 지상 3층 규모로 전시관과 주제영상관, 강당, 무인카페, 옥상정원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 관람과 교육‧휴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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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캣하우스, "해양환경과 문화예술 잇는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
6일전
제물포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 자리한 복합문화공간 크로캣하우스가 해양환경 보호와 해양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 문화플랫폼으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곳곳에서 잘린 해안선을 연결하고 깨끗한 바다환경과 문화예술을 잇는 플랫폼 역할을 위해 민간 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크로캣하우스 허승량 대표는 최근 해양 환경보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바다살리기네트워크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앞으로 해양환경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바다살리기네트워크는 지난 19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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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81주년] 항공·해상 교통망 요충지…제주, MRO ‘최적지’
MRO 산업이 제주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다.MRO 산업은 비용 절감과 안전 운항을 넘어 고부가가치 분양로 떠오르고 있다. 자체 정비 능력을 갖추면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동시에 해외 물량 수주와 군 정비를 민간 영역으로 확대할 수 있다. 본지는 제주형 MRO 산업이 나가야할 길을 살펴본다.▲세계 1위 노선 제주는 MRO 성장 가능올해 5월까지 제주지역 수출액을 보면 1위가 반도체, 2위는 항공기 부품이다.이 기간 항공기 부품 수출은 총 503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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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 누전 위험 미리 살핀다!
서울 강동구는 하천 내 조명·수경시설의 전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고덕천 일대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진단은 산책로와 수변 공간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장소의 전기설비에서 위험 요소를 미리 찾아 조치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점검 대상은 고덕천 산책로의 하천등을 비롯해 수변 활력 거점 경관조명, 저류지 조명 시설, 물놀이장·바닥분수 등이다.구는 조명기구와 전선의 파손·노후 상태, 누전 위험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안전 보호장치와 자동 점·소등 장치가 정상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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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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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제설창고 준공·청소차 도입… 겨울철 도로 안전 강화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한 제설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신규 도로관리 장비를 보강하는 등 동절기 도로 안전 확보에 나섰다. 진안군은 지난 28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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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학생들, ‘와상 환자 욕창 예방’ 창업 아이템으로 대학리그 대상
대구 계명대학교 학생들이 와상 환자의 욕창을 예방하는 간병 보조기구를 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여 '전국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계명대에 따르면, 스포츠마케팅학과 학생 장석현·강호성·장일상으로 구성된 ‘JKJ’팀이 최근 부산대 기계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6년 모두의 창업 대학리그’ 본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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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18이 성역이냐" 부르짖었던 이진숙 발끈 "암살자(들), 역사 다시 쓰려 하냐?"
5.18 역사 왜곡 논란의 주인공이었던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 을 규탄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5·18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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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질문 언제든 환영… 정선군 고한읍, 어르신 상시 도움터 운영
정선군 고한읍 주민자치회, 고한읍 행정복지센터, 정선군 평생학습관이 어르신들의 디지털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어르신 디지털 119' 사업을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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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세계 '비빔' 한자리에…전주비빔밥축제 덕진공원서 10월 2일 개막
전북 전주시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2026 전주비빔밥축제'를 덕진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올해 축제장에선 전주비빔밥을 중심으로 전국과 세계의 다양한 비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2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주지역 업체들이 참여하는 '전주 비빔밥 거리'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