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아침 출근 전 숙취운전과 점심 식사 후 반주로 인한 음주운전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펼친다. 구미경찰서는 지난 15일부터 차량정체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관공서, 회사 밀집 지역, 주요 교차로 인근에 순찰차 4대, 경찰 10명 등 가용 인력을 총 동원해 아침에 술이 덜 깬 상태로 운전하는 숙취 운전과 점심 식사 때 반주로 인한 낮술 음주운전에 대해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주·야간 불문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지만 주간 음주단속을 주 2회 강화해 운전자들로 하여금 ‘낮에도 단속될 수 있다’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