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고 함양’을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오르고 함양’은 2025년 한 해 동안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을 비롯해 남덕유산 등 관내 해발 1,000m 이상 명산 15개를 등산하고, 모바일 앱에 인증하면 완등 개수에 따라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참여자는 명산 6개를 완등하면 함양사랑상품권 2만 원을 받으며, 15개 산을 모두 완등하면 기념 메달과 함께 완등 인증서를 증정받게 된다.또한, 산을 완등할 때마다 포인트가 지급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