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추진하던 보건소 수중재활센터 건립 사업이 부실시공과 계약 해지, 법적 분쟁에 이어 전문 의료진 구인난까지 겹치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당초 계획대로 시설을 운영하기가 사실상 어려워지면서 사업 목적과 활용 방안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영양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소 수중재활센터 신축 공사가 전면 중단됐다.시공 과정에서 심각한 부실시공 문제가 발견되면서 군과 시공사 간 갈등이 커졌고, 결국 계약 해지 수순으로 이어졌다.군은 공사 지연과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시공사를 상대로 손
경산시는 기후변화 등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농업의 과학영농 기반을 강화하기 위하여 과학영농지원센터 건립 설계 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린 과학영농지원센터 건립 설계 공모 심의 결과 건축사사무소 상생호에서 출품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건축계획·설계·설비·시공 분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배치 및 외부공간 계획, 조닝 및 동선계획, 특수시설 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응모한 4개 업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당선작은 외부공간과의 연계 및 내부 실내 공간의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해외 인프라와 브랜드 디자인, 발전소 설비 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냈다. GS건설은 호주 도로공사 핵심 터널 굴착을 마쳤고 두산건설은 브랜드북으로 국제 디자인상을 받았으며 대우건설은 2730억원 규모의 열병합발전소 주기기 계약을 체결했다.28일 GS건설은 호주 멜버른 NEL 도로공사 터널 구간 굴착을 완료했다. NEL은 멜버른 북동부 M80 순환도로와 동부고속도로를 잇는 프로젝트로 약 6.5㎞ 터널과 지상도로 연결부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터널 구간은 TBM 공법으로 시공됐다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오전, 영일만 해상 일원을 직접 찾아 해양·수산 분야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사업 전반을 점검했다.이날 위원들은 총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 행정선 ‘연오세오호’에 탑승해 운항·관리 실태를 살펴보고, 안전조업 지도와 불법어업 단속이 실효성 있게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했다.이어 영일대지구 연안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잠제·이안제 설치 상태와 양빈 계획을 점검하며, 해안 침식 방지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시공 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HD현대가 조선산업의 인공지능 전환과 미국 현지 선박 건조 사업 확대를 동시에 추진한다. 네이버클라우드와는 조선업 특화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미국 최대 종합 설계·조달·시공 기업 키윗과는 현지 조선 사업 협력망을 넓힌다.20일 HD한국조선해양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피지컬 AI 기반 조선 사업 혁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시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형관 HD한국조선해양 대표와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조선업에
영천시는 토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시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지적확정측량 사전검토제’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지적확정측량은 도시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토지면적 10,000㎡ 이상의 공장, 야영장, 관광농원 등 각종 개발사업 완료 후 토지의 경계와 지번, 지목, 면적 등을 최종 확정해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한 측량 절차다.그동안 일부 개발사업에서는 사업계획과 실제 시공 현황이 일치하지 않거나, 경계 설정 오류가 발견돼 재시공, 사업계획 변경, 준공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가 있었다.이에 영천시는 지적확정측량 성
올해 1월 울산 남구에서 전국 최초로 출범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도색 지원단’이 지역 구석구석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도색 지원단’은 올해 관내 공공기관 및 소규모 시설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3곳, 총 16면을 정비했다. 남구는 도색 비용 부담과 시공 인력 부족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자체 정비하기 어려운 소규모 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이 직접 현장 작업에 참여하는 도색 지원단을 구성했다. 지원단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18명이 활동 중이다. 지체장애인 등으로 구성된
초대형 산업 데이터 AI 스타트업 서치독 엔비디아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엔비디아 인셉션’ 멤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치독은 기존 거대언어모델이 처리하기 어려운 초대형 문서·도면을 분석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조달·시공 산업의 문서 리스크를 해결하고 있다.계약서, 시방서, 도면·BIM, 공문 등으로 흩어진 기업 데이터를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연결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계약 조항·표·도면 객체와 이들 간의 참조 관계까지 구조화하고, 산업별 전문 용어와 개정 이력의 의미 변화까지 추
대우건설이 모잠비크 초대형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에서 원청사 지위를 확보하며 해외 플랜트 수주 성과를 냈다. 김보현 대표이사의 용퇴와 이강석 부사장의 신임 대표 추천 절차가 맞물리면서 회사는 대형 해외 사업과 리더십 전환을 동시에 추진하게 됐다.7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원청사로 참여한 SMDC JV는 모잠비크 액화천연가스 개발 사업인 ‘로부마 LNG 1단계’ 프로젝트의 미드스트림 설계·구매·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사전 설계와 구매, 시공성 검토 업무 수행을 위한 낙찰의향서도 공식 접수했다.이번
서울 강동구는 관내 민간 해체·굴토 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8월 초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특별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해체·굴토 공정이 진행 중인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이다. 건축구조·시공 분야 기술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서울시 해체·굴토안전점검단과 강동구 건축안전센터가 합동 점검반을 꾸려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주요 점검 사항은 해체계획서 이행 여부다. 인허가 기관에 제출된 해체계획서에 명시된 공법과 해체 순서가 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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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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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정책기획관 함영기 ..대변인 손성조 내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정근식 서율시교육감 2기 출범에 맞춰 서울시교육청 정책기획관에 함영기 전 서울시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내정됐다. 또 대변인에는 손성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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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올해 해외연수 전면 취소…예산 전액 반납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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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민석, 제주 경선서 52.64% 득표…정청래 39.89%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권리당원 경선에서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52.64%의 득표율을 거둬 1위를 기록했다. 정청래 후보는 39.89%, 송영길 후보는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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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13일 세종청년농업 하나클래스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 수료생 22명을 대상으로 실기시험 대비 보강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앞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유기농업기능사 취득과정을 운영했고 교육생 22명 중 19명이 필기시험에 응시해 10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육은 필기 합격자의 실기시험 대비와 재응시자의 학습 지원을 통해 자격증 취득률을 높이고 교육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그린에이션 김수정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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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증가하는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차 민간 보급 3차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3차 사업은 최근 늘어난 시민들의 전기차 구매 수요를 반영해 추가경정예산으로 사업 예산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진행된다. 사업 규모는 전기승용차 173대, 전기화물차 26대, 어린이통학차량 2대 등 총 201대, 총 18억원이다. 앞서 시는 올해 상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전기자동차 806대를 보급했다. 신청은 오는 20일 전기승용차를 시작으로 오는 25일 전기화물차, 오는 28일 어린이통학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