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투자자 로열 케인이 현재 XRP 가격대에서는 투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7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케인은 XRP의 시가총액이 이미 커져 있어 소형 암호화폐보다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봤다.그가 언급한 핵심은 가격 흐름보다 자산 규모였다. XRP의 시가총액이 약 819억달러 수준까지 커진 만큼,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투자자에게는 시가총액이 더 작은 암호화폐가 유리할 수 있다는 판단이다.케인은 XRP에 대해 "제품도, 매출도 없다"며 "나는 성장
15조원대 석유화학제품 가격 담합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확대되는 가운데, 수사 대상 품목 가운데 폴리염화비닐이 차지하는 시장 규모가 40%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 PVC 생산시장은 LG화학과 한화솔루션 양사가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검찰이 LG화학·한화솔루션·애경케미칼·OCI·롯데정밀화학·PKC·유니드 등 7개 업체를 한꺼번에 수사하고 있지만, 실제 시장 구조는 품목마다 크게 다르다는 점에서 ‘15조원’이라는 수치를 7개사에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토큰화 실물자산 규모가 온체인 기준 388억6000만달러를 넘어섰다. 다만 시장의 다음 과제는 상장 자산 수 확대보다 유동성과 활용성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캐슬 랩스는 14일 보고서에서 토큰화 자산이 거래소 간 이동하고 대출 담보로 쓰이며 깊은 유동성 속에서 거래될 수 있어야 산업이 본격 성장할 수 있다고 짚었다.캐슬 랩스는 이런 차이가 기관투자자와 디파이 프로토콜에 모두 중요하다고 봤다. 토큰화 자산이 실질적 가치를 만들지, 전통 금융의 디
국내 소비시장 규모가 1조원을 넘어선 버섯산업이 정작 제도와 정책에서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생산 규모와 산업적 가치는 커지고 스마트팜과 그린바이오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있지만 현행 농정 체계는 여전히 버섯을 농산물 생산 중심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생산 현장에서는 수확 후 배지 처리부터 농지 이용, 원산지 표시까지 버섯산업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제도가 농가 경영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생산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종균과 균사체, 가공·소재산업까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이 동거인에게 1000억원 넘는 돈을 썼다고 언급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측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불복했다. 최 회장 측은 해당 금액에 노 관장과 자녀에게 지급된 돈, 공익 목적의 기부금까지 포함됐다며 실제 공동생활비 규모가 크게 부풀려졌다고 주장했다.15일 최 회장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최 회장 측은 노 관장 측 A 변호사의 명예훼손 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항고했다. 최 회장 측은 “김희영 이사와 함께 사용한 생활비는 당시 기준 약 20억원
전북 고창군이 ‘군민활력지원금’ 지급 개시 후 불과 열흘 만에 전체 대상자의 90.6%에 해당하는 137억원 규모가 군민에게 신속히 지급됐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군민활력지원금 신청자는 4만5492명으로 전체 지급 대상자의 90.6%를 차지했으며, 지급된 금액은 총 137억원에 달했다.군은 지난 9월1일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 행복주민센터를 통해 군민활력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원금 지급이 단기간에 집중되면서 군민들의 생활 안정은 물론 전통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시가총액 기준이 높아질수록 살아남는 종목 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집중 현상이 뚜렷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1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의 디지털 자산 부문 리서치 디렉터 로렌초 발렌테는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분포를 집계한 차트를 공개하고, 상위 구간으로 갈수록 소수 종목에 시장이 집중되는 구조가 강해지고 있다고 밝혔다.발렌테는 스테이블코인을 규모가 클수록 유리한 자산으로 규정했다. 그는 "시가총액의 임계값이 올라갈수록 생존하는 종목 수가 빠르게 줄어드
정부의 실질적인 재정 상황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올해 7월까지 1년 전보다 22조원 줄었다. 국세수입이 41조원 넘게 늘며 총수입 증가폭이 총지출 증가폭을 웃돈 결과다.11일 기획예산처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2026년 9월호’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누계 총수입은 456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조1000억원 증가한 규모로 예산 대비 진도율은 65.1%다. 총수입 증가의 중심에는 국세수입 확대가 자리했다. 올해 7월까지 국세수입은 274조원으로 전년 동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 의혹을 비롯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인사청문회에서 구체적으로 해명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자는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각종 의혹에 대해 “상세한 내용은 청문회에서 말씀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으로 국민에게 걱정을 끼친 데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특정 업체의 임상시험 승인과 관련한 민원을 전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공익적인 문제 제기였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다.김 후보자는 규모가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부동산 허위분양 대출사기 사고 규모가 182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은행이 경찰의 압수수색 영장과 금융당국의 확인 요청 이후에도 사고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추가 대출까지 실행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금융감독원과 기업은행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해 9월 24일 기업은행에 사기 혐의와 대출금액 등이 적시된 압수수색 영장을 보냈다.기업은행은 같은 해 10월 2일 금감원으로부터 관련 확인 요청을 받은 뒤 사고를 처음 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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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민생회복부터 기업·복지·고향사랑까지 지역경제·공동체 활력 높인다
속초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기업 경쟁력 강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복지공동체 조성 등 시민 생활과 지역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복지사업도 이어가고 있다.먼저 속초시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11일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7만9,238명의 96.5%인 7만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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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6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의령군은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가 주관하는 ‘제9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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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라는 환상!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표현의 책임'이 필요하다!
당신과 내가 대화할 수 있을까? 당신과 내가 소통할 수 있을까? 여성학자 정희진은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다. "'대화를 통한 사회적 합의', '언어 사용은 인간만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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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LCK 2년 연속 정상… "다음 목표는 월즈 우승"
젠지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국내 정상 자리를 지킨 선수단은 우승 직후 다음 목표로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내걸었다.젠지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2026 LCK 결승전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했다. 구단 통산 우승 횟수를 7회로 늘렸고, 월즈에 한국 대표 1번 시드로 출전하게 됐다.결승전 최우수선수는 주장 ‘룰러’ 박재혁에게 돌아갔다. 중요한 교전마다 팀 공격을 이끈 그는 “이기는 과정에서 우리가 잘할 수 있다는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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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개발 속도조절론에 선 그은 트럼프… "AI 이기는 쪽이 승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업계의 요구에 중국과의 경쟁을 앞세워 선을 그었다. 안전장치 마련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미국의 기술 우위를 유지하는 데 무게를 실었다.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아일랜드 둔베그의 자신 소유 골프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AI 개발 속도를 조절하거나 규제를 강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리는 AI에서 중국을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에서 이기는 쪽이 승리한다”며 미국이 앞선 상황을 유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AI의 위험성을 둘러싼 경고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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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횡보·10월 돌파' 비트코인 10만달러 시나리오 나왔다
비트코인이 미국 중간선거 전 10만달러를 다시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암호화폐 트레이더 윌 미드는 비트코인 일간 차트가 강세 지속 패턴을 형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내다봤다.윌 미드는 현재 차트 구조를 교과서적인 하이 앤드 타이트 플래그라고 설명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9월 남은 기간 횡보한 뒤 10월에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이 전망이 맞으려면 비트코인은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큰 폭으로 올라야 한다. 다음 미국 연방 총선거는 202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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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서대구 산단과 함께‘시가지 대청결 운동’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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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청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9월 15일, 상리공원 동측 일원에서 민관 합동 대청소 활동을 대대적으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대청소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청소에는 서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서대구산업단지 관리공단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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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삼산동서 ‘WITH U 외국인 순찰대’ 야간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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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오후 8시 삼산동 일대에서 ‘WITH U 외국인 순찰대’ 5회기 야간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외국인 주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안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삼산동 주택가와 상가 주변, 골목길 등을 함께 돌며 안전 취약지역을 살피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야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순찰에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주민을 비롯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삼산동 지구대, 삼산동 자율방범대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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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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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세계산악영화제인 제11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18일 울주군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막을 올렸다.‘함께 오르자, 영화의 山’을 슬로건으로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5개국 114편의 작품이 상영된다.국제경쟁 19편과 아시아경쟁 10편은 대상·작품상·감독상 등 8개 부문에서 경합한다.개막식에서는 캐나다 산악문학가 버나데트 맥도날드가 울산울주세계산악문화상을 수상했다.이순걸 이사장은 “지난 10년을 디딤돌 삼아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으며, 엄홍길 집행위원장은 “작품 속 도전과 열정을 통해 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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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 대구시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후보자 청문 절차 생략한 대구시의회 강하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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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이 대구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후보자 임명 시, 청문 절차를 생략한 대구시의회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경실련은 최근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