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은 지난 27일 늦더위 기승에 따라 근로조건이 취약한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에 집중 감독을 실시한다는 취지로, 경주 현곡면 소재 외국인 노동자 고용 농장을 현장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언어 장벽과 작업 여건 등으로 인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외국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8일 화북공업단지 일대 제조업 대상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및 ㈜팜스코 제주공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지회, 대한산업보건협회 제주센터, 안전보건진흥원 제주지사, 제주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 등과 합동으로 진행됐다.이날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옥외 노동자의 건강장해 예방을 위해 노동자 밀집 지역 사업장을 대상으로 방문 캠페인을 진행했다.또, ㈜팜스코 제주공
전남광주지역 레미콘 운송노동자들이 운송료 인상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들 노동자 500여 명은 9일 오전 나주시청 앞에 집결해 운송료 현실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나주시청 앞에 모인 레미콘 운송노동자들은 물가와 차량 유지비 등이 지속적으로 오른 상황에서 현행 운송료로는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운송료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전남광주
진보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이 경영성과급을 단체교섭 대상에서 제외한 고용노동부의 새 지침에 대해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위법적 조치"라며 즉각적인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진보당 광주특별시당은 4일 성명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3일 발표한 '경영성과급 등 노동쟁의 대상 시행지침'은 헌법과 법률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해당 지침은 '기업 이
외국인 노동자가 지급받지 못해 소멸시효가 지난 휴면보험금이 올해 6월 말 기준 323억57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시점보다 약 16억 원 증가한 규모다. 외국인력 확대에 따라 출국만기보험과 귀국비용보험의 가입·지급 규모가 커지는 가운데 권리자가 찾아가지 못한 보험금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박해철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6월 말 기준 소멸시효가 지난 보험금은 5만4572건, 323억5700만 원이었다.휴면보험금은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대규모 초과세수를 불평등 해소에 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 초과세수 불평등해소 운동본부’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늘어난 세금을 △청년 일자리·주거 보장 △산업전환 노동자 고용 보장 △기후·에너지 녹색전환 △농촌 기본소득 △전 국민 국민연금 가입 △간병비 국가책임제 등 6대 과제에 우선 투입을 제안했다. 전상헌기자
충북 음성군이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263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2027년도 법정 최저임금보다 1930원 높고, 올해 음성군 생활임금 1만1841원보다 789원 인상된 금액이다. 월 근로시간 209시간을 적용하면 263만9670원이다.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만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노동자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주거·교육·문화생활 등 기본적인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마련된 제도다.적용 대상은 음성군과 군 산하 출자·출연기관 소속 노동자, 군비로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 소속 노동
“통합 방향을 먼저 결정한 뒤 노동조건을 사후적으로 논의하는 방식이 돼서는 안 된다. 통합안을 마련하는 과정부터 당사자인 노동자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반영돼야 한다.”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구순모 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이 9월 통합안 마련 과정에서 노동조합과의 사전 협의를 요구하고 나섰다.고용과 근무지, 임금·복지 등 조합원의 근로조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을 노동자와 충분한 협의 없이 결정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다.한국남부발전노동조합은 지난달 26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공공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의 길’을 앞장 서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박 지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 및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지난 20일 페이스북을 통해 “석탄화력으로 대한민국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충남이 이제는 새로운 에너지산업과 정의로운 전환의 길을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석탄화력 폐지는 국가의 에너지정책에 따른 결정”이라며 “이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협력업체의 어려움, 지역경제 위축까지 지역에 홀로 감당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
강원특별자치도의 산업과 경제 지형이 달라지고 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확보를 비롯해 대기업 및 대규모 관광 투자 유치, 접경지역 군사 규제 완화, AI 데이터센터 유치, 교통망 확충 등이 잇따르면서 민선 9기 강원도정이 새로운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7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9월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취임 이후 두 달여간의 주요 성과와 향후 도정 방향을 설명했다.우 지사가 제시한 도정의 핵심은 단순한 기업 유치나 개발사업에 그치지 않는다. 기업 투자를 지역산업과 연결하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울산광역시의회, 한국부동산원, 대한민국 ROTC 거제지회, 사단법인 장애인경제활동지원센터 거제지부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각각 1000만원, 5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왔다.기자회견장에
국회 대정부질문 현장에서 총리실 소속 간부가 기자로 신분을 속이고 여당 총리를 옹호하는 질문을 던진 정황이 도마에 올랐다.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해당 인물을 현장에서 직접 특정한 뒤,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성숙 국무총리를 상대로 "총리실이 야당 국회의원을 사찰하는 것이냐"고 직격했다.10일 한동훈 의원은 이날 대정부질의를 준비하기 위한 기자회견 도중 낯선 질문자와 마주쳤다고 밝혔다. 그는 회견 현장에서 상대의 소속을 캐물은 끝에 질문자가 총리실 이병호 기획총괄과장이라는 사실을 확인했고, 이 문제를 본회의장 대정부질문으로 그대로 끌고
국가철도공단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6개 지역본부에서 ‘대국민 철도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수도권·GTX·영남·호남·충청·강원본부 임직원 140여 명이 참여해 철도역과 건널목 등에서 지역별 이용 환경에 맞춘 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공단은 건널목 통행 시 일단 멈춘 뒤 좌우 확인하기, 선로 무단 진입 금지, 전차선
▲ 10일 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 질의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총리질 직원의 기자회견 개입 의혹을 강하게 추궁했다. 한동훈 의원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총리실 소속 직원이 자신의 기자회견 현장에서 신분을 밝히지 않은 채 질문했다며 ‘야당 의원 사찰’ 의혹을 제기했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자신이 지시한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사실이라면 적절치 않은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황을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답했다.한 의원은 10열린 국회 본회의 대정부질문에 앞서 기자들을 상대로 기자회견을 하던 중 한 참석자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