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전대초등학교는 지난 2일과 9일,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진시 금초권역센터에서 전통 떡 만들기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마을 기반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은 직접 떡 케이크와 자색고구마 설기를 만들며 전통 음식의 멋과 맛을 체험했다.체험은 떡 케이크 만들기로 시작돼 학생들은 떡 위를 자유롭게 꾸미는 활동을 통해 전통 떡의 형태와 표현 방식을 익혔다. 이어 자색고구마를 활용한 설기 떡 만들기를 통해 전통 재료의 특징과 조리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전통 음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을 확대 운영한다.자연과학교육원은 연간 30회 운영하던 탐구교실을 7월부터 도내 10개 시‧군별로 10회씩 총 100회를 늘려 100학급을 추가로 찾아갈 예정이다.‘찾아가는 과학‧천체‧수학 탐구교실’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일상 속에서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연과학교육원의 특색사업이다.지난 3일에는 진천 만승초에서 5학년과 6학년 과학동아리를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9일부터 11일까지 청주교육대학교에서 초등학교 6학년 10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필즈수학 프로젝트 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대학연계 집중탐구 프로그램은 권역별로 진행된 리더십 캠프와 수리력 강화 프로그램 18시간을 이수한 학생들이 대상이다.교육과정은 △수학 레크레이션 △3가지 주제 탐구활동 △2가지 주제의 야간 탐구 △코딩 △수학독서 등으로 구성됐다.주제 탐구 활동은 게임의 승리 전략 찾기, 페르미 문제 해결하기,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기, 등으로
류을석 목포한빛초등학교장은 지난 7일, 6학년 56명을 대상으로 마약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마약류의 위험성과 약물 오·남용의 폐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이 불법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것이다.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약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고, 누군가 권유하면 단호하게 거절해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특히 일부 학생은 “앞으로 약을 복용할 때에도 보호자나 의사의 지시에 따르겠다”고 말해 올바른 약
경기 군포시는 2025년 여름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32일간 지역 내 도시공원 12곳에서 물놀이터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물놀이터는 중앙근린공원 등 도심 곳곳의 공원에 위치해 수월한 접근성 등으로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이용 대상은 초등학교 6학년 이하 아동들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운영 시간은 수질 및 시설 정비를 위한 정기휴무인 월요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이며 비가 올 경우 운영이 중단된다.주차공간이 비좁아 대중교통 이용을
영주초등학교는 7월 3일 본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창의융합과학교실’을 운영하였다.본 프로그램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교사와 과학원 연구진 협력으로 진행되었다.과학탐구 활동 지원이 필요한 원거리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수요자 맞춤형 과학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문화를 확산하고 과학적 탐구능력 및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2~3개 조로 편성된 학생들은 이동과학차에서 체험을 하고 이동형 야외 전시물 체험인 Sci-POP 활동에도 참여하였다. 다음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2025 사제 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질문 생성 능력과 탐구 역량을 신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총 1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9개 주제 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생성하여 팀별 탐구 계획
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2025 사제 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질문 생성 능력과 탐구 역량을 신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총 1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9개 주제 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생성하여 팀별 탐구 계획서를 작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30일 울진발명교육센터에서『2025 사제 동행 질문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생의 질문 생성 능력과 탐구 역량을 신장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질문 중심 수업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총 11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각 팀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9개 주제 중 탐구 주제를 선정하고, 탐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생성하여 팀별 탐구 계획
영천교육지원청은 2025. 6. 25. 별무리아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과 지도교사 10명이 참가하여 2025학년도 사제동행 질문 대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대회는 탐구 질문을 만드는 과정에서 배움의 깊이를 더하고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 질문 능력과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대회의 주요 내용은 지도교사 1명과 학생 4명이 팀이 되어 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1개를 선정하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계획하고 실행하기 위해 질문을 만들고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울산 최초의 근대식 교량이자 국가등록문화유산 제104호인 ‘옛 삼호교’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 때문에 붕괴될 위험에 처했다.20일 중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48분께 중구 다운동 방면 교각 일부 상판이 내려앉은 게 확인됐다. 경찰이 출동해 남구와 중구 방면 출입구를 모두 통제했다.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소방당국도 현장에 나왔다.중구와 남구는 며칠 전부터 내린 폭우로 불어난 빗물에 교각이 충격을 받으면서 약화돼 상판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중구는 구조기술사를 섭외해 현장 상황을 확인 중이다. 주하연기자 joohy@ksi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25일 경기 시흥시 SPC 삼립 시흥공장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대산업재해 발생 사업장 현장 간담회'에서 허영인 SPC그룹 회장, 김범수 SPC 삼립 대표이사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날카로운 질문를 퍼부었다.이 대통령은 취임 초부터 각종 산업재해 관련 정부의 특별한 관리와 대책 마련을 강조해왔다. 이날 SPC 사업장을 찾은 것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산재 원인과 대책을 찾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이 대통령은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야구 글러브 공장에서 일하다 프레스에 왼쪽 팔이 찍히는 사고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