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 하당초등학교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도록 현장 중심의 체험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 같은 교육의 하나로 하당초는 1일 전교생과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만들기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전문 제빵사의 지도에 따라 케이크 시트에 생크림을 바르고 다양한 재료로 장식한 뒤 완성된 케이크를 포장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제과·제빵 과정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고 제빵사가 하는 일과 직업의 특성에 관한 설명도 들었다. 체험에 참여한 4학년 학
주민자치회의 설치 근거를 담은 지방자치법이 오는 10월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의 특성에 맞는 주민자치회 운영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일 오후 2시 도청 한라홀에서 ‘주민자치 제도전환 정책 실무협의체’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실무협의체는 주민자치회 법제화에 대응해 제주 실정에 맞는 제도전환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공동 논의기구로, 주민자치·지방자치 분야 전문가 5명과 주민대표 14명, 행정 8명 등 27명으로 구성됐다.주민대표로는 도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이·통장협의회 대표, 주민자치회를
합천군은 지난 28일 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읍·면 신규 돌봄활동가 70여명을 대상으로 ‘합천군 통합돌봄 활동가 양성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지역 내 돌봄 인적자원을 양성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일상생활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전문강사 등이 참여해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이해와 돌봄활동가의 역할, 대상자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소통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정철수 합천군 행정복지국장은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건양대학교 심리상담치료학과 학생들이 글로컬대학 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한 연구로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 논문은「생성형 AI 기반 맞춤형 사회정서학습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 효과」로 글로컬 사업 지원을 통한 ‘늘봄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도출된 성과다. 연구팀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근거 기반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아동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프로그램 대비
구글 클라우드가 금융 서비스와 법률 산업에 특화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각각 패키지형 솔루션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두 제품은 전 세계 구글 클라우드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된다.이번 제품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특화 솔루션 시리즈의 첫 제품군이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가 제공하는 보안과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산업별 업무 환경과 특성에 최적화된 AI 기술을 다양한 직무와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각 솔루션은 별도의 복잡한 구축
구미시는 구미푸드페스티벌과 송정맛길의 홍보 활성화 및 지역업체의 자생적인 상품개발 지원을 위해 「푸드프랜즈」 캐릭터 저작재산권을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푸드프랜즈」는 송정맛길을 대표하고 구미푸드페스티벌의 얼굴로 활약 중인 캐릭터다. 캐롱·양팡·마니무·고마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개방을 통해 지역 업체들은 푸드프랜즈 캐릭터를 활용한 키링·티셔츠·에코백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직접 개발·제작·판매할 수 있다. 특히 단순한 캐릭터 이미지 활용뿐만 아니라 상품 특성에 맞
김해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출발을 지원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임신기부터 출산 후 만 2세 미만 영유아 시기까지 건강 취약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가정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형 사업이다.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상태, 양육환경, 심리·사회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건강상담, 양육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속되는 폭염과 잦은 강우 등 고온다습한 기상 조건으로 인해 농가의 주요 과수 및 원예작물에서 탄저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탄저병은 사과, 감, 포도, 고추, 수박 등 주요 작물의 결실과 수확물 품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히는 대표적인 병해로, 병원균 포자가 비바람을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특성이 있어 초기 예방과 정교한 방제 약제 선택이 작황을 좌우한다. 이러한 농가의 다양한 현장 상황과 작물별·시기별 특성에 맞춰 탄저병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살균제 솔루션으로 경농은
금융감독원은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 개선방안의 원활한 시행과 조기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사, 주관사 및 IPO 준비기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특히, 각 시장참여자별로 주요 관심사항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 참석대상 그룹별로 특성에 맞춰 실무상 유의사항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으로 제약·바이오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들이 개선된 공시기준을 충분히 숙지해 정보제공의 충실도를 높이는 한편, 미흡한 공시서류 작성을 예방함으로써 정정요구 등으로 인한 업무 부담과 자금조달 일정 지연을 최
장흥군이 지난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주관 ‘202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공시제 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며 지역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장흥군은 지역의 산업․인구․고용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청년․신중년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 ▲지역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구인·구직 연계 ▲일자리종합안내센터를 통한 원스톱 고용서비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의 체계적인 추진 및 성과관리 등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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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농장 재입식 준비 ‘한창’
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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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법무법인PK 부대표변호사, 네팔 구호 기부금 전달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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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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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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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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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만나는 롯데, 1위 싸움 판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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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삼성 라이온즈가 올 시즌 운명을 좌우할 수도 있는 이번 주 롯데 자이언츠와 세 번 격돌한다.지난 주말 2위 삼성과 선두 kt wiz는 희비 쌍곡선을 그렸다.삼성이 3위 LG 트윈스에 연패한 사이 kt는 KIA 타이거즈, 롯데를 연파해 6연승을 내달리며 삼성과 승차를 2경기로 벌렸다. 격차가 여기서 더 벌어진다면 한국시리즈 직행 다툼은 kt의 승리로 끝난다.삼성은 15일과 19~20일 맞붙는 롯데와의 두 팀 시즌 최종 3연전에서 최대한 많은 승리를 챙겨야 1위 싸움을 끝까지 끌고 갈 수 있다.kt는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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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우크라, 에너지시설 상호 공격 중단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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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서로의 에너지시설을 공격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밝혔다. 양국이 상대의 정유시설과 전력망을 겨냥한 공습을 이어온 가운데 나온 발표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에너지 목표물을 타격하지 않는 데 동의했다”며 “러시아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하기로 동의했다”고 적었다. 다만 공격 중단이 언제부터 적용되는지, 얼마 동안 유지되는지 등 구체적인 조건은 제시하지 않았다.에너지시설 공격은 양국의 전쟁 수행 능력뿐 아니라 민간의 연료·전력 공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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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행정통합법안 정기국회 내 통과 위한 공동 대응 본격 시동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행정통합법안의 정기국회 내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양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맡아온 ‘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단’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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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HS효성 1조2000억 투자, 울산 이차전지 외연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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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효성이 울산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울산시와 HS효성에너지솔루션코리아는 14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에 2030년까지 1조2000억원 규모의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효성그룹의 발상지인 울산에 차세대 배터리 핵심소재 생산기지를 구축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울산과 함께 새로운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는 구상이다.HS효성은 지난해 울산을 첫 생산거점으로 정하고 대규모 투자방향을 밝힌 데 이어 이번에는 공장 위치와 단계별 투자액, 생산능력까지 제시했다. 투자는 3단계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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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울산 재해예방사업, 총 12건 국비 1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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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행정안전부의 2027년 재해예방사업 정부 예산안에 지역 사업 12건, 국비 148억5700만원이 반영됐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침수·붕괴 위험지역의 방재시설을 정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0개 지구에 118억1100만원, 집중호우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저장해 도심 침수를 줄이는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2건에 30억4600만원이 배정됐다. 내년 신규 사업에는 총사업비 389억원 규모의 남구 삼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104억원 규모의 중구 유곡·무주골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이 포함됐다. 시는 삼산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