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가 화폐 부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화폐굿즈 ‘돈, 바람. 부채’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최근 10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돈명태’에 이어 선보이는 신규 화폐굿즈다.화폐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머니메이드’ 제품이자, 국민 참여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머니랩’을 통해 개발된 세 번째 제품이다.‘돈, 바람. 부채.’는 조선 왕실을 상징하는 대표 회화인 ‘일월오봉도’를 모티브로 제작됐다.해와 달, 다섯 봉우리, 소나무와 물결로
조선·건설 기업 HJ중공업이 안산장상 A-10BL 및 성남복정1 B-2BL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발주처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며, 전체 낙찰금액은 3463억5000만원이다. 이 중 당사 지분 15%에 해당하는 당사분 낙찰금액은 519억4575만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0%에 해당한다.공사 규모는 안산장상 A-10BL이 공공분양 320호, 성남복정1 B-2BL이 공공분양 735호이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종합 조선 기업 HD현대중공업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817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91.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매출액은 6만3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4만1450억원 대비 52.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만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4692억원 대비 120.7%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8179억원으로 전년 동기 2091억원 대비 291.2% 증가했다.2026년 상반기(20
조선·플랜트 기업 한화오션이 2026년 2분기 당기순이익 6926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366.4%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한화오션의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5조4432억원으로 전년동기 3만2941억원보다 65.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361억원으로 전년동기 3717억원 대비 98.0%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926억원으로 전년동기 1485억원보다 366.4% 증가했다.상반기 누계 실적을
HD한국조선해양이 AI 기반 미래 조선소 구축을 통해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에 나선다.HD현대 조선 부문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현지시각 23일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마린 플랫폼’ 도입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HD한국조선해양 김형관 대표와 지멘스 토니 헤멀건 대표 등 양사 경영진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차
울산항만공사는 23일 ‘제206차 항만위원회’를 개최하고, 임기가 만료된 양상용 위원장에 이어 박순천 위원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순천 신임 위원장은 지난해 3월 항만위원으로 임명된 이후 UPA의 주요 경영현안에 대한 심의·의결에 참여했다. 앞으로 1년간 UPA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항만위원회를 대표해 주요 의사결정을 이끌게 됐다.또 항만운영 분야 전문가 김종인 양산아이시디 전 대표이사와 조선·해양분야 전문가인 신현준 HD한국조선해양주식회사 자문역을 새롭게 항만위원
자동차산업은 조선, 석유화학 등과 함께 울산을 대표하는 산업 중 하나이다. 이런 자동차 산업에 거대한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바로 ‘자율주행자동차’의 출현이다.자동차관리법상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스스로 운행이 가능한 자동차를 말한다. 이런 자율주행자동차는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기에 운전자의 실수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고, 최적의 경로탐색·차간거리 최소화를 통해 교통 체증 완화에도 기여하며, 노약자, 장애인 등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영양군 산촌생활박물관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의 정확한 조성 연대를 밝힌 기록을 정자의 부속채인 주일재 상량문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국가민속유산 ‘영양 서석지’는 조선 중기 학자 석문 정영방 선생이 노년을 보내기 위해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에 건립한 정자 경정에 딸린 정원 시설이다.1608년부터 연당에 별서를 짓고 고향인 예천에서 왕래하던 석문 선생은 병자호란을 피해서 연당으로 다시 들어왔을 때 별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8월 ‘이달의 해양유물’로 조선 후기 강화도의 자연지리와 관방 시설 등을 상세히 담고 있는 채색 필사 지도 를 선정했다.한강과 임진강의 물길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강화도는 넓은 갯벌이 발달하고 조수간만의 차가 커 외부의 접근이 쉽지 않았다. 또한 수도 한양과 가까워 전란이 발생했을 때, 왕실과 조정이 피난하여 국가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는 보장처로 인식되었다.임진왜란 이후 군사적 중요성이 커진 강화도는 정묘호란을 거치며 방비를 강화했다
다산 정약용은 ‘다산시문집’에 실린 정헌 이가환의 묘지명에서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했다.어느 날 한 사람이 이가환을 찾아와 “섬소와 아편은 어떤 물건입니까”라고 물었다. 이가환은 “소년은 정욕을 억제하고 학업을 닦아야 하거늘 어찌 그런 것을 묻느냐”고 꾸짖었다. 그가 잘못을 빌고 돌아간 뒤 그 자리에 있던 다산이 다시 묻자 이가환은 “최음제의 재료다. 섬소는 두꺼비의 분비물이고 아편은 앵속각의 진액인데 저 사람이 그것을 조제하려 하기에 알려주지 않았다”고 했다.조선 후기 지식인들이 아편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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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선물’…160명 함께한 3일
IBK기업은행이 다문화가정과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문화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IBK기업은행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IBK충주연수원에서 진행한 ‘IBK 모두다 아트캠프 2026-여름편’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프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문화가정 및 문화소외계층 아동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또래와의 교류를 통해 사회적 소속감과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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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해군 함정에 최첨단 EO·IR 공급 ··· ‘현존 전력 성능 극대화’ 가속
한화시스템은 국방기술품질원과 ‘군수지원함 및 구조함 전자광학관측장비 탑재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과 구조함에 최신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해 안전 항해 및 작전 임무 수행 능력 극대화가 목표다.한화시스템은 해군이 운용 중인 군수지원함 1척, 수상함구조함 2척, 잠수함구조함 1척 등 총 4척의 함정에 항해 시 육안 물표 확인 능력을 보강하기 위한 ‘항해 보조용 전자광학관측장비’를 탑재하게 된다.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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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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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생활권, 반도체 수혜 ‘북오산자이 드포레’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 일대는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신흥 주거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공급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내외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단지는 오산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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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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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 광역 말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제안이 한국마사회에 전달돼 수용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은 20일 국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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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포도 제값 받아야”…김천서 포도산업 위기 해법 찾는다
포도 주산지 김천에서 전국 포도농가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가격 하락과 소비 트렌드 변화, 수출 여건 악화 등 포도산업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의 해법을 논의했다. 특히 재배기술과 품종 개발 못지않게 ‘잘 키운 포도가 제값을 받는 시장’을 만들기 위한 유통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