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전쟁 여파로 중동산 원유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경남도내 농업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면세유 가격이 폭등한데다 전기료마저 올랐고 원유가격 상승으로 영농기를 앞두고 비료와 농약 등 필수 농자재 가격도 덩달아 오를 수 밖에 없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특히 전국 제일의 시설채소 주산지인 진주지역 농민들은 면세유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대구·경북 지역 산업현장의 산재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지역 산업재해 사망자는 68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74% 증가했다. 경주 25명, 포항 23명 등 특정 산업도시에서 사고가 집중된 점에서 산업 구조와 안전 관리 체계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이는 단순한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주에서 열린다. 경남도와 진주시, 한국e스포츠협회가 손잡고 마련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 국제 경기로, 진주가 아시아 e스포츠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후원하는 대회라는 점에
사천공항의 우주항공 허브항공 도약과 서부경남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오늘부터 사천∼김포 노선 신규 취항을 한다는 소식이다. 지역항공 모빌리티 섬에어는 지난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 운항 허가인 운항증명을 취득하면서 12일부터 김포~사천 노선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 운항 체계 검증을 통과해 운항을 위한 요건
전남·광주 행정통합이 이뤄지는 가운데 부산·경남 행정통합도 논의가 진행중인 가운데 서부경남 주민들은 행정통합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하고 있다. 경남 소속이었던 부산이 분리된 지 60년이 지난 시점에서 통합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과 가까운 동부경남보다는 서부경남과의 이질감이 더 크기 때문이다. 그동안 부산과 경남은 행정협의회 등이 존재했지만 협력보다는 갈
독도에 상징적으로 거주해 온 ‘독도 주민’ 김신열 여사가 별세하면서 독도에 민간 상주 주민이 없다. 독도경비대와 관리 인력이 상주해 실효적 지배 자체에는 문제가 없지만, 민간 주민의 부재는 독도 영유권 관리 측면에서 상징적 공백이 크다. 독도는 단순히 행정과 경비로 관리되는 공간을 넘
경남도가 신규 사업을 발굴해 내년에 국비 11조7000억원 시대에 도전한다고 한다. 도는 내년 국비 11조7000억원 확보 목표를 세운 가운데 신규 국비사업들을 발굴했다. 지난해 산청 등 서부경남 집중호우 피해복구 예산에다 이재명 정부에서 사회간접자본, 연구개발, 복지예산을 대폭 늘리면서 경남도 국비 예산이 올해 11조892억원까지 늘었다.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위기가 예사롭지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촉발된 중동 사태가 당초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원유 수급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자원 안보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하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를 20년 만에 의무화했다. 이는 단순한 행정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진주시가 발사한 초소형 인공위성 진주샛-1B가 발사 1주년을 맞았다. 진주시는 지난해 3월 15일 초소형 위성 ‘진주샛-1B’ 발사 성공으로 성공적인 우주항공산업 진입 신호탄을 쏘아 올린 바 있다. 이후 불과 1년 만인 올해 후속 모델 ‘진주샛-2’ 개발을 완료해 우주항공산업 관련 독자적 지위를 점할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진주샛
제주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고, AI 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2026년 AI 중점학교’ 11개교를 선정해 운영에 들어간다.‘AI 중점학교’는 국정과제인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과 ‘모두를 위한 AI 인재양성 방안’에 포함된 초·중등 AI 교육 사업이다.도교육청이 선정한 AI 중점학교는 ▲AI·정보 교육 선도형 ▲AI·정보 교육 중심형 ▲문화확산형으로 나눠 학교 여건과 특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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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곳곳 많은 비, 제주도 최고 100mm↑...이번 주 주간예보는?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3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부터 전라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되어, 오후에 충청권남부와 경상권, 밤에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 충청권북부로 확대되겠다.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30~80mm, 많은 곳은 100mm 이상. 강풍도 예고됐다. 밤부터 제주도에 순간풍속 70km/h 이상, 제주도 산지 90km/h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기온은 평년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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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광주특별시장 선거사무소 개소…경선 '지지세 굳히기'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29일 광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지지세 굳히기에 나섰다. 광주 광천동 해암빌딩 4층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해 수천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박지원·박균택·안도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태 전 광주광역시장, 노진영 전 목포대 총장,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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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니더라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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