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2024년 고용노동부 산업재해현황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임업재해자 수가 총 928명으로 전년 대비 7.2% 감소했다.같은 해 임업재해율도 0.63%로 나타나, 산업평균재해율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최근 10년 사이 최초의 사례로, 산림청이 추진한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의 성과로 풀이된다.임업재해율은 2015년 1.88%에서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2023년에는 0.73%, 올해는 0.63%로 떨어졌다. 반면 같은 기간 산업평균재해율은 0.50%에